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 전문가도 참고하는 퇴직연금·개인연금 · 국민연금 · 펀드 투자 가이드

우리나라에서 소개되고 있는 연금제도 및 상품에 대해서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그래서 이 책은 연금상품을 소개하는 금융전문가들에게는 물론이고 연금 상품에 가입하려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이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저출산, 급격한 노령화 등으로 인해 노후소득보장체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기존의 노후소득보장관련 책들이 단순히 외국의 제도들을 소개한데 불과했다면, 이 책은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및 기타 노후소득보장제도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어 이 분야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고 평가한다.
- 신기철 (삼성화재 상무, 전 금융감독원 연금감독팀장)

이 책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노후대책에 필요한 지식들을 담고 있는 교양서로, 깊은 수학적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읽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금관련 내용들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인용한 저자의 경험담, 수치적인 사례들은 이 책을 이해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각(특히, 40대 이후)에서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의 수급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일수록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이희춘 (전 보험개발원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본부장, PNC 계리컨설팅(주) 수석컨설턴트, 이학박사, 보험계리사, 현 소방방재청 풍수해보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네 가지의 고통이다. 다만, 늙고(老) 병들고(炳) 하는 일에 있어서는 사전에 그 대비책을 마련함으로써 그것을 예방하고 좀 더 그것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게 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노후문제는 막연한 관심의 대상일 뿐,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심각하게 고민할 대상으로 여겨지기가 쉽지 않다. 본 서는 경제적(육체적)으로나 심리적(정신적)으로 준비된 노후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은퇴 후의 행, 불행이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노후 준비를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의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서를 특히 젊은이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그래서 젊었을 때부터 책을 참고하여 노후설계와 은퇴설계를 함으로써, 일방통행의 외길인 노후나 은퇴 후의 생활이 뜻있고 값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를 바란다.
- 김유중 (전 해동화재 상무,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전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