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갈 곳 잃은 나의 자산, 재테크에도 새로운 해답이 필요하다</b><br/>2019년 재테크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저축하는 이자로는 티끌 모아 티끌이다. 은행 금리가 10%대까지 갔던 1980~90년대에는 절약하고 저축하면 시간이 지나 만족할 만한 수익도 창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2% 정도인 현재의 예금 금리로는 물가상승 률을 따라가기도 벅찬 것이 현실이다.<br/><br/>재테크 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부동산인데, 당장 부동산을 하기에는 어디서 무엇 부터 해야 할지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 용기 내어 시작하려 해도 정부의 규제와 초기 자 본의 한계에 가로막힌다. 국내 주식은 국외적 요인에 좌지우지되기가 부지기수이고, 설상 가상으로 변동성이 너무 커서 '또 떨어지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이런 ‘내 자산의 현주소’에 공감하는 대한민국 독자들은 지금 새로운 재테크를 원하고 있다.<br/><br/><b>왜 엔화이어야 할까?</b><br/>엔화 재테크의 컨셉트는 상당히 간단하다. 엔화는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불 안해지고 경제 위기가 오면 엔화로 세계의 자금이 몰려 엔화의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원화를 엔화로 환전해 놓고 엔화의 가치가 오르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나아가 환전한 엔화를 일본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추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여기서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긴다. 첫째, 세계 경제 위기가 오면 엔화는 정말 오르는 것일까? 둘째, 일본의 주식시장은 얼마나 안정적이고, 투자 가치가 얼마나 되는가?<br/><br/>엔화가 안전자산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왜 꼭 엔화이어야 하는가? 과거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지난 30 년의 데이터는 경제 위기가 올 때, 엔화의 가 치가 수직 상승했다고 말하고 있다. 2007 년 6 월 747 원이었던 원/엔 환율은 2008 년 시 작된 미국발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함께 2008 년 12 월에는 1,598 원까지 올랐다. 불과 1 년 반 만에 2 배가 넘게 상승하며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것이다. 또한, 작년 말만 해도 코스피가 곤두박질 칠 때, 엔화는 8%나 오르며 안전자산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엔화 환 율이 낮을 때 환전하여 가지고 있는다면, 전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졌을 때 반드시 그 가치는 증명될 것이다.<br/><br/>일본은 지금 '잃어버린 20 년'이라 불리는 경제불황을 뒤로하고, 역대 최고의 경제부흥 기에 들어섰다. 일자리가 넘쳐나고 소비가 활성화되어 기업들은 투자를 늘리고 있다. 기업 실적의 3 대 주요 지표인 매출, 당기 순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18 년 명목 GDP 역시 548 조 엔으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외환 보유액은 세계 2 위이고, 외국에 갚아야 할 부채조차도 미미하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지탄했던 아 베노믹스는 지금 성공가도를 달리며 2020 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br/><br/><b>재테크의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엔화 재테크서!</b><br/>『 지금부터 재테크는, 엔화로 갈아탄다 』 는 국내 최초 엔화 재테크서다. 새로운 재테크 또는 새로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무조건 얼리어답터들이 유리하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나면, 그것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금 이 책을 읽어봐야 한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을 위해 의도적으로 쉽게 쓰여졌다. 어려운 경제 용어나 전문 가들만 이해할 용어들은 최대한 배제했다. 엔화가 얼마나 안전한지, 일본의 경제 상황이 얼마나 투자 가치가 뛰어난지, 또한 어떻게 투자를 시작하면 좋을지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주 쉽고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언어는 쉽지만, 내용은 어디에서도 쉽게 알 려주지 않는 고급 정보들을 담았다는 것 또한 이 책의 차별점이다.<br/><br/>과거 엔화의 환테크 성공 사례는 물론, 이러한 성공을 만들어내기 위한 환전 타이밍을 보여준다. 그리고 엔화 가치를 2 배, 3 배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며 유망한 투자 처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는 일본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 가 있다. 일본의 대표 기업인 니케이 225 에 속해 있는 기업들 모두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정적인 재테크이다.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따져서 가장 우량한 종목으로 선정된 11 개의 일본 기업들이 있다. 현재의 실적뿐 아니라, 과거에 쌓아온 토대,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는 가 치까지, 이 11 개의 기업들이 왜 앞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지 고스란히 알려준다.<br/><br/>“아, 지금은 재테크의 답을 일본에서 찾아야 하는구나!” 늘 말은 쉽다. 재테크에 성공 한 사례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던 경험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때 투자할걸"하며 자신의 우유부단함을 탓하지 말고, 이번엔 다시 찾아온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자.<br/><br/>“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부려라.”<br/>_워런 버핏

기회는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사람에게 온다. 세계 경제의 위기를 견뎌낼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이 책은 말한다. 시장을 바꾸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 이정우 (새한창투 대표)

매번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경제가 성장하는 걸 체감하게 된다. 일본 여행을 가고 일본 제품을 쓰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내가 일본 여행에서 쓴 돈이 내 주식을 올려주고, 결국 나의 자산을 늘려준다는 사실, 놀랍지 않은가?
-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표, 배우)

일본 경제는 세계적인 저성장 흐름 속에서도 홀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일본 경제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당신의 재테크가 선순환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
- 배봉건 (세븐나이츠 창업자)

당신의 재테크가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타이밍이다. 전 세계의 흐름이 지금은 일본을 주목할 타이밍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 책으로 그 기회를 잡아라!
- 박건영 (브레인 자산운용 대표)

2019년은 일본 시장이 재평가받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잃어버린 20년’ 동안 외면 당했던 일본 경제는 이제, 전 세계 자산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시장이 되었다. 오래 전부터 이를 예측하고 이른 새벽마다 유튜브를 통해 일본 시장을 꾸준히 분석해온 저자들이 쓴 이 책은 올해 당신에게 찾아온 기회가 될 것이다.
- 정재호 (부자아빠 주식학교 대표 (필명 부자아빠))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북미 정상회담 등 2019년은 세계 경제를 좌우할 다양한 이슈들이 예비되어 있다. 많은 이들은 이것을 위기라 칭하지만, 소수의 자산가들은 지금을 기회로 본다. 최장기 경제 호황의 일본 시장, 이 책이 당신에게 그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전무이사)

게임과 재테크의 공통점은 시대적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전 세계의 재테크 흐름은 일본을 향해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일본 전문가인 저자들의 통찰력을 빌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임현수 (애니팡 창업자)

2015년 초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다수의 일본 기업을 취재하면서 일본 경제가 꿈틀거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4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기에 안착했다. 왜 지금 전 세계가 안전자산 엔화에 주목하는지 당신도 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 손현철 (KBS PD)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 열도가 방사능 공포에 녹아내리던 그때. 전 세계 큰손들은 “안전자산”이라며 엔화를 싹쓸이했다. 일찌감치 수정구슬 속 일본을 꿰뚫어 본 금융 전문가가 말하는 일본과 일본 경제의 에센스, 이 책에 있다.
- 김희욱 (머니투데이 글로벌랩 소장)

주식은 숫자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요와 공급인데, 지금 전 세계에서 수요·공급이 제일 많이 몰릴 곳은 일본이다. 이 책은 앞으로 가장 뜨거워질 일본 주식의 맥을 뚫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본이 왜 떠오르는 태양인지, 진정 어떤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 이승진 (쓰리스텝스 이사 (필명 유목민))

위기는 위험과 기회란 뜻이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경제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진정한 고수들은 그 속에서 일본이란 답을 찾아냈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 고재호 (칸서스자산운용 본부장)

일본의 ‘신흥기업’과 ‘과거 20년의 거센 파도를 극복해온 기업’을 독자적인 시점에서 수집, 분석하고 있다. 일본인에게는 볼 수 없는 신선한 시각이다!
「新興企業」と「過去20年の荒波を?り越えてきた企業」を?自の視点から?集し分析している。日本人にはない、新鮮な見方だ！
- 이데이 노부유키 出井伸之 (Quantum Leaps 회장)

IMM Investment Group Japan의 부사장으로서 저자의 일본과 일본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가 잘 녹아 들어있는 책이다. 특히, 일본 기업들의 근본적인 경쟁력과 투자 매력을 재삼 확인할 수 있다.
- 장동우 (IMM Investment 대표)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일이 직업인 내게 ‘최초’란 말은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선 제대로 소개된 적 없던 일본 재테크. 이 책은 당신이 일본 경제의 수혜를 입는 초기 대열에 합류하도록 만들 것이다.
- Samuel Hwang (위워크 랩스 코리아 총괄)

이 책은 비즈니스 모델, 산업내 지위, 성장성 등 기업 가치 평가에 필수적인 측면을 골고루 보여주어 일본 기업 투자에 훌륭한 단초를 제공해준다. 일본 주식 투자자 및 예비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
- 이재원 (V&S 자산운용 대표)

잃어버린 20년의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혜롭게 성장한 일본 기업들의 진면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라서 많은 도움이 된다. 유명한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시중에 서적이 많이 나와 있지만 일본 기업은 많지 않다. 이 책이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혁신과 변신의 지혜를 줄 것이다.
- 정진욱 (다원투자자문 부사장)

당신이 일본에 어떤 편견을 갖고 있든지, 2020년 도쿄올림픽을 눈 앞에 둔 일본이란 나라는 분명 매력적인 투자처임에 틀림없다. 인터넷에선 볼 수 없던 엔화 재테크 방법을 일본 기업과 경제, 두 분야의 전문가가 이 책에 쉽고 자세히 담아냈다.
- 김의현 (사이다경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