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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

다릿돌 읽기(3~4학년)이동
리뷰 총점8.6 리뷰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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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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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213g | 150*217*15mm
ISBN13 9788955472608
ISBN10 89554726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희진아, 방학이라고 이러면 안 되지. 훈이랑 현호는 벌써 일어났는데 넌 도대체 누나가 돼 가지고서.”
엄마는 나를 야단쳤습니다. 열 살이 되면서부터 시작된 잔소리.

연경이는 나와 얘기한 지 두 시간도 못 되어 종익이가 방귀쟁이라는 소문을 퍼뜨렸어요.

“희진아, 엄마는 이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해. 미안한 말이지만 너보다 아빠를 더 사랑한다고. 이 세상 사람이 다 이혼한다 해도 엄마랑 아빠는 절대 이혼 안 할 거야!”

나는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선생님께서 나처럼 열심인 사람은 시를 잘 쓰고 못 쓰고를 따지지 않고 예선에 나갈 수 있게 해 주신다고 했거든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랑스러운 열 살, 희진이의 파란만장한 하루하루

이 책은 열 살 소녀 희진이의 일상을 유쾌하고 실감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희진이는 다른 아이들처럼 엄마 아빠가 새엄마 새아빠가 아닌가 걱정도 하고, 두 남동생과 싸우기도 하고, 짝꿍 때문에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어른들 말처럼 사는 게 뭔지 다 알 것만 같은데도 희진이의 하루하루는 뒤죽박죽, 콩닥콩닥, 오락가락 정신이 없지요. 열 살밖에 안 됐다고, 혹은 열 살이나 먹었다고 혼나는 참 아이러니한 나이, 열 살. 여러분의 열 살은 어땠나요? 또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열 살이라는 나이는 어떨까요?

열 살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초등학교 3학년, 열 살쯤 되면 이제 제법 자신만의 기준을 내세우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의 잘잘못을 가려 보기도 하고, 어른들의 말에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어른들과 충돌을 겪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희진이가 마냥 철없는 아이는 아닙니다. 혼자만의 비밀도 있고 고민도 있고 아픔도 있지요.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희진이의 모습은 오늘날 열 살 또래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거침없이 솔직하고 당돌해서 얄밉기도 하지만, 그 모습이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럽게 표현되고 있지요.

희진이가 하는 일에는 자주 말썽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희진이는 그런 사건과 사고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성장합니다. 정말로 세상을 알고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희진이를 보며 자신과 비슷하다는 공감을 얻고 스스로의 마음과 고민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희진이처럼 진짜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요. 매일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마음을 키워 가는 희진이의 시끌벅적한 일상에 아이들은 흥미진진하고 신 나는 책읽기를 경험할 것입니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신체 성장 속도가 마음 성장 속도를 따라잡기만 하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아**르 | 2013.07.31 | 추천1 | 댓글2 리뷰제목
    하루가 참 길었다. 공식적인 어른이 되려면 앞으로도 십여 년을 더 기다려야 했으니까. 내 속은 이미 어른과 다를 바 없는데, 내 겉은 왜이리 크지 않는걸까. 하루 빨리 커서 내 몫의 자유를 거뭐지고 싶다.   열 살쯤이 되면 스스로를 어리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드물다. 낯설던 학교 생활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후배가 생긴 지도 오래다. 마음;
리뷰제목

 


  하루가 참 길었다. 공식적인 어른이 되려면 앞으로도 십여 년을 더 기다려야 했으니까. 내 속은 이미 어른과 다를 바 없는데, 내 겉은 왜이리 크지 않는걸까. 하루 빨리 커서 내 몫의 자유를 거뭐지고 싶다.


  열 살쯤이 되면 스스로를 어리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드물다. 낯설던 학교 생활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후배가 생긴 지도 오래다. 마음의 성장 속도에 신체의 성장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서 그렇지, ‘세상을 알 만한 나이’가 된 것이다.


  노경실 동화 <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의 주인공 희진은 열 살이다. 열 살답게 얄밉기도 하고 거침없이 행동하기도 하는, 평범한 소녀다. 두 남동생과 신 나게 싸우지만 한편으론 어른스럽게 보이려 애쓰고, 때때로 동생들이 어른을 바라보듯 자신을 보면 우월감에 빠져 어쩔 줄 모르기도 한다. 부모의 태도를 관찰하며 혹시 엄마 아빠가 새엄마 새아빠가 아닐까, 자못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엄마 품에 안길 줄도 아는 아이.


  가끔 어이 없이 혼날 때는 고개가 갸웃거려지기도 한다. 열 살이나 먹었으면 다 컷는데 아직도 그런다고 혼나고, 열 살밖에 안 먹었는데 벌써 그런다고 혼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어른 취급하다가도 그새 까먹었는지 동생보다 어린 아이 취급하는 부모가 야속해지면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다. 속은 다 컸으니 겉만 빨리 큰다면!


  지나고 보면 참 어렸는데, 그때는 다 컸다고 우쭐하던 시절이 새삼 그립다. 세상을 알 만한 나이라고 자부했던 어린 시절의 나를 동화에서 만났다. 세상을 안다고 감히 말할 수 없는 현실, 성장이 멈췄다는 방증은 아니겠지. 한때 아이였던 나와 만나는 시간, 꽤 유쾌하다.

 

 

 



댓글 2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열살이면 세상을 알만한 나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a*******4 | 2012.1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느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예쁘지고 싶은 마음을 가진, 때론 어른스러운 생각을 가진, 엄마를 경악스럽게 하는 생각을 가진, 마냥 놀고싶은 마음을 가진 열살 희진이가 풀어내는 소소한 이야기이다. 엄마를 뜨악하게 만드는 다짐 뒤에는 아름다운 생각이 있고, 오해를 부르는 행동 뒤에는 부모를 생각하;
리뷰제목

 

 

 

이 책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느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예쁘지고 싶은 마음을 가진, 때론 어른스러운 생각을 가진,

엄마를 경악스럽게 하는 생각을 가진, 마냥 놀고싶은 마음을 가진

열살 희진이가 풀어내는 소소한 이야기이다.

엄마를 뜨악하게 만드는 다짐 뒤에는 아름다운 생각이 있고,

오해를 부르는 행동 뒤에는 부모를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이 있다.

뒤틀린 소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아이가 겪고 느끼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 또한 내 아이의 엉뚱한 말이나 행동에 뜨악한적이 있었고,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지 못한채 윽박지르기에 바빴던 적도 있었다.

열살, 열한살, 열두살... 이맘때는

아이로만 생각하기도 하나의 인격체로 완전히 대접하기도 어려운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때는 어리다고 어떤때는 다 커버렸다고 말하니까

아이도 말이 다르다고 기분나빠한다.

생각해보면 제 생각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인데 마냥 그렇게 대우하기도 어려운 나이...

그런 어려운 나이를 내 아이는 지금 거쳐가고 있다.

 

쨌든

가볍게 읽기는 좋은 책인것 같다. 아이의 나이에 맞는...

어른의 입장에서 보자면 좀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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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이면 세상을 알만한 나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주**리 | 2012.12.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첫째아들은 4학년이고 둘째아이는 2학년이다. 열살이면 완전 어린아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큰 아이도 아니다.  동생들을 잘 돌보면서도 속이 깊은 희진이가 나온다. 나의 열살때는 동생을 잘 돌보지 않은것 같은데... 열살에 겪는 마음과 그때에 느낄수 있는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희진이를 통해 우리아이들을 투영해볼수 있었다. 어른들이 생각할때에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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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들은 4학년이고 둘째아이는 2학년이다.

열살이면 완전 어린아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큰 아이도 아니다.

 동생들을 잘 돌보면서도 속이 깊은 희진이가 나온다.

나의 열살때는 동생을 잘 돌보지 않은것 같은데...

열살에 겪는 마음과 그때에 느낄수 있는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희진이를 통해 우리아이들을 투영해볼수 있었다.

어른들이 생각할때에는 아무것도 아닌일들이 열살나이에 있어 중요한 일들도

있다. 나도 너무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윽박지르지 않았는지 반성도 해본다.

그러면서 나의 열살때는 어떤 모습이었고 어떤 고민들을 했을까?하면서 희미하게

옛 추억들을 끄집어내보기도 했다.

자신은 공주병이 아니라 공주라고 말하는 자신감 넘치는 희진이 그러나 부모님의

걱정섞인 말에 큰딸로써 책임을 다하고 돕고자 애를쓴다.

역시 첫째는 생각하는 것이 아무래도 둘째 셌째하곤 다른것 같다.

"이제부터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돈도 달라고 하지마." 이렇게 동생들에게

이야기하는데 동생들이 말을 안듣자 소리를 지르게 되고 엄마는 되려 맏딸로써

짐안 분위기도 모르고 동생들과 싸움만 한다고 혼내게된다.

이런전런 일들을 보면서 아이들을 좀더 이해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를 좋아하는 희진이를 보면서 어쩜 우리아이들 모습과 똑같은지

재미가 있었다. 엄마가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하며 만화책을 보고 숙제를 해야겠다는

것이 꼳 우리애들을 보는듯했다. 열살이지만 많은것을 겪고 생각하면서 세상을 하나하나

알아가겠지.

이 책은 흔히 일반 가정들에서 볼수 있는 모습들을 많이 담고 있어 공감이 많이되고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인양 재미있게 읽게된다.

희진이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격려를 받게되는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더 깊이 느낄수 있었다.

아무리 싸워도 가족이 있음에 행복하고 하나하나 쌓이는 추억들이 소중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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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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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천* | 2019.02.02
구매 평점4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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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0 | 2018.03.07
평점5점
잼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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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너**랑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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