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eBook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 EPUB ]
김선희 글 / 유남영 그림 | 풀빛 | 2013년 02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9건
정가
7,000
판매가
7,000(종이책 정가 대비 36%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6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6.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38쪽?
ISBN13 978897474158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런데 1920년대부터 프랑스의 식민지 관리들이 면화를 생산하려고 토지를 만들면서 아프리카는 가축을 먹일 초원 지대가 급속히 줄어들었어. 이것을 시작으로 가뭄과 기근으로 굶어 죽는 일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
자연조건은 무시하고 식민지 관리들이 제멋대로 동식물을 키워댄 탓에 많았던 초원 지대가 사막으로 바뀌어 버린 거야. 북부 중앙아프리카의 건조 지대에서 시작된 가뭄은 사하라 사막까지 퍼졌고, 수십만 명의 아프리카 사람들이 굶어서 목숨을 잃기도 했지. 거기에 내란과 에이즈로 지금 아프리카 많은 사람이 끼니를 연명하기 힘든 삶을 살고 있어. --- 〈가뭄과 식량 부족으로 타들어 가는 아프리카〉 중에서

나 혼자 밥을 다 먹었다고 해서 식탁에서 후다닥 일어나면 상대방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또 포크와 나이프를 한 손에 쥐는 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 하지만, 손으로 먹어도 아무런 흉이 되지 않는 음식도 있어. 대부분 너희가 즐기는 음식들이야. 그래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는지도 몰라. 바로 피자, 치킨, 프렌치 프라이드, 핫도그 등이거든. --- 〈유럽 사람들의 식사 예절〉 중에서


앞에서 말했다시피 고려는 불교를 믿는 나라였기에 육식을 엄격히 금했어. 그러다 보니 콩이라든가 채소를 이용하는 음식이 크게 발전했어. 원래 한 가지를 금하면 대신할 만한 것을 찾기 마련이니까. 두부, ‘쌈 싸먹기’도 바로 이때부터 시작되었어.
(중략) 상추 말고도 인기 있는 ‘쌈 싸먹기’로는 깻잎, 호박잎, 배춧잎, 콩잎, 쑥갓, 배춧잎 등이 있어. 밀가루 반죽이라든가 라이스페이퍼 등 익힌 곡식 가루에 싸 먹는 것들은 흔하지만 생 채소에 직접 싸서 그 자리에서 먹는 우리의 쌈 싸먹기는 세계에서 독특하고도 유일한 식습관이야. 이런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는 한국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거야.
---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의 ‘채소 쌈 싸먹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