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중고도서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940 (9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mococtor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97396108
ISBN10 8997396102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성찬
훤칠한 외모에 마이클 잭슨의 춤을 기가 막히게 추는 이 청년은 미국 대학생 800만 명 가운데 32명을 선발하여 미국의 외교관으로 훈련시키는 미 정부의 IIPP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장학생 중 유일한 한국계다. 의대나 로스쿨, IT, MBA 분야로 진출해 성공하려는 대다수 동양계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드물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예비 외교관으로서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보스턴대학교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한 그가 받은 장학금은 대학 전액 장학금과 미 정부 장학금까지 40만 불은 족히 된다. 3세대 교포로서 뿌리에 대한 정체성 고민과 함께 아버지의 부재라는 가족의 아픔으로 청소년기에 크게 방황했다. 이 힘든 시기를 그는 운동과 춤으로 극복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는 펜싱 대표 선수로 많은 메달을 받았으며, 소문난 춤 솜씨 덕분에 연예기획사인 JYP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위 과다출혈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위기를 겪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란 사실을 깨닫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보스턴대학교를 졸업한 누나와 하버드대학교를 다니는 동생까지 세 남매는 백만 불 장학생으로 통하며 어머니 황경애 씨를 유명한 자녀교육 전문가로 만들었다. 중동 문제와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는 팔레스타인과 터키, 한국에서의 인턴을 거쳐 미국 최고의 국제법 및 외교학 전문대학원인 터프츠대학교 국제대학원인 플레처스쿨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차별 받을 수밖에 없는 미국 사회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쳐 가며, 오바마 대통령이 나왔듯이 언젠가는 한국계 미국 대통령이 나올 것을 믿으며 준비하는 그는 척박한 현실에서 꿈꾸는 것을 잃어버린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난히 따스했던 2008년 봄, 나는 보스턴대 국제정치학과 2학년생이었다. 내가 지원했던 그해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몰려 유독경쟁이 치열했고, 나는 그해 미 전역에 있는 800만 명의 대학생 가운데 선발된 32명 중 유일한 동양인이자 IIPP 펠로우십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한국계 남학생이었다.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나다」 중에서

사실 미국에서 태어난 동양인으로서 겪은 차별은 셀 수 없이 많다. 워낙에 많은 인종이 모여 있는 나라다 보니 정치적 공정성(political correctness)을 염두에 두고 겉으로는 모두를 친절하게 대하지만,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차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차별을 가리키는 ‘유리 천장(glass ceiling)’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조금 먼저 이민 왔을 뿐이야!」 중에서

오랫동안 미워했던, 그만큼 그리웠던 아빠.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그 순간, 자리에 계시지 않았던 아빠. 그런 아빠를 참으로 오랫동안 설득하고 변화시켜 보려고 노력했지만 아빠는 좀처럼 변하지 않으셨다.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아빠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아빠를 사랑하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아빠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내가 변해 있었다. 어쩌면 변해야 했던 사람은 나였는지도 모른다.---「무너진 울타리」 중에서

그런데 JYP에서 나를 “제2의 비로 키워 주겠다”며 끈질기게 러브콜을 보내 왔다. 이후 다른 곳에서도 연예인이 되어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이 들어오기도 했다. 그러나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나는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도 컸기 때문이다.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의 생각은 확고했다. 물론 연예인도 좋은 직업이지만 나의 꿈은 훌륭한 정치가가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JYP에서 나를 캐스팅한다고?」 중에서

의사 선생님은 내가 이 상태로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했다. 몸속의 혈액이 건강한 사람의 50퍼센트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몸속에 피가 50퍼센트밖에 없는데 어떻게 살 수 있죠?”
나는 너무 놀라서 의사 선생님께 되물었다.
“그나마 아직 나이가 젊고 매일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였기에 망정이지 보통 사람이라면 견디기 힘들었을 겁니다. 이건 거의 암 환자와 비슷한 수치예요. 당장 수혈을 받아야 합니다.”---「피가 마르던 나날들」 중에서

나와 은혜 누나, 그리고 여동생 은희가 지금까지 받은 장학금 금액을 모두 합하면 약 25억 원은 될 것이다. 은혜 누나와 나는 보스턴대학교, 막내 은희는 하버드대학교를 다니면서 우리는 4년 내내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은희는 빌게이츠 재단에서 주는 100만 불 장학금을 받아서 총 10년간 학비를 지원받게 되었다.---「25억 장학금을 받은 삼남매」 중에서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는데, 아이들은 이런 인사를 낯설게 느꼈나 보다. 그때 나는 아이들이 내가 하는 아주 작은 행동이나 말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고맙다고 말해 주는 것이라든지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는 것과 같은 단순한 것조차 말이다. 그렇다. 나는 팔레스타인의 정치 분쟁을 해결하려고 온 게 아니었다. 그럴수도 없는 미약한 존재다. 학생들 마음속에 작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심어 주려고 온 것이었다.
---「팔레스타인의 슬픈 눈망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찬 군은 큰 꿈을 가슴에 품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예비 외교관으로서의 자질을 키워 가던 당당한 청년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그의 도전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가 성찬 군을 롤모델로 삼아 각자 좋아하는 분야에서 비전을 세워 나가기를 바랍니다.
- 구희권 국회사무차장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여느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고민 많은 청소년기와 방황하던 청년기를 보냈지만 어머니의 신뢰와 지지로 지금의 열정 넘치고 비전 뚜렷한 청년으로 자라 난 성찬 군. 한 청년의 솔직하고 담대한 비전 스토리가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거라 믿습니다.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최성찬 군은 KBS 교향악단 UN의 날 콘서트에서 KBS 사장의 영어 연설문을 탁월하게 작성하여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미국 예비 외교관 훈련을 모두 마치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당당하게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그에게 성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 KBS 국제협력실 김평렬 부장

화려한 스펙으로 국제무대를 누비고 있는 지금의 성찬 군이 있기까지는 항상 최선을 다해 격려를 아끼지 않은 어머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은 듯합니다. 이 책은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와 꿈을 이루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과 의욕을 북돋워 줄 것입니다.
- 방송인 최유라

혼자 힘으로 이렇게 훌륭하게 아들을 키워 내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나도 아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힘을 내어 보아요. 힘든 환경을 통과하고 더욱 단단해진 성찬 군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비전을 갖게 도와줄 거라 생각해요.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성우 서혜정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건영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4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