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1. DSLR의 기초 _ 이것만은 알고가자!<br/>디지털 카메라(DSLR)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들을 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측광과 노출, 초점의 이해, 심도의 이해, 감도 조절과 화이트 밸런스 등을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어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쯤 살펴보고 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br/><br/>Chapter 02. 풍경 사진의 기초 _ 튼튼한 기초가 사진 실력을 키운다<br/>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좋은 카메라도 아니고, 또 비싼 장비들이 있다고 하여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장에서는 풍경 사진을 위해 기계적인 면보다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사진을 담기 위해 남다른 시선과 주제를 살려 촬영법, 또 풍경 사진에 있어서 중요한 구도 이야기들을 저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들려줍니다.<br/><br/>Chapter 03. 풍경 사진의 실전 _ 고수 따라잡기<br/>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곳들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또한 실전 학습의 장으로써 일출, 일몰, 구름, 물안개, 반영, 설경, 장노출 등 총 8개 학습방법으로 풍경에서 꼭 한 번씩은 접해 볼만한 상황들과 장소를 소개하고 그 장소 즉, 포인트에서 보다 멋지게 촬영하는 방법을 저자들만의 방식으로 소개합니다.<br/><br/>Chapter 04. 꼭 가보고 싶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br/>우리나라에는 꼭 가보고 싶은 멋진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또 너무 멀어서 못가는 경우나 잘 찾지 못해 가도 그 장소를 놓치고 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 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꼭 가볼만 한 멋진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여러분도 이 책 본문에서 소개하는 아름다운 멋진 풍경들을 놓치지 마세요!<br/><br/>Chapter 05. 풍경 사진 리터칭<br/>디지털 사진에서 리터칭 과정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인물 사진에서 리터칭은 피부 보정에서 색감 보정까지 다양한 시각과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풍경도 디지털 사진에서는 약간의 리터칭 과정을 거쳐주면 더욱 뛰어난 사진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촬영한 풍경 사진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리터칭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br/><br/>Chapter 06. 접사 사진 _ 기본만 익혀도 고수된다!<br/>접사는 생각보다 어려운 사진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자세히 알고 나면 그리 어려운 분야가 아닙니다. 조금만 가까이 생각하면 접사도 여러분의 눈앞에 멋지게 펼쳐집니다. 어떤 사진이던 노력이 필요하지만 기초를 튼튼히 다져놓으면 접사 분야도 쉽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이제 접사를 만나볼 시간입니다.<br/><br/>Chapter 07. 접사 사진의 실전<br/>기초만 튼튼하면 접사는 문제가 없습니다. 앞 장에서 익힌 기초를 토대로 실전에 나아가 직접 촬영한 필자의 생생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곤충, 식물, 초접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접사의 세계로 빠져보세요!<br/><br/>Chapter 08. 접사 리터칭<br/>풍경 사진에서 간단한 리터칭 과정을 살펴보았듯이 접사에서도 리터칭 방법을 살펴봅니다. 접사 리터칭 역시 적당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도에 맞는 색감과 느낌을 살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다른 분들보다 책 내용을 접해보게 되어서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릅니다. 책을 집필하신 키노님과 중기님에게 감사와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풍경보다 인물 사진을 주로 찍는 저로써 이처럼 멋진 풍경 사진들이 책에 실린 걸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멋진 풍경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방을 짊어지고 포인트를 향해 뛰어가고 싶은 충동마저 생깁니다. 우리나라에도 그 외국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인물 사진 촬영을 위해 많은 곳을 다니고 또 그 곳에서 촬영을 해 보았지만 풍경 사진을 이렇게 작품처럼 찍어 본 적이 없어 이내 아쉬움마저 남습니다.

책에서 사실적으로 표현을 어떻게 하여 독자들에게 보여주느냐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풍경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유용한 작고 세세한 내용까지 신경써 주신 저자분들의 노고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진을 처음 찍는 분들, 그리고 많이 촬영해 본 분들도 꼭 한권씩은 필요한 책이 있듯 이 책도 많은 독자 분들께 사랑받는 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이제 가방을 메고 풍경이 깃든 인물 촬영을 하러 가볼까 합니다.
2007년 04월 솔라리스


이 책은 지도책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전국에 풍경으로 유명한 곳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풍경 사진에서의 포인트 설명과 교통 정보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을 정말 세세하게 담았습니다. 또한 출사 시 필요한 준비물과 촬영 장소에서의 시간, 그리고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한 초보 유저 분들도 쉽게 담을 수 있게 카메라 세팅과 노출에 관한 노하우 등을 기재하였습니다. 그러한 부분들로 인해 정말 멋진 풍경 사진을 담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만들며 누구나 그 지점에서 셔터만 눌러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마다 다른 느낌으로 전해오는 풍경 사진에 관한 노하우는 작가의 열정으로 인해 더욱 더 값지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정말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곳들의 많은 정보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작가의 노하우 등 초보자는 물론 풍경에 관심이 많은 유저 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입니다.
풍경 사진에 관한 백과사전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왜 나는 저런 멋진 사진을 못 담는 것일까?", "동호회에서 왜 일면사진으로 올라가지 못할까?"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했던 분들은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장비가 아닌 내공과 열정만으로 완성된다."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해져 오는 책입니다. 그동안 단순히 알고만 있었던 풍경 사진의 진수를 이 책에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07년 4월 셔터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