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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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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일

: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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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6g | 140*190*20mm
ISBN13 9788965701118
ISBN10 89657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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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천직’에 대한 열망은 철저히 현대에 등장한 발명품이다. 1755년에 출판된 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의 사전에 ‘성취(fulfillment)’라는 단어는 나오지도 않는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대부분 실질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바빴다. 먹고사는, 말 그대로 ‘생존’의 문제 말이다. 그런 마당에 재능을 십분 활용하고 행복을 만끽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직업인지 따질 여유가 있었을까? 직업을 행복이나 자아성취의 길로 인도하는 모험으로 여기게 된 것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심적 자유가 생기기 시작한 현대에 들어와서의 일이다. --- p.27 시작하며 : 성취감이 아니면 죽음을!

영국에서는 학생의 80%가 직업에 ‘유용’하리라는 판단을 토대로 ‘A레벨(A-level)’ 과목을 선택한다. 이를테면 외국어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은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 역사 과목을 선택한다. 그들 중 대다수는 과학 과목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이 학생들 중 의사나 수의사가 나올 수 있을까? 뒤늦게 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난 과학은 몰라’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뿌리 박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의사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지워버린다는 데 있다.
한편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고 5~6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대부분 의사가 된다. 의사가 아닌 그래픽 디자이너나 콘서트의 세션맨(session man)이 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의사들이 아무리 고된 업무와 극심한 스트레스에 대해 불평해도, 다른 직업을 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 p.59 천직을 찾기는 왜 이렇게 어려운가?

직업이 가진 여러 요소들 중에 우리에게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돈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실제로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가 유럽과 미국, 중국, 일본, 인도의 노동자 수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높은 월급’은 12가지 핵심요소 중 겨우 7위를 차지했다. 그들은 직장 내 인간관계의 수준, 즉 ‘존중’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마찬가지로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 일과 생활의 균형, 직업 안정성, 자율성이 돈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p.88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하는가?

“저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때마다 기준을 만들었어요. ‘이건 이래야 하고, 저건 저래야 하고…’ 등등 제 나름의 조건이랄까, 요구사항 같은 것들이요. 그런데 일을 해보니 제가 생각한 조건과 일치하는 직업을 찾는다는 게 얼마나 허황된 시도인지 알게 됐어요.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거였죠.
어떻게 보면 남자친구 사귀는 것과 비슷해요. 전 미혼이었을 때 마음속으로 남자친구의 조건을 목록으로 만들어놓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정작 그 기준에 일치하는 남자들에게서는 아무런 끌림도 없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해당사항이 몇 가지 안 되는 남자가 나타나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죠. 직업을 찾을 때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 p.139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라

나는 개인적으로 가지치기 프로젝트를 적극 추천한다. 나 역시 그 방법으로 진로를 새롭게 바꿀 수 있었다. 조그만 재단에서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한 지 몇 년 되었을 때 일을 그만두고 삶의 기술을 가르치는 워크숍을 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자니 경제적 위험이 따를까 봐 걱정스러웠고 실패에 대한 불안도 컸다. 몇 달 동안 동료에게 “그만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틈만 나면 고민을 털어놓았다. 동료는 말만 하지 말고 달력에 첫 워크숍을 시작할 날짜를 표시하라고 제안했다.
그래서 나는 정말 그렇게 했다.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워크숍에 필요한 기니피그 10마리도 확보했다. 장소가 마땅치 않아 토요일에 우리 집 부엌에서 ‘사랑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첫 워크숍을 열었다. 그렇게 나는 여전히 재단에서 일하면서 주말에는 부엌 식탁에서 몇 차례 워크숍을 진행한 후, 옥스퍼드에 있는 QI 클럽에 연락해 공개 이벤트 프로그램에 삶의 기술에 관한 강의를 포함시킬 생각이 없는지 물었다. 머지않아 내 강의는 그곳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꽤 인기도 끌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직장을 그만둬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 p.146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라

애석하게도 경쟁에 치이는 현대인에게는 사랑해서 시작한 일을 계속 사랑하도록 해주는 여유가 없다. 일의 과중한 부담에 질식된 나머지 좋아했던 일을 증오하면서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당신도 지금, 일의 부담을 덜고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자유와 자율성을 원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나 막연히 ‘자유롭고 싶어~’라는 바람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당신은 자유에 대한 갈망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자유에는, 당신도 알겠지만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p.168 당신의 일은 속박인가, 자유인가?

흔히 사람들은 천직이 순간적인 깨달음으로 찾게 되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자리에 누워 있다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퍼뜩 알게 된다고 말이다. ‘중국 요리책을 써라!’라는 신의 목소리가 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또는 자기성찰에 집중하다 갑자기 미래에 대한 맹목적인 통찰을 얻기도 한다. “내 인생의 목적은 수달 보존구역을 만드는 거야!”
신탁을 받는 것과도 비슷한 이런 발상은 그럴듯하고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에게서 책임감을 앗아갈 뿐이다. 무언가 또는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삶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p.222「마치며 : 찾는 게 아니라 키워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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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시리즈를 맨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제일 먼저 집어 든 것은 바로 이 책이었다. ‘인생에서 일이 갖는 가치와 의미’에 관해 이렇게 철학적으로 명쾌하고 세련되게 규명한 책이 또 있을까? 내가 누누이 말했듯, 천직은 찾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지겨운 밥벌이’가 아닌 ‘가슴 뛰는 천직’이 될 것이다.
김미경(아트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원장)
만일 당신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회의나 환멸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일’을 당장 그만두지 못하는 처지라면 이 책은 당신에게 잠들기 전 침대 옆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줄지 모른다. 하지만 만일 당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선택을 앞두고 있거나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당신의 대화 한가운데, 당신의 밥상 한가운데 당신의 가방 한쪽에서 이 책의 엄청난 질적 공세(?)를 피하기 힘들 거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일’거리를 찾는 자에게는 아무런 답을 제공해주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일’을 찾아주는 구직용 책이 아니라 어떤 ‘일’을 가능하게 하는 마법의 책일 테니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애초부터 인간이라는 존재는 ‘일’을 해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일을 ‘선택’하는 존재라는 놀라운 원초적인 발상을 우리에게 다시 가능하도록 하는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언제나 한없이 지겨운 것이었거나 기능에만 종속되었던 ‘일’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면서 이토록 따뜻하면서도 사려 깊고 열정적인 책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이면엔 일자리를 얻는 것보다 일자리를 잃는 것을 더 두려워하면서 지내야 하는 슬픔이 도사린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일과 인생을 통해 끝까지 자존감을 잃지 않은 채 살아가야 하는지를 우리 삶의 작은 일상에서부터 다시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자아를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을 당신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김경주(시인, 극작가)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스펙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앞으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제2의 인생을 ‘상상’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 받게 될 것이다.
권영민(상상univ. 운영사무국)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조정민(목사,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혜민 스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권민(「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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