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중고도서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이 여성들에게 전하는 용기 있는 삶의 지혜

정가
13,800
중고판매가
4,000 (71%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zzongmari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54g | 148*210*20mm
ISBN13 9788965743361
ISBN10 8965743362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자를 둘러싼 두려움에 관하여”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서 타협이라는 악마에 지지 마라!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을 정복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무엇을 두려워하면 안 되는지 아는 것이 용기라고 주장했다. 살면서 두려움을 완벽히 없앨 수는 없다. 그렇지만 새롭게 생각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험을 무릅쓰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여 행복해지려고 하면 두려움을 뛰어넘는 지점에 분명 도달할 수 있다.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은 넘어져도 한번 더 일어난다는 의미다. 실패할 수도 있다고 편안하게 생각하면 실제로 실패했을 때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않게 되며, 실수를 저지른다 해도 자신을 덜 비판하고 더욱 대담해진다. 그리하여 삶의 여정은 더욱 수월해진다.(중략) 이제 앞으로 살아가면서 언젠가 반드시 직면하게 될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하려 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에 관한 핵심적인 지침서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해야 할 말과 해야 할 일을 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편이 침묵보다 나은 이유, 자아를 솔직하게 표출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해 내는 방법, 변화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한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고 믿는 것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세상은 살기 좋은 곳이 된다는 믿음도 심어줄 것이다. (중략)
여성은 너무나도 많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다. 모든 여성들이 사회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차지하려면 대담해져야 한다. 이 책은 그들에게 바치는 책이며, 그 목적을 위해 탄생했다.---「프롤로그 중에서」

“내가 용기를 냈을 때, 비로소 인생이 대답했다!”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대화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끔은 그전부터 시작된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거나 체중계에 올라가거나 입던 바지가 잘 안들어갈 때, 부정적인 대화는 더욱 활발해진다. “세상에, 정말 끔찍해. 주름이 또 하나 들었네, 베개 자국이라면 좋으련만. 바지가 줄었나? 지퍼가 올라가지 않잖아!”
외모에 당당해지는 첫 단계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자신을 평가할 때 잣대로 삼는 완벽한 기준이란 사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화장품 및 패션 산업이 만들어낸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나 자신을 비교하는 내면의 비판적인 목소리에 굴복하는 대신 그 목소리를 관찰하면서 비로소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었다.---「1.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 몸과 외모에 대한 담대함」 중에서

여자들은 일을 잘하면서도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고 여전히 ‘여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역설적인 두려움을 느낀다.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걱정되어 과감히 모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력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가령, 토크쇼 예약 담당으로 시작하여 CNN 선임 부사장 자리에 올라 방송계 최고위직 여성으로 활약한 게일 에반스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회의에서 거리낌 없이 의사를 밝히기가 두려웠다고 말한다. 대신 그녀는 아이디어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높은 자리에 올랐으니 아무 말이나 편안하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겠지만, 나는 여전히 망설입니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검열합니다. 그래서 늘 남자들이 선수를 치지요.”---「2. 여성이여, 야망을 가져라! : 일에서의 담대함」 중에서

엄마의 진짜 재산은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성급하게 결정을 내린 적 없는 마음의 여유이다. 아테네에서 엄마와 우리 자매가 침실이 하나뿐인 아파트에서 살 때도, 엄마는 늘 풍요로웠다. 내가 케임브리지대학에 가고 싶다고 말했을 때도 엄마는 돈이 없어서 갈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돈이 없었지만 말이다. 엄마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세상이 힘을 모아 당신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을 가져다줄 거라고 믿었다.
(중략) 풍부한 열정과 희망(배짱은 말할 것도 없고!)으로 금전적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는 재정 상황에 관계없이 열정과 목적의식이 이끄는 삶을 살면서 돈에 대해 진정으로 담대해진다. 은행 계좌보다 인생과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돈에 대해 대담해질 수 없다. ---「3. 은행 잔고보다 더욱 가치 있는 삶 : 돈에 대한 담대함」 중에서

남자를 사귈 때 여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밝히기 힘들어 한다. 그렇게 하면 남자가 흥미를 잃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계에서 용기가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표현하고, 상대가 자신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를 떠날 수도 있을 정도로 스스로가 강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일이다.
무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 요청할지도 알아야 한다. 부탁할지, 요구할지를 말이다. 그것이 정말로 원하는 것인지, 말하기 힘든 것인지,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그 때문에 괴로워하고 화를 낼 것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4. 그와 헤어진 것은 당신의 탓이 아니다 : 사랑에 대한 담대함」 중에서

나는 학부 학생회 간사로서 연설한 후 저녁 만찬에 초대되어 셜리 윌리엄스의 옆에 앉게 되었다. 그녀는 유니언에서 선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마치 노동당이 관련된 선거처럼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저녁 식사 중에 누군가가 들어와 내가 그날 만찬의 주최자였던 여학생 대표를 이겼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식사 내내 나의 모습을 지켜보던 윌리엄스는 같이 흥분했다. 그제야 그녀가 왜 영국 정당 정치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내가 느꼈던 기대와 두려움, 행복까지

모두 공감하는 그녀의 능력은 놀라웠다.
지도자의 능력 중에는 다른 사람들의 두려움을 알아채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5.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흔들어라 : 리더십과 말하기에 대한 담대함」 중에서

내가 딸들을 키우며 부딪치는 문제들은 엄마가 나를 키우며 겪은 문제와는 사뭇 다르다. 세상은 훨씬 위험해졌다. 그러나 중요한 진실은 변하지 않았다. 혼자 엄마가 될 수 는 없다는 사실,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는 사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사랑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는 사실 등이다.
아이들은 ‘바깥’세상의 사람들이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주 어려서부터 배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손에 도시락을 들고 두려운 마음으로 세상에 홀로 나간 첫날에 이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어릴 적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힘을 주는 안식처가 된다. 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그것이 큰 힘이 되었다.---「6.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 담대한 부모 되기」 중에서

여성들이 정치계에서 대담함을 보여줄 때, 적개심에 부딪치거나 묵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세골렌 루아얄이 프랑스 대통령직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 선언했을 때, 경쟁자였던 전직 총리는 이렇게 물었다. “그럼 아이들은 누가 돌볼 건가?”
이는 내가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에 출마했을 때에도 직접 겪었던 일이다. 그러나 그 경험에서 내가 얻은 가장 큰 교훈은 공직에 출마하든 글을 쓰든 단체를 조직하든 연설을 하든, 방관자로서 싸움을 지켜볼 때보다 ‘링에 올라’ 좋은 시합을 펼치는 것이 훨씬 큰 성취감을 안겨준다는 사실이다. 즉, 시합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졌다는 뜻은 아니다. ---「7.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 내딛어라 : 세상을 바꾸는 일에 대한 담대함」 중에서

2005년 5월 9일에 나는 허핑턴 포스트를 시작했다. 예상했던 대로 시작과 함께 남이 잘 안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0《LA위클리》에 글을 쓰는 니키 핑크는 내가 시작과 함께 끝났다고 선언했다. 허핑턴 포스트가 출범한 지 몇 시간 만에 그녀는 ‘아리아나의 블로그가 망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쓰기까지 했다.
흥미롭게도 다시 1년 뒤, 허핑턴 포스트 창립 1주년에 니키 핑크는 우리 블로그를 “인터넷 대화의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주류 뉴스 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는 기사를 허핑턴 포스트에서 볼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물론 이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 때 너무 겁이 났지만, 나는 비판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서 삐딱한 사람들에게 권한을 주지 않는 한 나에게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8. 시간은 내 편이 될 수 있다 : 노화와 병에 대한 담대함」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점점 여성들의 권익이 높아진다고들 한다. 하지만 ‘OECD 여성 고용률 최하위’, ‘여성 노인 빈곤율 꼴찌’ 와 같은 보도를 접하면 여전히 여성의 삶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절감한다. 나는 소망한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안의 진정한 나와 만나기를.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인생에서 직면하는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삶을 개척한 이들의 이야기는 인생에서 한 걸음도 내딛기 힘겨운 여성들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김미경(더블유 인사이츠 대표, 아트스피치 원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