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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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188*243*20mm |
ISBN13 | 9791196408633 |
ISBN10 | 1196408637 |
발행일 | 2019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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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188*243*20mm |
ISBN13 | 9791196408633 |
ISBN10 | 1196408637 |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및 학습법 내용구성표 준비학습 - 알파벳, 강세, 물음표와 느낌표 01. 인사, 소개 - 나는 호세입니다 02. 전공 - 나는 스페인어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03. 국적, 출신지 - 나는 한국사람입니다. 04. 외모, 성격 - 그녀는 아주 예쁩니다. 05. 안부,상태 - 나는 아주 사랑에 빠졌습니다. 06. 언어 - 나는 스페인어를 조금 해요. 07. 운동, 취미 - 나는 스페인 드라마를 봅니다. 08. 요일, 날짜 - 오늘은 며칠입니까? 09. 시간 - 스페인어 수업이 몇 시입니까? 10. 날씨 - 오늘 날씨가 어때요? 11. 제안, 동의, 반대 - 스페인에서 살고 싶어요. 12. 취향 -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13. 일상생활 - 나는 일찍 일어납니다. 14. 근황, 행동 묘사 - 프랑스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15. 부탁, 주문 - 빵 하나 주실래요? 16. 비교, 칭찬 - 비행기가 배보다 더 빠르다. 17. 쇼핑, 소유 - 어떤 색으로 원하세요? 18. 주말 계획 - 12월 31일에 뭐 할 예정이야? 19. 위치, 거리 - 이 근처에 은행이 있습니까? 20. 재능, 부탁, 허락 - 요리할 줄 아니? 해답 |
스페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주변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각종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스페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다보니 스페인 여행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스페인의 문화와 관광 정보 등을 찾아보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을 듣게 되었고 스페인의 역사와 스페인의 언어를 공부하면 스페인 여행을 갈 때에 보다 더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국내 여행을 할 때도 한국사 공부를 한 후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갔을 때와 그 전의 차이를 확연히 느꼈던 경험이 있다. 관심을 가지면 흥미도 함께 생기는 성격이라 그런지 아직 스페인어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았다.
'언어평등 첫걸음 시리즈 스페인어 첫걸음' 책을 처음 받아보았을 때 우선 책의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아서 딱 마음에 들었다. 저자의 소개를 읽어보니 다년간의 스페인어 통역과 교육 경험 외에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두 차례 걸었고 스페인의 춤과 음악에 매료되어 플라멩코를 공부한 선생님이라고 하시는데 왠지 열정이 넘치고 무척 유쾌한 분일 것 같았다. 플라멩코도 배워보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나는 워낙 몸치인지라 춤에 대한 열정은 스페인어 공부에 쏟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에 그려진 세계지도에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표시되어있는데 스페인어는 스페인 외에도 미국, 라틴아메리카의 일부지역, 적도 기니, 서사하라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4억명이 넘는 인구의 모국어라고 한다. 요즘 외국어 공부를 취미로 하여 다양한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세계 지도를 보면서 앞으로 나도 스페인어 외에도 여러 가지 외국어를 두루두루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페인어 첫걸음' 은 총 20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 인사,소개부터 마지막 재능, 부탁, 허락에 관한 표현까지 스페인어 사용에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표현들을 배우게 된다. 내용 구성표를 보면 각과에서 배우게 되는 문법과 회화표현을 표로 만들어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앞으로 책을 통해 어떤 것을 배울 지에 대해 생각하고 학습계획을 세우기 쉽도록 하였다.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처음에 스페인어 알파벳을 먼저 익히고 발음의 유의점과 강세, 스페인어에 사용되는 문장부호를 배우는데 알파벳 발음이 영어와 달라서 조금 헷갈리기도 하지만 재미있기도 하였다. 각 과는 기본회화와 회화에 사용된 어휘, 그리고 회화에서 사용된 문법을 알기 쉽도록 설명해주는 부분과 앞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할 수 있게 되어있는 패턴 학습 파트가 있고 끝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복습 문제로 마무리하게 되어 있다. 처음 배우는 스페인어라서 외울 것이 너무 많다. 하지만 외국어를 공부하려면 반복이 언어 성장의 힘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매일매일 복습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처음 시작한 마음 그대로 '스페인어 첫걸음' 책으로 꾸준하게 공부해서 총 20과의 수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한후 계속하여 스페인어의 두 번째 걸음, 세 번째 걸음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