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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자산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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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자산 경영

스코트 M.데이비스 저 / 박영미, 최원식 공역 | 거름 | 2001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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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3쪽 | 8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1829
ISBN10 893400182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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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을 이끌어 내는 핵심 자산인 '브랜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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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코트 M. 데이비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브랜드 담당 교수이자 프라피트 브랜드 전략(Prophet Brand Strategy)의 관리 이사로 있다. P&G의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면서 세계 굴지의 브랜드들을 키워 냈으며, 쿠즈마스키 앤 어소시에이트 사에서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수행하며 브랜드 자산 관리 방법론을 구축했다. 이후 여러 산업 분야의 세계 상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고객 집중 혁신화와 브랜드 자산 관리 전략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위크』의 고정기고와 『저널 오브 컨슈머 마케팅』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고, 여러 대학원 과정 프로그램에서 초청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브랜딩 및 마케팅 관련 국제회의와 세미나에서 의장을 맡거나 활발한 강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역자 : 박영미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 그리고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내에 브랜딩 비즈니스가 소개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기업의 브랜드 전략 구축 및 실행에 참여해 왔다. 그동안 국내외 굴지의 기업과 사업 부문에서 쌓은 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브랜드 시스템의 실행 과정에 이르기까지 통합 브랜드 컨설팅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 컨설턴트이다. 이와 함께 한국생산성본부와 KOTRA, IDAS(국제산업디자인 대학원), 그리고 여러 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딩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주)인피니트 브랜딩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주)소디움파트너스에서 브랜딩 이사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백퍼센트 네이밍』이 있다.
역자 : 최원식
영남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메린랜드 대학교에서 고급 마케팅 과정을 수료하였다. 우송대학교 멀티미디어 대학원 겸임교수로 브랜드 마케팅을 강의했다. 한국마케팅학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일본 P&G에서 연수한 뒤 한국 P&G 마케팅 본부에서 브랜드 관리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주)서통 마케팅 실장과 아디다스 코리아 마케팅 상무를 역임하며 신규 브랜드 사업 및 브랜드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현하였다. SK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본부의 CRM 전략팀장을 지냈고, 현재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알리안츠 제일생명에서 마케팅 이사대우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 『마케팅 바이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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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하얀 순면 티셔츠는 싸구려 할이 매장에서는 3달러에, 최고급 브랜드 매장에서는 30달러에 팔릴 수도 있다. 티셔츠에 어떤 가격이 매겨지고 어디에서 팔리게 되는가는 오로지 옷깃에 붙은 브랜드 이름에 달려 있다.
--- p.21---감사의말 다음페이지
브랜드는 회사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런 만큼 현명한 회사는 그들의 브랜드를 자산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안다. 사실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 그 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더 나아가서 어떤 회사인지 나타낸다. 그렇다 보니 브랜드는 회사의 존재 이유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브랜드를 자산화하면 회사의 성장 목표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회사들은 브랜드의 힘을 극대화하지 못하고 잠재적인 재무 이익을 잃어버리고 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보자. 현재 1억 달러 매출을 올리는 회사라면 적절한 브랜드 관리만으로 5년 안에 3천에서 5천 달러 이상 매출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브랜드가 가장 중요한 성장 무기로 이용될 때만 얻을 수 있는 이익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브랜드는 무형이지만 회사를 나타내는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을 맺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관련을 맺는다. 그런 면에서 브랜드는 고객과의 일련의 약속으로서 신뢰와 일관성을 포함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아놓은 것이다. 때문에 강력한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 한 곳에 자리 잡고서, 그 브랜드가 언급되면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예를 들면 3M은 혁신이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홀마크 카드는 소비자를 배려한다는 생각을 주며, 페덱스는 정확한 배달을 의미한다. 반대로 어떤 단어들은 특정 브랜드를 생각나게 해주기도 한다. 즉 패밀리 엔터테인먼트(family entertainment)는 디즈니를 생각나게 하고 개별적인 서비스(personal service)는 노드스트롬 백화점이 튀어나오게 하는 한편, 자유분방함(irreverence)은 버진을 나타내고, 개인의 능력(individual performance)은 나이키를 연상시킨다.

한편 브랜드는 비슷한 제품이나 서비스들 중에서 고유한 특징, 속성 등을 차별화해 주는 역할을 한다. 타이드 세탁 세제가 서프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가? 스타벅스가 카리브 커피보다 더 맛있는가? 소니가 JVC보다 더 월등한가?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PATH는 어떠한 작용으로 앞서가는 브랜드를 만드는가? PATH는 약속(Promise), 수용(Acceptance), 신뢰(Trust), 희망(Hope)의 약자로서, 무형이며 감성적이지만, 그것들이야말로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속성이다. 실제로 약속, 수용, 신뢰나 희망을 구매할 수 있는가? 그렇다. 잡을 수 없는 걸 잡아낼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그게 바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이다. 물론 빈약한 브랜드는 그렇지 못하다. 그런 점에서 벤츠 구매자들은 잘 정비되고 내구성이 강한, 다시 말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를 산 것과 동시에 독일의 기술과 명성, 그들이 "만들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돈을 지불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이키 신발 구매자들은 더 나은 운동 능력을 얻게 되고, 페덱스 사용자들은 그들이 보낸 물건이 정시에 도착할 거라는 확신을 구매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존 디어 구매자들은 최고의 기계류를, 볼보 구매자들은 최상의 안전을 구매했다고 확신한다.

이렇게 브랜드는 자신감과 안전성을 나타낸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매년 2만 5천 개씩 쏟아지는 신제품의 홍수 속에서 하루 평균 6천 건의 광고를 접하고 있다. 바로 브랜드는 이 같은 세상에서, 혼란을 막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너무 많은 제품과 서비스의 범주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막막한 상황을 막아 준다.
--- pp.25-27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사의 브랜드를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못하다. 스코트 데이비스는 브랜드가 훌륭하게 관리되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를 생생하게 예로 들면서, 내가 지금껏 찾아왔던 브랜드 자산 관리에 대한 최상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 필 코틀러,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 국제 마케팅 담당 교수

"스코트 데이비스의 브랜드 자산 관리 프로그램은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기업의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수단을 선보이고 있다. 경쟁 기업에 절대로 보여주어서는 안될 책이다."
- 피터 A. 미첼, 브링크스 홈 시큐리티 최고 경영자

"스코트의 책은 21세기에 적합하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웹으로 몰리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품들 또한 차별성을 잃어가면서 브랜드가 다른 기업의 웹사이트와 자사의 웹사이트를 차별화하는 기본 상품으로 부각될 것이다. 이 책은 넘쳐나는 전자상거래 회사들이 혈안이 되어 찾고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명쾌한 길을 제시한다,"
- 더글라스 레웰린, CNET 선임 전략 마케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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