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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중고도서 고단한 삶에서 벗어나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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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24g | 140*215*18mm
ISBN13 9788960869141
ISBN10 896086914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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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요미젤리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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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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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신경 쓸 때 인생과의 연관, 현실과의 접점을 잃는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개인적인 힘과 우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강한 열등감을 갖고 있다. 정말로 우수한 사람은 굳이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필요를 느끼지 않으며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자신의 힘과 우수성을 확신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고 인정받아야만 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현실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없어 현실과의 접점을 잃는다.
허영심이 일정 한도를 넘으면 대단히 위험해진다. 실제의 모습보다 타인에게 어떻게 생각될지에 구애되어 여러 도움 되지 않는 일이나 소비로 사람을 압박하고 쉽게 현실과의 접점을 잃어버린다. 인간적인 연관을 이해하지 않고, 인생과의 연관을 갖는 일 없이 멈추지 않고 움직인다. 그리고 인생이 요구하는 것, 인간으로서 인생에 무엇을 줘야만 하는지를 잊는다. 허영심은 다른 악덕과 달리 인간의 모든 자유로운 발언을 방해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아닌지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구도 허영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중에서

행동이 아닌 존재 자체만으로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대인관계에 들어갈 용기를 갖도록 돕는 것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용기 부여’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고맙다” 혹은 “도움 받았다”고 말을 건네기도 한다. 그 같은 말을 건네는 것은 결코 다음번에 또 그런 행동을 하기를 촉구하는 게 아니다. “고맙다”, “도움 받았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아가 대인관계에 들어갈 용기를 갖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는 자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뭔가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 그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를 갖기 바란다. 자신이 그대로 가치가 있다는 기본적인 신뢰감을 갖지 않으면 지금보다 특별히 좋아지려고 하거나, 그것을 완수할 수 없을 때에는 특별히 나빠지려고 한다. ‘보통으로 있을 용기’를 가져야 한다.
---「가치 있는 나를 빚어내기」중에서

어느 날 탑승한 택시에서 기사는 이런 말을 전했다.
“손님을 태우고 이런 말을 하긴 뭣하지만, 손님을 태우고 난 다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하는 시간은 사실 ‘일’을 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제게는 언제가 ‘일’일까요? 바로 손님을 내려주고 다음 손님이 탈 때까지죠. 그때는 그저 막연히 차를 몰아서는 안 돼요. 언제 어디에서 손님을 태울 수 있는지 정보를 모아야 하거든요. 이런 생각으로 10년간 차를 몰면 그 후의 10년이 달라집니다. ‘손님이 적어서’, ‘오늘은 일진이 나빠서’와 같은 말을 해서는 이 일을 할 수 없어요.”
‘단거리 손님이라도 많이만 태우면 나름 수입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그런 손님만 태우려고 하거나 손님이 적은 것을 단순히 일진이 나빴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은 전혀 바뀌지 않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성실한 삶’이라는 안전장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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