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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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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이랑 저 / 김정진 그림 | 꿈결 | 2012년 06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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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78g | 153*224*30mm
ISBN13 9788996783152
ISBN10 899678315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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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랑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에서 직업과 진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직업 세계의 변화를 분석하고,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직업 정보를 연구개발한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진로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방황도 많이 해서 대학 시절 심리학, 경제학, 경영학, 영문학 등 여러 학문을 전공 또는 부전공하며 진로를 고민했다. 지금은 이런 경험을 살려 서울대학교에서 직업/진로 지도 전공으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겨레신문〉에 직업과 진로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고, 현재 ‘이랑의 꿈 찾는 직업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글을 쓰고 기획한 책으로는 《선생님! 진로상담이 필요해요》, 《색다른 직업, 생생한 인터뷰》, 《직업 선택을 위한 학과 정보》, 《한국직업전망》 등이 있다.
현재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꿈이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그림 : 김정진
경기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 및 단체전에 여러 차례 참여했으며, '한국출판미술대전'에 아홉 번이나 입상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정약용 공부법》, 《청소년 북유럽 신화》 시리즈(전5권), 《떴다! 방구차》,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학교》, 《개구리 삼촌》, 《하늘나라 가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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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직업의 세계를 친숙한 사례들로 이 책에 담아 보았다. 특히 십대들이 선호하는 직업 중에서도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유망직업들을 가능한 한 많이 소개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도 함께 담았다. “꿈이 없어 답답해요.” “저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장래희망도 없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테니까, 저한테 제일 괜찮은 직업을 추천해 주시면 안 될까요?” 나는 이런 고민들로 힘들어하는 십대들이 이 책을 읽고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을 찾기를 바란다. ---저자의 말 중에서

수많은 진로 문제를 잘 결정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결정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배가 길을 잃지 않고 항구에 도착할 수 있는 건 바로 등대가 있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라도 등대의 불빛을 볼 수 있으면 배는 그 불빛을 따라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진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위해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지, 명확한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아니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렇게 큰 목표를 찾게 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진로 문제도 비교적 쉽게 결정할 수 있다. ---pp.25~26 ‘꿈의 무대를 찾아라’

어떤 사람들은 좋아하는 걸 선택하면 열정을 가지고 재밌게 일할 있고, 좋아서 하다 보면 결국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잘하는 일을 하면 재밌을 수밖에 없고, 남들보다 더 잘하니까 자신감이 넘쳐 신이 난다고 말한다. 최고로 좋은 건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이겠지만,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든 잘하는 것을 선택하든 아직은 배우고 노력할 게 많다는 점에선 마찬가지다. 지금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는 것은 단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발자국을 더 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무엇을 선택하든 열심히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더 중요하다.---p. 54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그렇지만 수학을 포기했으니까 문과로 가고, 국어와 외우는 과목은 정말 싫으니까 이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없었으면 한다. 문·이과는 자기가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선택해야 한다. “나는 수학이나 과학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공부를 더 잘하니까 이과로 가야지.”“나는 국어나 외국어, 사회 과목을 공부할 때처럼 사회현상을 풍부하게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걸 좋아하니까 문과로 가야지.”이렇게 말이다.---p. 66 ‘문이과 선택,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유망직업을 살펴보라는 것을 유망직업 중에서 하고 싶은 직업을 고르라는 말로 오해하는 친구들은 없었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은 ‘미래 유망직업’을 모두에게 장밋빛 미래를 선물하는 직업으로 오해하곤 한다. 그러나 아무리 권위 있는 기관이라도 미래를 100퍼센트 정확하게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유망직업이라고 발표한 직업이 모두 유망직업이 아닐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자. 그리고 유망직업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거나 할 수 없는 일이면, 그 일은 내게‘유망’이 아닌 ‘절망’을 줄 수도 있다.---p.113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알려 주세요’

밤하늘의 별을 보고 반했다가 아름다운 별자리 사진들에 매혹된다. 그러다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해 보기라도 한다면, 천문학자를 꿈꾸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은 천문학자들 역시 처음엔 별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품거나, 아름다운 천체에 매료되어 천문학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천문학자의 길을 가는 동안에는 독특한 특권을 부여받으며 연구에 빠져든다.
천문학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특권은 밤하늘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이다. 빛이 있으면 별을 제대로 관측할 수 없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이 떠나는 여행지에는 인공적인 빛이 거의 없다. 대신 그곳에서는 별빛 가득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천문학자가 되면 개인적으로는 구입할 엄두도 못 내는 거대한 천체 장비들로 밤하늘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pp. 135~136 ‘천문학자의 벗은 별이 빛나는 밤!’

Q :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꼭 해 주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A : 특별한 이유 없이 유명한 미국드라마나 추리소설에 매료되어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와 현실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될 10년 후를 내다보고, 더 다양한 과학수사 분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유골의 치아 상태 등을 분꺼해 수사에 필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법치의학’,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파리나 구더기를 보고 범행 시기나 상황 등을 파악하는 ‘법곤충학’ 등은 지금보다 미래에 더 주목받을 분야입니다.---p. 217 ‘특별게스트-직업인 인터뷰: 프로파일러 권일용’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또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남다른 재능과 끼, 열정, 노력 등이 필요하다. ‘스타’가 되는 길은 더더욱 쉽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요구된다. 앞서, 한 편의 영화가 제작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하는지 살펴보았는데, 연예인 역시 혼자서 빛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함께하는 매니저, 기획자, 스타일리스트, 메이메이크업아티스트 등의 도움이 있어야 빛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면 여러 직업인들의 역할을 존중하고 함께 일하는 태도를 키우자. 그리고 그런 태도가 자칫 외로울 수 있는 연예계 생활에 즐거움이 된다는 점도 기억해 두자.
---p. 305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연예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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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청소년기는 진로 선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이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 또한 얼마나 다양한 직업이 있는지를 탐색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기 바랍니다.
정철영 (서울대 학생처장,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 전 한국진로교육학회 회장)
진로 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자신의 꿈이나 흥미와 상관없는 진로를 선택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찾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길잡이 삼아 청소년들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장의성 (한국잡월드 이사장)
매우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도 진로를 찾는 경험을 제대로 해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진로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청소년들이 진로와 직업에 대해 더 고민하고 알아 가며,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기 바랍니다. 이 책이 그 꿈을 실현시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종우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성수고 교사)
꿈을 찾지 못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할 때마다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직업과 진로에 대해 이 책을 읽고 함께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작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주성희 (부산상담교육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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