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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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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이나

: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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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153*225*30mm
ISBN13 9788957367094
ISBN10 895736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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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KBS [슈퍼차이나] 제작팀 지음
슈퍼차이나

2020년 미국을 넘어서 세계 1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새로운 슈퍼파워 중국을 가능케 할 요소들은 무엇이며 중국이 한국에 새로운 위기일지 기회일지를 알아보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중국이 가진 가능성의 원천을 인구, 경제, 대륙, 문화, 군사, 공산당이라는 6가지 프레임을 통해 분석하였다. 세계가 알고 싶어 하는 중국, 중국인들도 몰랐던 중국의 실체와 미래 모습을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보여주기 위해 5대륙, 20여 개국 현지를 누비며 세계 속 중국을 낱낱이 파헤쳤다.
[슈퍼차이나]를 제작한 한창록 CP와 박진범 PD, 김영철PD, 황응구 PD는 2014년 1월 방송된 [부국의 조건] 3부작을 제작함으로써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의 함정에 빠진 한국경제 재도약의 필요성과 그 조건을 점검한 바 있다.
[슈퍼차이나]는 방송 직후부터 SNS, 온·오프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다큐멘터리로는 드물게 최고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을 넘어서기도 했다. [슈퍼차이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여의도클럽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자 : KBS 〈슈퍼아시아〉 제작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저성장에 빠진 세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대륙 아시아. 중국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든 차이나 파워의 실체를 분석한 7부작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KBS에서 이번엔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대륙에 주목했다. 상하이 미디어 그룹(SMG)과 2년에 걸친 공동 기획?제작을 통해 6부작으로 완성된 『슈퍼아시아』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영됐다.
제작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의 현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 20개국을 누비며 촬영했고, 100여 명의 현지 전문가와 세계 석학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첨단산업의 강자로 변신한 중국, 제조업 부흥에 성공한 인도, 넥스트 차이나를 꿈꾸는 동남아시아, 신 실크로드와 함께 부활하는 중앙아시아까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젊은 대륙 아시아의 힘을 담아내며 경제 위기 속 대한민국의 미래 기획을 모색하고자 했다.
- 기획 : 박복용
- 연출 : 황응구, 강윤기, 최지훈, 장강복
- 구성 : 신지현, 김근라, 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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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이나

중국은 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세계의 광물과 기업, 부동산뿐 아니라 철도와 항구 같은 필수 사회간접자본까지 무차별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유럽, 미국까지 그들의 손길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다. 마치 세계 곳곳이 중국의 거대한 영향력 아래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상황이다.
_ 112쪽

뉴욕이나 LA 같은 대도시의 집값이 경제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는 데는 중국인의 투자가 큰 영향을 미쳤다. 2014년 미국 전체 주택 구입 자금 중에서 4분의 1이 차이나 머니였다. 미국의 부동산 침체도 중국인 덕분에 회복된 것이다. 미국 경제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중국은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역할을 했다. 추가로 미국 국채를 매입해 돈줄을 풀고 경제위기의 확산을 막아냈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차이나 머니를 반겼다.
_ 125쪽

중국 자본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의 많은 나라에까지 손길을 뻗쳤다. 그리스 아테네는 유럽 여러 나라 가운데 중국 자본이 가장 많이 흘러들어 간 곳 중 하나다. 그리스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경제 대국의 관심권 안에 있다. 특히 아테네는 지중해 물류의 중심지다. 아테네를 거점으로 확보할 경우 물류 운송 산업, 해운 산업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_ 143쪽

최근 제주도의 땅은 몸살을 앓고 있다.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중국 자본이 토지를 잠식하면서 난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산간 훼손은 제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위험까지 안고 있다. 사실 차이나 머니의 공습은 지역 건설업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순 작용을 했다. 하지만 일자리 만들기와 그 파급 효과는 부족하다. 세금 수입도 기대만큼 크지 않다.
_ 164쪽

CCTV의 의도는 중국의 시각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도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에 대한 서방의 일방적인 여론을 잠재우고 자신들의 논리와 주장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는 어느 정도 결실을 보고 있다. (중략) 중국은 미디어를 통한 세계 지배를 꿈꾸고 있다. CCTV는 171개국에서 시청자만 무려 3억 명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CCTV를 통해 세계 여론을 자신들이 좌지우지하려는 미디어 전략을 하나씩 현실화하고 있다.
_ 273~274쪽

붉은 전화기는 중국 전역의 당 고위 간부, 국영기업 사장 등 권력자 300명을 연결하는 직통전화로 알려져 있다. 이 전화기는 어떻게 쓰이는 것일까? (중략) 두 대의 붉은 전화기 중 하나는 높은 급의 사람과 연결되고, 다른 하나는 낮은 급의 사람과 연결된다. 높은 급의 사람과 연결되는 전화기는 일명 ‘1호기’다. 1호기는 여느 전화기와 달리 번호판이 없다. 수화기를 드는 순간 교환원이 받아 원하는 사람과 연결해준다. 암호 설정 버튼도 따로 필요하지 않다. 이 전화기를 통한 통신 자체가 보안이 되어 있으며, 내부에 도청 방지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_ 319~32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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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중국 옆에서 위축된다고요? 그럼 이사 가야죠.”
수년 전 한국을 찾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반어적·역설적 지적이다. 그렇다. 중국은 우리가 더불어 살아야 할 이웃이다. 《슈퍼차이나》는 중국과 더불어 사는 법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 박한진 (코트라 중국사업단장)

나는 대학에서 미래의 지도자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에게 어떻게 중국을 이해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한다. 지금 단계에서 그 답이 될 수 있는 《슈퍼차이나》를 만나서 정말 반갑고 고마움을 느낀다. 아울러 아직도 서구 중심적 세계관에 잡혀 있는 많은 사람들, 특히 우리 사회의 리더들에게 꼭 읽어 볼 것을 권한다.
- 이강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19세기 초까지 세계 1등 국가였던 중국. 그들이 이제 21세기 팍스 시니카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였다. 《슈퍼차이나》는 머지않아 미국 경제를 앞지를 중국의 급격한 성장요인과 배경을 일목요연하고 쉽게 설명해준다. 이웃 나라 중국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우리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중국발 세계 질서 변화라는 풍랑을 기회 삼아 더 멀리 나아가려는 기업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금년도 화두는 세계의 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냉전 체제 돌입, 1990년 사회주의권 붕괴에 의한 냉전의 종식 등 두 번의 판이 바뀐 데 이어, 2015년 AIIB 출범으로 중국에 의해 또다시 판이 바뀌고 있다. 사실 1970년대의 데탕트, 1995년의 WTO 설립도 새 판의 전조였다. 이 책은 독자에 변화하는 새 판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큰 메시지를 주고 있다.
- 정영록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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