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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임원의 성패를 결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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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임원의 성패를 결정하는가

: 기로에 선 임원이 지금 바꿔야 할 것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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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630g | 153*224*30mm
ISBN13 9788993027563
ISBN10 899302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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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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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에 비춰보면 임원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기대치가 확실하게 명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신임 임원들에게 주어지는 명제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할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전부다. 이 같은 ‘무언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경험이 없는 상태라면 더더욱 그렇다. 자연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p.23

효과적인 인간관계 관리는 자신이 최상의 상태에 있을 때 나타내는 행동을 자주 보여주는 데서 나온다. 대개는 스스로 편안하면서 열심히 하고 효과적이라고 느낄 때가 최상의 상태다. 그런 느낌이 들면 자신감이 생긴다. p.51

리더로서 아래층의 무도장 플로어에 머물기는 너무도 쉽다. 하지만 플로어에 있으면 보이는 것이라곤 댄스 파트너와 주변의 몇몇 댄서들뿐이다. 그러나 시간을 내서 플로어를 벗어나 발코니에 올라가면 아래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이 한눈에 들어온다. 플로어를 휩쓰는 패턴이 보이고, 누가 춤을 잘 추고 누가 허우적거리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당신을 무도장에 데리고 간 사람과 다시는 춤추지 말아야겠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른다! p.82

우리 각자는 특별한 경험과 기술과 특징을 가진 독특한 개인이다. 그 모든 것이 합쳐진 개인의 잠재적 영향력은 특정 직업을 뛰어넘는다.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전력 질주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이 사실을 기억하라. 당신의 직업은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일 뿐이며, 직장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삶에도 매일 당신의 최선을 보여줄 수 있다. p.101

역사적으로 볼 때 떠오르는 리더가 적응해야 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조직 전체에서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소매형’과 ‘도매형’ 커뮤니케이션의 차이로 구분한다. 소매형 커뮤니케이션은 일 대 일, 또는 한 명 대 소그룹으로 이루어진다. 대다수 리더들이 편안하게 생각하는 방식이다. 이전에 그런 소매형 커뮤니케이션을 위주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의 역할이 확대되면 도매형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해진다. 이는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대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p.117

“고위 경영진은 주니어 임원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그 결론을 어떻게(how) 도출했는지 설명하는 것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그 결론이 무엇을(what) 의미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p.134

자존심은 어떤 면에서 내면의 비판자를 다스리는 균형추 역할을 한다. 과거의 실패를 상기시키면서 의욕을 꺾는 내면의 비판자와 달리 자존심은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행동을 장려한다. ‘이 일을 당신만큼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라거나 ‘일이 제대로 되기를 원한다면 직접 할 수밖에’라고 말한다. 사실 그런 자존심의 말이 옳을 수 있다. 이 일을 나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임원으로서 성공하려면 그 일을 팀에게 넘겨야 한다. 현재로서 팀이 당신만큼 그 일을 잘할 수 없다고 해도 어쩔 도리가 없다. p.150

나는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일을 내게 가져오라고 미리 기대치를 설정해준다. 그러면 팀은 내게서 무슨 도움이 필요할지 명확히 알게 된다. 사전에 그런 정보를 주면 팀은 스스로 일의 체계를 잡는다. 나는 팀이 ‘이 정도로 잘 정리된 건의안이라면 임원에게 상의해야 한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고 싶다. 팀이 아이디어를 제대로 확정하지 못해 난상토론을 하는 과정에 내가 참여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팀이 업무의 확실한 틀을 잡고 난 뒤 문제를 내게 제시하기를 기대한다. p.186

가끔씩 사람들은 현장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감정의 덫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내가 목격하는 일이다. 하지만 확신이 서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노’라고 말해야 한다. 맹목적인 낙관론자라면 모든 것에 전부 ‘예스’라고 말할 것이다. 바로 그런 것이 지키지 못할 약속이다. 즉시 결정을 내리지 않고 다음으로 미루면서 해결책을 찾겠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p.209

처음에는 맡은 팀과 경영진의 요구 사이에서 갈등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팀의 관리자에서 승진했을 경우에 특히 그렇다. 임원의 중책을 맡게 됨에 따라 추가적인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팀은 그 점을 인정하거나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게다가 팀은 임원으로서 당신의 일차적인 역할이 자신들의 입장이나 프로젝트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기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임원으로서 일차적인 책임은 조직 전체의 어젠다를 규정하고 지지하고 실행하는 일이다. 동료 임원들과 협력하고 자신이 맡은 팀과 동료 임원들이 맡은 팀의 지원을 받아 그 일을 해야 한다. p.229

“고위급 임원들이 자기 팀만 최고이며, 그만큼 인정을 받아야 마땅하고 다른 팀은 별 볼 일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완전히 균형감각을 잃는 경우를 많이 겪었다. 임원 수준에서 이런 식의 사소한 다툼과 유치한 행동이 일어나는 것이 놀랍기는 하지만 때때로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회사에서 도태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p.256

임원으로서의 영향력은 좋거나 나쁜 쪽으로 큰 여파를 미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퇴역 장성인 스티브 리피가 내게 말해준 미군의 격언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 듯하다.
“깃대에 높이 올라갈수록 엉덩이가 더 많이 드러난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신임 임원인 당신이 조직 내 부하들을 대할 때 다음의 가시적인 전략을 이용하면 자신의 몸이 너무 많이 드러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p.283

임원진 내부에서 주도권 싸움이 자주 벌어진다. 그래서 임원이 되면 선택을 해야 한다. 하나의 길은 주도권 싸움을 승자와 패자가 뚜렷하게 갈리는 제로섬 게임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그 길을 선택하면 스트레스와 불신으로 가득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별 성과가 없는 직장생활을 각오하라는 말 외에는 달리 해줄 조언이 없다. 그런데도 이 길로 가는 임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들 대다수가 결국에는 패하고 만다. 불교에서는 그것을 ‘업보(karma)’라고 하고, [[성경]]에서는 ‘뿌린 대로 거둔다’고 말한다. 나는 이를 ‘자업자득’이라고 여긴다. 자신이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장기적으로 자신이 어떤 대접을 받느냐가 결정된다.
또 다른 길은 조직을 이끌어가면서 좌우를 살펴보는 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 p.292~293

나는 우디 앨런의 영화 [애니 홀]의 한 장면만큼은 결코 잊을 수 없다. 애니와의 관계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앨런은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렇게 말한다.
“내 생각에 인간관계란 상어와 같아. 상어는 계속 전진하지 않으면 죽거든. 근데 말이야, 지금 우리의 관계가 죽은 상어야.”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전진하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인생 아닐까? p.309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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