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리는 나무 지킴이

우리는 나무 지킴이

읽기의 즐거움-10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11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76g | 176*235*20mm
ISBN13 9788992844833
ISBN10 89928448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달린 베일리 비어드
지역 신문을 펼치자 나타난 두 편의 생소한 사진을 접하며 영감을 얻어 이 이야기를 썼다. 하나는 한 할머니가 나무에 묶여 있는 사진이었고 하나는 세 명의 낙하산 주자들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복장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지은 책으로는 『트위스터』, 『허튼소리 사나이』 등이 있다. 지금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 노먼에서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작가로서 일을 즐기고 있다.
그림 : 헤더 메이언
미국 뉴욕 로렐 할로에 살고 있으며, 자신의 집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떡갈나무와 단풍나무를 사랑한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올리브 올슨 세상을 바꾸다』, 『로시 선생님을 기억하며』 등이 있다.
역자 : 홍주진
연세대학교 음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타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자와 국립 안동대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영문학과 영어 교육에 힘쓰며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바틀렛의 빙산 운반 작전』, 『엠브이피』, 『맨발로 희망을 쏘다』, 『라즈베리 소네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할머니!”
“어서 하라니까!”
마지못해 나는 쇠사슬을 둘러 할머니의 몸을 묶었어요.
“자, 이제 자물통을 채워라.”
“열쇠는요?”
“여기 있다.”
할머니는 코트 주머니를 톡톡 두드리며 말했어요.
“정말로 실행에 옮기실 거예요?”“자물통 채우라니까.”
나는 시키는 대로 했어요. 이제 할머니는 초등학교 바로 길 건너편에 서 있는 나무에 쇠사슬로 묶인 몸이 되었어요. 거대하게 우거진 미국산 느릅나무에 말이에요.
“자, 어서 가거라.”
할머니는 훠이훠이 손을 저으며 파리 쫓듯이 나를 쫓아냈어요.
“이 할미와 엘머 걱정일랑 마라. 우린 잘될 거야.”
내가 할머니와, 할머니가 이름붙인 그 멍청한 늙은 엘머라는 나무에 대해 걱정이나 할 것 같아요? 나는 내 걱정하기도 바쁜 상황이었어요. 학교 친구들은 또 뭐라고 할까요?
--- pp.10-1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