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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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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힐링

: 고리사채의 역사와 피해, 그 치유법까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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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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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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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6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6쪽?
ISBN13 978899758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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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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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성목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과정,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은행, (구)은행감독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1997년 5월 (구)신용관리기금(1999년 1월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으로 전직하여 (구)상호신용금고 등 제 2금융권 구조조정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 실장을 거쳐 현재는 저축은행검사1국장으로 저축은행 검사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서민금융관련 전문가로서 2000년 9월, 불법자금모집(유사수신행위)행위 피해 예방 및 단속 업무로부터 시작해 약 10년 동안 고리사채, 카드깡,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단속 업무는 물론 대부업법 제정, 희망홀시대출, 은행휴면예금을 활용한 서민금융지원(미소금융), 사회적 기업 (주)한국이지론 설립 등 수많은 서민금융지원관련제도를 창안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채무 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서민들을 위해 KBS 제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 약 300여 회에 걸친 방송 출연을 한 바 있으며, 저서 「신용으로 부자되는 알자 노하우」를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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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저축은행검사국장으로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저자는 감독 당국 내부에서도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은행 (구)은행감독원 검사역을 시작으로 제도권 금융감독에서 남다른 역량을 보여온 것은 물론 금융감독원 출범 이후 10년 넘게 비제도 금융 업무를 담당하면서 서민금융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성장해 왔다. 제도권과 비제도권 금융 모두에 균형 잡힌 전문성과 혜안을 가진 감독자를 배출하게 되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 아닐 수 없다. 필자가 금융감독원에서 서민금융지원업무를 떠나 타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효과적으로 빚을 정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는다. 정부에서 만든 좋은 제도가 많이 있음에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현재도 빚 때문에 자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계 빚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사채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환경이다. 특히, 사회에 진출하기 전부터 많은 채무를 떠안고 시작해야 하는 우리 대학생들의 현실은 더욱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가 병충해에 시달리며 떨어지고 있다. 이게 우리 자녀들의 문제다. 빨리 농약을 뿌려서 치유해야 한다. 치유가 늦으면 피지 못하고 떨어지는 꽃봉오리가 날로 늘어날 뿐이며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일자리는 생각처럼 늘리기도 쉽지 않다. 복지로 모든 것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정부 예산은 한정되어 있다. 미약한 힘이나마 빚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을 치유하는데 보태고 싶어 대부업법 제정? 시행 10주년을 맞아 이 책을 쓰게 되었음.
아쉽게도 그동안 비제도 금융 분야는 시장과 감독 기능 모두로부터 소외된 측면이 있었다. 비제도 금융은 금융의 수혜와 악덕금융업자로부터의 보호가 가장 긴요한 서민층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이면서도 항상 사회적 관심의 변방에 있었다. 감독당국 역시 시스템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제도권 금융에 우선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었던지라 비제도 금융에 더 많은 감독자원을 투입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비제도 금융 분야에만 10년 이상 전념하면서 소외된 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열정을 쏟아내 왔다. 일본의 대금업제도를 벤치마킹하여 국내 최초로 대부업 법의 제정을 제안했는가 하면 금융기관의 휴면예금을 활용한 서민금융지원방안(현재의 미소금융)을 제시했고, 대출모집인 제도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서민의 신용에 맞는 대출 안내를 전담하는 사회적 기업 ‘한국이지론’의 설립을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희망홀씨 대출, 고금리 사채를 은행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환승론(현재의 바꿔드림론)을 처음 기획했다. 특히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와 기존의 제도권 금융기관 조회서비스 등을 총 망라한 ‘서민금융 119’ 서비스는 사채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는 저자가 아니었다면 끈기 있게 추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넘게 현장에서 쌓아온 고뇌와 경륜의 집적체이다. 행간마다 서민금융에 대한 깊은 애정이 녹아있고, 한 분야에 헌신해 온 전문가의 고민과 균형 잡힌 시각이 가득하다. 특히, 최근과 같이 가계부채 문제가 사회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 적절하게 사채의 위험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신용관리 방법과 정책적 시사점 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서민금융을 이용하는 금융 수요자와 정책 담당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금융감독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감독당국의 수장으로서, 시장에 대한 따뜻한 가슴을 가진 냉철한 감독자의 고민과 열정이 가득 담긴 이 책의 출간을 보게 되어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더욱이 저작료수입을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였다니 더욱 감사한 일이다. 모쪼록 오랜 시간 ‘사채’와의 일전을 치르면서 사채?b(죽음의 울타리)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려온 저자의 마음을 담고 있는 이 책이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금융감독원 원장 권혁세
최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피치, S&P가 모두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 글로벌 재정 리스크가 여전히 세계경제를 짓누르고 있음에도 일본과 중국을 앞서는 신용등급을 받게 된 것은 참으로 우리경제의 미래에 청신호가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문제에 직면했지만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좋은 성과를 보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유럽발 재정위기는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시계제로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우리의 수출시장인 중국과 미국의 경제도 여전히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대외의존도가 높고 내수시장이 취약한 우리 경제로서는 늘 살얼음판을 걷는 듯
불안하다. 본격적인 저성장시대가 도래하면 고소득층이나 중산층은 그래도 견딜만하겠지만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대내외적 이슈와 더불어 최근 저축은행 사태는 또 다른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당초 서민금융 편의를 위해 출범한 저축은행이 예금자보호를 바탕으로 고금리 수신과 고위험 부동산 PF대출 등의 여신 운용 행태를 보이는데 대해 꾸준히 부실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발생하고 말았다. 이번 저축은행 사태를 해결하고 나면 적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지휘하고 있는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검사국장인 저자가 그의 경륜과 고민을 녹여낸 책을 쓰게 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저자는 잘 나가는 제도권 금융감독이 아닌 서민금융감독 부문에서 십년도 넘게 남다른 열정으로 일하고 관련해서 책자를 내고자하는 것이 지켜보는 학자로서뿐 아니라 금융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운 마음이 든다. 전 세계적으로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상황에서 서민들에게 사채의 위험성을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저자는 사채로 고생하는 사람을 위한 치유법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대부업법이 시행된 지 십년이 지났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보완할 점도 많음을 잘 지적하고 있다.
시스템 리스크에 치중할 수밖에 없는 금융감독원의 입장을 잘 대변하면서 휴먼예금을 활용하는 서민금융지원 방안을 제시하기도 하고 개인에 대한 워크아웃을 도입하고자 주장하는 등저자의 노력이 현실로 결실을 맺기도 하였다. 결국 저자는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출신으로 제도권 금융감독도 잘 이해하고 있고 본인이 사채의 병폐와 맞서서 얻은 임상경험과 경험사례를 이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화두로까지 등장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지휘하고 있는 담당국장으로서 아무리 서민금융에 현장 감각이 있어도 이처럼 실용적이며 철학이 담긴 책을 쓰는 것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쓰는 것 자체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자도 밝히고 있듯이 금융수요자에 대한 사명감과 업무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영세서민들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은 물론이고 금융소외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 십 차례의 언론 및 방송출연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저자의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 책이 영세서민들이 사채에서 벗어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서강대학교 교수 이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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