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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사색으로의 길

철학적 사색으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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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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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290g | 134*214*20mm
ISBN13 9788962604252
ISBN10 89626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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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은 그저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법칙은 우리의 삶에 깊숙이 관여합니다. 우리 문화를 만들어준 전제조건이야말로 법칙이니까요. 앞서도 말했듯, 법칙은 우리가 세상을 이성적으로 명확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근본입니다. ---「법칙」 중에서

인간은 원하든 원치 않든 ‘철학함'에 정해진 존재입니다. 아니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더 낫겠군요. 철학함은 그 숱한 어려움에도 인간의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일이라고 말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진정한 철학자와 만나본 사람은 영원히 철학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철학」 중에서

철학의 문제에 간단한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커다란 문제를 두고 씨름하고 고민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배움입니다. 모든 간단한 해결책은 잘못된 답입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흔히 회의론과 마찬가지로 게으른 해결책입니다. 현실은 어마어마할 정도로 복잡하며, 현실의 진리 역시 무서울 정도로 복잡합니다. ---「인식」 중에서

철학자가 비행기를 만들거나 원자폭탄 제조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음에도 사회가 철학이라는 사치를 허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과학의 권위를 앞세워 허튼 생각이 망상을 빚어내는 것을 경고하는 것은 오로지 철학뿐이기 때문입니다. 철학의 이 아주 중요한 임무는 바로 광신과 광기에 맞서 진정한 생각을 지키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생각」 중에서

우리가 엄청난 노력 끝에 순수하게, 다시 말해서 지극히 객관적인 입장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순간은 찰나에 불과합니다. 크게 볼 때 우리 인생은 평가와 가치로 지배당합니다. ---「가치」 중에서

실제로 철학이 없다면, 그게 좋은 철학이든 나쁜 철학이든, 혹은 전문적이든 그저 취미 삼아 하는 철학이든, 아무튼 철학의 뒷받침이 없이는 사회를 바라보는 견해를 가질 수 없습니다. 모든 견해는 목표에 따라 달라지며, 이 목표를 정하는 일은 철학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사회」 중에서

철학자가 바라보는 신은 곧 세계의 이성적인 설명입니다. 철학자에게 신은 기도를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합리주의를 지키기 위해 필연적인 존재입니다. 철학이 상정하는 신은 존재자를 남김없이 설명할 근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믿음이라는 말을 써도 좋다면, 철학자가 전제하는 유일한 믿음은 이성의 믿음입니다.
---「절대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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