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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탄생

멘토의 탄생

: 최초의 멘토가 가르치는 정의와 자유, 지도자의 덕목

리뷰 총점9.0 리뷰 10건 | 판매지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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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0g | 146*210*30mm
ISBN13 9788992650809
ISBN10 89926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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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랑수아 드 페늘롱
1651년 프랑스 페리고르의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1672년경 파리의 생쉴피스 신학교에서 고등 교육을 받기 시작, 사제서품을 받은 후 누벨 가톨릭 대학의 학장으로 임명되었다. 1677년에는 카오르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 왕의 사료 편찬관으로 임명되었다. 낭트 칙령이 폐지되자 프로테스탄트들과 공개적으로 만나(1686~87) 가톨릭 교리를 합리적으로 제시하고 가톨릭의 편협성에서 나온 냉혹함을 완화하려고 노력했다.
1689년 자크 베니뉴 보쉬에 주교의 도움으로 부르고뉴 공작 루이의 사부로 임명되었다. 루이 14세의 손자인 부르고뉴 공작은 고집 센 아이로 평판이 나 있었는데, 페늘롱은 부드러우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로 공작을 복종시키고 길들였다. 1693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선출된 페늘롱은 이듬해 『루이 14세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고, 2년(1694~1696)에 걸쳐 『오디세이아』를 번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집필했다. 그의 정치적 기본이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텔레마코스의 모험』은 고전주의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루이 14세의 정치에 대한 비평과 유토피아적인 이상사회를 기술하여 계몽사상 형성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였다. 1695년 캉브레의 대주교로 임명된 페늘롱은 『텔레마코스의 모험』 속 풍자적 암시로 왕의 미움을 사, 1699년 부르고뉴 공작 가정교사의 지위와 은급을 박탈당했다.
1714년 가을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같은 해 11월 마차 사고를 당한 페늘롱은 1715년 1월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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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참을 줄 알고 쾌락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마음가짐이 영광을 얻는다 ---「제1장. 쉽게 약속하는 자, 허망히 깨지리라」 중에서

지도자는 국민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내 자식처럼 국민을 사랑하고 그들이 항상 평화와 만족 속에 살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사랑을 받는 행복을 누려야 한다. ---「제2장. 용기와 절제를 가진 자, 더욱 성장하리라 」 중에서

권력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민심을 얻어야 하고 우리가 그들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그들도 이익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제3장. 욕망을 버리는 자,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리라」 중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항상 겸손하게 말하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대해서는 함구하라. ---「제3장. 욕망을 버리는 자,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리라」 중에서

인간 중 가장 자유로운 인간은 종으로 살면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그 어떤 두려움이나 욕망에서 벗어나 신과 이성에만 복종하는 사람이다. ---「제5장. 자신을 버린 자, 모든 이의 사랑을 받으리라」 중에서

자신의 나약함을 모르고 열정의 무서움도 모르는 자는 지혜를 얻을 수 없다. ---「제6장. 열정의 무서움을 아는 자, 지혜를 얻으리라」 중에서

성난 짐승처럼 자신을 빼앗기는 쾌락이 아닌 절제되고 부드러운 즐거움은 필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즐겨야 할 때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제7장. 정의와 이성을 가진 자, 만물을 지배하리라」 중에서

오만과 쾌락에 빠져 아첨하는 이에게 귀 기울이고 욕망에 불타는 지도자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제8장. 열심히 일하는 자, 강인한 젊음을 유지하리라」 중에서

어리석은 지도자는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 두렵고, 스스로를 깨우치고 반성할 용기가 없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지지하는 데에만 권력을 쓴다. ---「제9장. 자애와 중용을 베푸는 자, 영광을 차지하리라」 중에서

지도자는 사람들에게 질투심을 유발하지 않도록 조심하되, 그 자신도 다른 이들의 성공에 질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마땅한 칭찬을 해주고, 솔직하고, 겸손하고, 어떤 과시도 하지 않을 때 더 칭송받는 법이다.
---「제10장. 진실을 말하는 자, 세상의 눈을 뜨게 하리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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