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동서양 철학 콘서트(동양철학 편)
eBook

동서양 철학 콘서트(동양철학 편)

[ EPUB ]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7,800
판매가
7,8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0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8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62쪽?
ISBN13 978890422817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기심과 욕심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시급하게 회복해야 할 미덕은 남에 대한 배려입니다. 우 리는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뿐더러, 자기와 다른 계층, 다른 집단, 다른 출신에 대해 몹시 배타적입니다. 특히, 자기 생각과 다른 견해 를 수용하지 못하고 너무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죠.
그러나 사회가 성장하고 개선되려면 자기와 다른 생각, 다른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묵자가 그토록 간절하게 설파했듯이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 려하며, 부당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라 믿은 것입니다. 때문에 묵가는 자기들 사상의 실천에 적극적이었고 그 신념을 위하여 자기 자신도 쉽사리 희생할 수 있었습니다.”
---「동양철학 편_ 묵자, 절대적인 사랑을 말하다 중에서(김학주)」중에서

“오늘날 우리는 자기보다 자기 아닌 것을 위하여 공을 들이는 일이 많습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하여 자기 정신을 바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물(物)에 의존하고 구애받으며 덧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다운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는 진인은 어떤 사 물이나 사건에도 걸림이 없이 소요 자재할 수 있습니다.
참다운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는 이는 남을 간섭하거나 지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장자는 이를 ‘무위(無爲)’라고 합니다. 부모가 간섭하 면서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아야 자녀가 자발성, 능동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정부도 인위적인 통치행위를 지양해야 백성이 자연스럽 게 살아가면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진리를 모르고, 참다운 자기가 아닌 다른 모습을 위 해 살아가는 사이에 하지 않아도 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얼마나 많 이 합니까? 이런 때일수록 노장철학이 제시해준 지혜가 새삼스러워 지리라 믿습니다.”
---「동양철학 편 _ 무위의 세계에서 소요하라, 장자 중에서(이강수)」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