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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중고도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한비야 | 금토 | 1996년 06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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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6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903010
ISBN10 898690301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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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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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리핀에서 오시지 않았어요?'
'또 시작이군.'
세계 어디를 가도 처음에 남자들이 수작을 걸어오는 수법은 비슷하다.
'한국에서 왔어요.'
약간은 짜증기가 묻은 말로 쌀쌀하게 대꾸하며 자리를 찾아 앉으려 하는데,
'내 말 때문에 마음이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그럴 생각은 정말 없었으니까요.'

유창한 영어가 건너왔다. 사과의 말도 마음을 끌었지만 그보다는 이란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유창한 미국식 영어가 의아해서 뒤돌아 보았다. 건너편에는 점잖은 태도에 잘 생긴 중년 남자가 미안하다는 뜻으로 오른쪽 손을 가슴에 갖다 대고 있었다. 그 진지한 표정이 왠지 낯설지 않았고 그렇게 점잖은 사람에게 아침부터 냉랭하게 대했다는 게 미안하기도 해서 '아니에요' 하면서 그 사람의 테이블에 합석을 했다.
--- p.32
헤라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경도시 토르곤디까지 가는 험한 길을 고물 러시아 지프로 두 번이나 왕복하게 되었다. 길이 멋있거나 볼거리가 많아서가 아니라 순전히 비자문제 때문. 사연도 복잡하다. 비가 오는 헤라트를 떠나 국경까지는 세 시간만에 무사히 갔다. 그러나 별일 없을 것 같던 입국문제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 국경사무소에서 한 시간을 기다려도 내 여권 가져간 출입국 경찰은 감감 무소식. 하도 답답해 경비경찰에게 내 여권 가지고 간 사람 어디 갔느냐니까 험악한 얼굴로 무조건 기다리란다. 미친놈! 욕이 저절로 나온다. 러시아식 권위주의가 이런 국경초소 말단 경비경찰에까지 단단히 베어 있는 거다. 맥없이 두 시간을 더 기다리자 출입국 경찰이 내 여권을 들고 한무리 회색코트 정장 차림 경찰들과 나타났다. 그중에 마피아 보스 같은 사람이 딱 잘라 말한다.

'네 여권 가짜니 입국할 수 없음.'
'뭐라구? 내 여권이 가짜라고?'
--- p.76
파란 고기, 노란 고기, 까만 고기, 초록색 고기, 파란 바탕에 까만 무늬가 있는 고기, 까만 바탕에 노란 무늬가 있는 고기 등 온갖 종류에, 혼자 다니는 놈이 있는가 하면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놈들도 있다. 어떤 놈들은 내가 먹이인 줄 알고 내 얼굴에 입질을 하기도 했다. 말라위 호수는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해도 아름답지만 그 안에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 p.187-188
킬리만자르의 우후르봉에 오를 때 깨달은 대로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갈 것이다. 또한 남미의 어디에선가 작정한 것처럼 가슴은 따뜻하고 생활은 심플하게 살면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다.

여행을 하면서 바로 그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것도 커다란 수확이다. 국제난민관련 프로그램에서 일하는 것이다. 여행을 하지 않고 한국에서만 있었다면 관심조차도 없었을 분야다. 아프리카, 중도, 인도차이나, 남부아시아 등을 여행하면서 수많은 난민들을 보고, 애써 난민촌에서 같이 지낼 기회를 만들면서 찾아낸 평생의 일이다.

당장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한 국제난민들을 위한 기구에 들어가 적어도 20년간은 `목숨을 걸고` 일을 할 생각이다. 물론 그 일이 돈과 명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막대한 개인적인 희생을 치러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확실히 알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 용기가 나고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 p.3
'인생은 단 한번 사는 거고 게다가 얼마큼 살지 예측할 수 없는 것이오. 이런 귀한 인생을 누구 눈치 보거나 체면 따지면서 낭비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최대한 즐기며 살아야 하오.'

지금은 중요하게 여겨지는 '남들과의 비교'는 나중에 인생을 되돌아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데 그것들에 얽매여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는 거다.
--- p.185
시리아 국경에서 터키 동부 에르줄룸까지 20시간 가는 버스삯이 100만리라. 간단한 샌드위치가 7만리라. 휴게실 화장실 사용료가 1만리라. 터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엄청난 돈단위가 정신을 빼놓는다. 공식환율이 1달러에 6만리라니 가뜩이나 숫자개념이 약한 나는 거스름돈을 받을 때마다 계산이 빨리 안돼 쩔쩔 맨다. 그래도 언제나 주머니 속에 수백만 리라가 들어있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터키는 여러모로 아주 특이한 나라다. 국민의 99프로가 회교도인점에서는 중동의 일부로 볼 수 있으나 지리적으로는 국토의 3%가 유럽쪽에, 97%가 아시아쪽에 붙어있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보면 이스탄불은 세계의 동서남북을 잇는 교차로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다. 동쪽으로는 이란 인도 중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서쪽으로는 유럽 대륙, 남쪽으로는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를 거쳐 아프리카로, 북쪽으로는 흑해를 넘어 거대한 러시아가 있다.
--- p.106
'사람은 참 다르더라. 그런데 사람은 다 똑 같다더라'라는 것이다. 생활과 풍습이 다르고, 인종과 종교는 다르지만 결국 그 옷들을 다 벗어놓으면 남는 것은 인간 그 자체인 것이다.
--- p.24
만약 이란을 가게 된다면 가는 길에 꼭 다시 들르겠다는 약속에 약속을 하고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데 다리야가 보이지 않는다. 키멧이 찾아보니 방안에서 혼자 울고 있더라며 데리고 나오는데 얼굴이 눈물범벅.이 쬐끄만 아이가 나름대로 정이 들었나보다. '안녕히 가세요 해야지.' 키멧이 말하자 울먹이며 '귈레 귈레(안녕안녕) 비야 이모'한마디 하고는 다시 방으로 뛰어들어간다. 모두에게 인사를 마치고 뒤돌아서는 데 다시 나타난 다리야가 내 손에 뭔가를 쥐어준다. 토끼모양의 분홍색 새 지우개! 내 터키 꼬마친구로부터 받은 소중한 마음의 선물이다. '잘 있거라, 귀여운 다리야.'
--- p.112
르완다 난민촌에서는 아이 하나가 병에 걸리면 그렇지 않아도 건강이 나쁜 다른 아이들에게 삽시간에 번져 마른 검불에 불붙듯 며칠새 수십명이 죽어나간다고 했다. 먹을 것 없이 떠돌던 난민들이 처음에 수용송에 들어올 때는 피골이 상접한 반송장이 어서 아이들은 걷기는커녕 힘이 없어 음식도 먹지 못하고 억지로 입에 넣어주어도 삼키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 p.72
내가 킬리만자로 등반을 하면서 평소처럼 '남보다 빨리, 남보다 먼저'를 외쳤다면 나는 아마 정상은 쳐다보지도 못하고 주저앉았을 것이다. 실제로 중요한 건 남과 비교해서 내가 얼마큼 왔는가가 아니라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힘을 제대로 축적하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가라는 것이라는 중요하고도 고마운 자각을 하게 되었다.

자기 목표가 뚜렷하다면 남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가면서 무엇을 하는지 비교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지키는 게 어렵지는 않겠지. 불경에서도 모든 번뇌의 근본은 남과 비교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 p. 165
낮에는 부인들이랑 나무를 하러 갔다. 땔감을 하러 가는 부인들은 밤에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서도 나무를 하다가 그늘에 앉아 또 한참 수다를 떤다. 그들에게 사는데 무엇이 가장 힘드느냐고 물었더니 당장 물 긷는 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한다.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남편을 나누어 가지면서도 물 긷는 일 이오에는 어려움을 모르는 마사이 여자들 그들의 고단한 삶 뒤에 숨어 있는 부드러운 미소를 찾아낼 수 있었다.
--- p. 212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게는 부러운 사람이 많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내세울 수 있는사람 단단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나 거만하지 않은 사람 늘 남을 배려하면서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사람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아름답고 부러운 사람이 하나 둘 늘어간다 그렇게 부러운 사람중에 하나가 비야다. 겉으로는 적게 가졌으면서도 안으로는 단단하게 중무장을 하고서 늘 높은 톤으로 깔깔거리며 살아가는 사람 누구도 쉽게 엄두조차 내기어려운 세계여행을 떠나 몇년뒤 밝고 건강한 돌아올 수 있는사람 누구에게라도 무슨 말이든지 쉽게 물어볼수 있도록 마음이 열려있는사람 이 밖에도 비야에게는 부러운 점이 버무도 많다.
--- p.추천의 글
그렇다. 나는 안정기에 들어서야 할 나이에 오히려 그때까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세계여행을 떠났다.....중략... 세상이라는 바다를 헤쳐 나가는 내 인생이라는 배의 선장은 바로 나라는 것.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대신해서는 안된다는 것.바다가 고요할 때나 폭풍우가 몰아칠 때나 나는 내 배의 키를 굳게 잡고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야만 지금과 같은 깊은 행복감을 내내 맛보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마침내 깨닫게 되었다.
--- p.29
그러나 해가 지자 내 생각이 백팔십도 달라졌다. 그날 밤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본 제일 조용한 곳에 앉아 침묵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달없는 하늘에 빈자리 없이 박혀있던 숨낳은 별들. 그리고 세상 천지에 우리들 밖에 없다는 완전한 고립감, 그래서 생긱는 진한 연대감. 그 뿐만이 아니었다. 우리가 평상시 그렇게 필사적으로 추구하는온갖 물질적인 풍요가 아무 구실도 못하는 물질 무풍지대. 세상을 살면서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깊게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새롭고도 놀라운 경험! 그 후 나는 열광적인 사막 팬이 되어 여러 사막을 가보았다.
--- p.285
그녀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절제와 조화도 가지고 있었으며 따뜻하기까지 하다. '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게 천성이자 직업이지만 내가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만 하려고 해요. 친절도 도가 넘치면 버겁고 부담이 되는 건 물론, 하고 나서도 내가 이만큼 해주었는데 하는 마음이 생겨 어떤 형태로든 반대급부를 기대하게 된단 말예요. 망국적인 한국병 '섭섭증'은 여기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130 p.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함디는 내가 못떠나게 하려고 일부러 늦게 돌아오는 것이 분명했다. 결국 예정보다 3일을 더 머물러 고야 겨우 떠날 수 있었다. 낯선 외국인을 하루라도 더 붙들려고 하는 인정에 가슴 뭉클하다. 내가 떠나는 날 온 집안은 울음바다가 되었다. 내가 여자들과 아이들을 일일이 껴안아주자 아이들은 드러내놓고 울고 여자들은 연방 눈물을 훔쳤다. 이것을 바라보던 남자들도 나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서려는데 참았던 눈물이 볼을 타고 주루룩 흘러내린다. '비야 마 살리마, 마 살리마!'(비야! 안녕 잘까요, 안녕 잘가요) 그 집 식구들이 소리를 지르는데 눈물을 들킬까봐 제대로 손도 못 흔들어 주고 차에 올랐다. 안녕, 아름다운 사람들 정다운 내 이집트 가족들!
--- p.282
<중앙아시아의 옥외박물관 부하라>
우주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이구동성으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요 이슬람교 전파 후 종교와 교육의 중심지였다. 특히 부하라의 사마르칸트는… 화려한 사원과 신학교 등 모슬렘 건축물을 세운 곳이라 건축의 걸작과 백미들이…이 탑은 칭기스칸의 침략으로 온 도시가 초토가 될 때도 무사히 남을 수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런 일화가 있다. 칭기스칸이 앞을 지나갈 때 바람에 모자가 벗겨져서 그 모자를 주우려고 고개를 숙였다. 그 모습을 본 부하들이 칭기스칸도 고개를 숙인 이 탑은 수술 수 없다며 그대로 두었다는 것이다 …

<알렉산더 대왕도 놀란 도시, 사마르칸트>
.. 그렇게 화려하고 번창했던 도시를 1220년 칭기스칸이 지나가며 몽땅 파괴해버렸다. 그 후 티무르 왕이 이 곳을 도읍으로 정하고 그이 손자 때까지 80년간 모든 것을 총동원해 지금의 아름다운 도시로 복고했다…
p.87-89
<중앙아시아의 옥외박물관 부하라>
우주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이구동성으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요 이슬람교 전파 후 종교와 교육의 중심지였다. 특히 부하라의 사마르칸트는… 화려한 사원과 신학교 등 모슬렘 건축물을 세운 곳이라 건축의 걸작과 백미들이…이 탑은 칭기스칸의 침략으로 온 도시가 초토가 될 때도 무사히 남을 수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런 일화가 있다. 칭기스칸이 앞을 지나갈 때 바람에 모자가 벗겨져서 그 모자를 주우려고 고개를 숙였다. 그 모습을 본 부하들이 칭기스칸도 고개를 숙인 이 탑은 수술 수 없다며 그대로 두었다는 것이다 …

<알렉산더 대왕도 놀란 도시, 사마르칸트>
.. 그렇게 화려하고 번창했던 도시를 1220년 칭기스칸이 지나가며 몽땅 파괴해버렸다. 그 후 티무르 왕이 이 곳을 도읍으로 정하고 그이 손자 때까지 80년간 모든 것을 총동원해 지금의 아름다운 도시로 복고했다…
p.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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