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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묵자 저 / 최환 | 을유문화사 | 2019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13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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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44쪽 | 962g | 125*200*63mm
ISBN13 9788932440040
ISBN10 89324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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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찍이 “편안한 거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편안한 마음이 없는 것이며 충분한 재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 때문에 군자는 자신에게는 엄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나, 일반인들은 자신에게는 관대하나 다른 사람에게는 엄하다. 군자는 어떤 자리에 기용되더라도 자신의 원래 뜻을 바꾸지 않으며, 뜻을 이루지 못했을 때는 그 원인을 탐구한다. --- pp.17~18

모든 일에 대비하는 것은 나라의 중대사다. 식량은 나라의 보물이고 병기는 나라의 발톱이며, 성곽은 그 자체로서 스스로 나라를 보위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는 나라에서 반드시 구비해야 할 것들이다. (…) 또한 식량은 성인이 가장 아끼는 것이다. 그래서 『주서』에서는 나라에 3년 동안 먹을 식량이 없으면 나라는 그의 나라가 아니며, 집 안에 3년 동안 먹을 식량이 없으면 자식 또한 그의 자식이 아니다, 라고 한 것이다. --- pp.66~68

옛날 진나라에 여섯 장군이 있었는데, 지백이 가장 강대하였다. 그는 자신이 가진 광대한 토지와 많은 백성을 계산하여 그것으로 제후들에게 대항하여 명성을 얻으려고 하였다. (…) 이 때문에 세 군주는 한 마음으로 힘을 다하여 성문을 열고 도로를 청소하며 갑옷을 걸치게 하고병사를 일으켰으니, 한강자와 위환자는 바깥으로부터 조양자는 안으로부터 지백을 공격하여 그를 크게 패배시켰다.
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말에 ‘군자는 물에다 자신을 비추지 않고 사람에다 자신을 비춘다. 물에다 자신을 비추면 얼굴 모습을 보게 되며, 사람에다 자신을 비추면 길과 흉을 알게 된다’라고 하였다. 지금 전쟁을 이익으로 여긴다면 어찌 지백의 일을 거울로 삼으려 하지 않는가? 이 일이 길하지 않고 흉하다는 것을 이미 알 수 있는 것이다.”
--- pp.3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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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천이지 말이 아니다. 그 실천이 『묵자』다.
- 루쉰
묵자는 노동자로 관직에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공자보다 고명한 성인이다.
- 마오쩌둥
묵자의 이론은 지극히 현대적인 데 비해 과거에는 중국에만 국한되어 영향을 미쳤다. 이제는 세계적인 이론으로서 이해해야 한다.
- 아놀드 토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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