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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 심리학, 테라피, 명상에 대한 오쇼 강의

지혜의 연금술-44이동
오쇼 저 / 박형진 | 젠토피아 | 2019년 11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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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40*210*30mm
ISBN13 9791185151373
ISBN10 11851513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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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완전히 내려놓고 전혀 긴장하지 않는 완전히 평화롭고 고요한 존재의 상태이다. 그러면 돌연 내면으로부터 폭발이 일어난다. 그대가 자각하거나 못하거나 관계없이 그대들은 모두 깨달은 상태로 태어났다.

사회는 그대가 그것을 자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종교들은 그대가 그것은 인지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정치인들은 그대가 그것을 깨닫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것은 기득권에 반대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마음껏 살아가며 그대의 피를 빨아먹는 것이다. 그들은 인류 전체를 기독교, 힌두교, 회교처럼 마치 그대가 물건이나 상품인 양 어리석은 라벨을 붙여버린다. 그들은 그대의 이마에 그대가 누군지를 라벨로 붙여놓는다. 인도에서는 실제로 브라만들이 이마에 표시를 하고 다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표시를 보고는 이 사람이 어떤 브라만 계급인지를 알 수 있다.

이것은 수단이나 상품이다. 그들은 자신의 상징을 자기 이마에 쓰고 다닌다. 그대는 이런 표시를 갖고 있지 않겠지만, 깊은 내면에서는 자기 존재 안에 자신이 기독교인, 불교고, 힌두교도라고 새겨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대들이 모두 깨닫게 된다면 그대들은 모두 빛이 되고 자신이나 모든 사람, 그리고 존재계에게 기쁨이자 축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완전한 자유의 존재가 될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착취할 수 없으며 그대를 어떤 식으로든 노예로 만들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이다. 아무도 그대가 깨닫게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대가 그 핵심을 알지 못하면 기생충이 지나지 않는 기득권자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유일한 역할은 그대로부터 피를 빨아먹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깨달음이 유일한 자유이다. 독창성을 바란다면, 깨달음이 유일한 독창성이다. 축복으로 가득 찬 삶을 바란다면, 깨달음이 그 유일한 체험이다. 그리고 그건 아주 손쉽고 간단한 일이다. 그대가 뭔가를 얻기 위해서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는 일이 바로 깨달음이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완전히 이완하고 그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서양 철학과 유사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철학’은 ‘진리를 사고하는 것’, ‘지식에의 사랑’을 뜻한다. 인도에서 우리가 가진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다르샨dharshan’이라고 부른다. ‘다르샨’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뜻한다. 진리는 ‘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알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존재한다. 그대는 진리를 발견하려고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다.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대는 진리가 그대의 존재 위로 떠오를 수 있게 생각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대 안에 텅 빈 공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숨겨져 있던 빛이 팽창해서 그대의 존재를 가득 채우게 하면 된다. 그 빛은 그대의 존재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존재로부터 환희 발산하기 시작한다. 그대의 삶 전체가 아름다워진다. 그것은 육체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발산하는 내적인 아름다움, 그대의 ‘깨어있는 의식’이 가진 아름다움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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