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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의 신체현상학

메를로-퐁티의 신체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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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56g | 153*224*30mm
ISBN13 9788984119154
ISBN10 898411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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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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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의 현상학에 있어서 신체는 지각의 가능 조건이자 주체이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선험적 관점이다. 메를로-퐁티의 신체개념은 그 기능과 역할에 있어서 칸트의 선험적 통각, 후설의 선험적 자아, 하이데거의 존재에 비유될 수 있다.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은 의식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신체의 관점에서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현상학적 사유 모형을 제시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은 메를로-퐁티의 주저 『지각의 현상학』을 중심으로, 인간 신체의 철학적 문제성이 어디에 있으며, 인간 신체가 물리적 대상과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고, 메를로-퐁티의 신체론을 인간 현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하기 위한 비전으로 받아들인다.
--- p.17-18

메를로-퐁티는 고전적 감각 개념이 객관적 세계에 기초한 과학적 사고의 편견임을 지적한다. 철학사적으로 보면, 17세기 이래로 아마도 감각에 대한 가장 고질적인 편견은 감각을 사물의 인과적 힘에 의해 주관에 주어지는 의식 상태 또는 사물의 속성으로 보는 견해일 것이다. 그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고전적 경험론이다. 고전적 경험론에 의하면, “본다는 것은 색이나 빛을 가지는 것이고 듣는다는 것은 소리를 가지는 것이며 감각한다는 것은 성질을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적 입장은 고립된 감각적 성질들을 자신의 대상으로 삼는 원자적 의식 상태가 있다고 가정하고 이 원자적 의식 상태가 우리의 실제적인 지각의 요소라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실제적인 지각적 경험들은 복합적인 특성을 가진다. 예컨대 우리의 지각적 경험들은 적갈색에 관한 것이라든가 빨간 집과 푸른 집에 속한다든가 등등. 우리는 감각의 복합성을 로크의 단순 관념과 복합 관념의 구분에서 익히 알고 있다. 복합 관념은 더 이상 분해 불가능한 요소적인 정신적 원자, 즉 단순 관념으로 분석될 수 있다. 이러한 고전적 감각 분석은 그 감각 개념이 우리가 경험하는 어떤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각적 경험에서 원자적 감각을 확립하는 것이 가능하다고까지 오판하고 있다.
--- p.50-51

감각의 참모습은 객관적 과학의 용어들로써 파악될 수 없다. 심리 과학에서든 생리 과학에서든, 고전적 감각 개념은 감각 현상의 무시와 왜곡이고 과학적 의식의 객관화 성향의 산물이다. 감각 장치는 전도체가 아니고 신체는 수동적 수용기, 전언의 전송자가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과학적 사고방식의 무비판적 수용의 결과이다. 무엇보다도 과학적 의식은 감각하는 주체와 감각 가능한 세계와의 살아 있는 관계를 간과한다. 신체가 객관적 신체 또는 자료의 전송자로 되기 전에, 그리고 성질이 일정하게 규정된 성질로 되기 전에 신체는 사물을 운동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체험하고 있으며, 사물의 감각적 성질은 그 성질이 나타나는 맥락과 분리되어 주어질 수 없다.
--- p.56

데카르트의 코기토는 언제나 내가 실제적으로 사유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는, 즉 그 이상이거니와, 내가 데카르트를 읽는 동안 나에게 일어났으되 지금은 현존하지 않은 많은 생각들로 이루어지는, 내가 짜내서 가질 수 있되 전개하지 않은 많은 생각들로 이루어지는 의미의 지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모든 반성적 의식의 원천이 되는 선반성적 삶의 영역이다. 따라서 데카르트의 코기토는 이미 세계와 접촉하고 있음을 비주제적으로 의식하는 코기토를 전제한다. 데카르트의 코기토는 이러한 코기토를 통해서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를 공급받는다. 이러한 코기토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는 아니다. 그것은 이미 세계에 개입된 코기토이다. 그것은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사고해야 할 혼동스러운 복잡한 세계를 고정시키고 객관화하기 위해, 또한 확실하게 사고하기 위해 나의 내부에서 내가 먼저 만나서 교섭해야 하는 코기토이다. 그것은 데카르트의 코기토를 익명적으로 제어하는 코기토이다. 그것은 데카르트의 코기토를 “장”으로, “체험”으로, “상황의 가능성”으로 드러내는 코기토이다. 그것은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의지하고 이용하고 취하는 침전된 선역사이다.
--- p.110

메를로-퐁티는 인간과 세계의 상호 공속성을 전기와 후기 사상에 걸쳐서 철저하게 지켰다. 이러한 일관된 입장에서 메를로-퐁티가 “세계 없는 신의 관점”을 거부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한 신은 인간의 역사와 그 과정을 초월해 있는 절대자로서 “우리의 관념 배후에서 우리의 사유와 경험을 지속시키는 익명적 힘”과 같다. 메를로-퐁티의 육화의 현상학에 있어서는 인간은 세계가 기획하는 인간인 한에 있어서 인간이기에, 세계를 무에서 창조하는 절대적인 객관적 의식으로서의 신은 거부될 수밖에 없다. 설령 있다 해도 신은 세계에 대한 인간, “삶의 체험의 일부”로 환원된다. 메를로-퐁티는 우리가 그러한 존재에 대한 절대적 인식, “모든 사유의 절대적 원리”에 합류할 수 있는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하고 자신이 그런 입장일 수 없음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인간이 세계-인간일 뿐이라면, 만유의 주재자로서의 신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본질을 훼손하고 위협하는 것이다.
--- p.152

잘 아는 바와 같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신은 인간의 유한한 지성이 많은 경험을 겪으면서 주조해 낸 신이 아니다. 그것은 단적으로 말해 우상 신이다. 신은 한계 없는 인간 존재가 아니다. 신이 죽은 문자나 개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으로서 우리에게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존재하는 신이려면, 우리의 지성이나 체험으로부터 그가 스스로 존재하는 신이라고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는 신(I am who I am)이 스스로 존재하는 대로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할 때이다. 살아 있는 신에 대한 긍정은 우리 측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는 신 측에서 주어진다. 이 점을 믿고 수락할 수 있었을 때 메를로-퐁티는 인간과 세계 사이의 유대를 현상학적으로 기술하면서 초월적 신에 대한 긍정으로 이끌릴 수 있었을 것이다. 인간과 세계 사이의 상호 결속과 유대를 기술하는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실증주의가 인간과 신에 대한 관계를 실증하는 방법으로까지 발전하지 못한 것은 그가 신을 아는 가장 기초적인 원리에 둔감했기 때문이다. 이 원리를 붙잡을 때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실증주의는 신의 존재를 하나의 현상학적 명증성으로 실현할 수 있는 새 옷을 입을 수 있을 것이다.
--- p.173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들 중에서 육화에서 새로운 윤리학에 대한 필요를 추구한 철학자로는 장 폴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등을 위시해서 여러 인물들이 있지만, 메를로-퐁티가 단연 독보적인 존재일 것이다. 도덕성, 도덕적 경험, 도덕적 행동, 도덕적 태도와 판단에 대해서 육화, 상호신체성, 상호주체성의 견지에서 새롭게 이해하는 메를로-퐁티의 시도는 체계적인 윤리 이론을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류의 덕 윤리학이나 칸트류의 의무론적 도덕 이론 등과 같은 이전의 모든 시도와 달리, 육화된 주체성을 윤리학의 원리를 추구하는 아르키메데스적 일점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매우 창의적이며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메를로-퐁티의 상호주체성으로서의 살의 원리는 칸트의 정언 명령, 공자의 군자의 도, 예수의 황금률을 새롭게 이해하고 정초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준다. 그 도덕률은 타인을 자기로 여기지 않고는 성립될 수도 실천될 수도 없는 도덕적 원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의 이념과 정신이 기본적으로 타자를 위한 이타성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처음부터 상호주체성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살의 상호주체성은 지금까지의 개인 주체 중심의 윤리학에서 벗어나 상호 주체 중심의 윤리학으로 이행해 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윤리학의 축을 자아 중심에서 타자 중심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것은 윤리학의 역사에서 혁신적인 안목이며 윤리학의 획기적인 변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윤리학의 원리를 “타자 명법”(Other Imperative)이라고 부르고 싶다.
--- p.200-201

메를로-퐁티의 살의 정치는 폭력이 인간의 운명이기 때문에 폭력을 비방하거나 저주하지 않는다. 폭력의 현실은 우리 각자가 직면하는 인간 조건이라는 점에서 평등하다. 다만 사회구조적 폭력이 고강도로 또는 저강도로 행사되는 삶의 처지와 형편이 다르다는 점에서 불평등하다. 그러기에 불평불만하지 말고 폭력을 나의 생활환경으로 긍정하고 폭력이 상호주체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메를로-퐁티의 정치철학의 교훈이다. 따라서 폭력을 추방하거나 대항하기 위한 폭력은 허용된다. 그러나 그러한 폭력이 어떤 폭력인가에 대해서는 애매한 것 같다. 아마도 “인간이 인간에 대해 최고의 존재가 되는 미래의 지평을 지향”하는 폭력 정도가 참조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한다.
--- p.234-235

우리의 사고와 의도와 목적이 신체적 동작에 육화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신체를 통하여 세계를 말할 수 있고 다시금 세계는 우리의 신체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입천장의 생김새, 입술 모양, 목구멍의 진동조차도 의미를 전달하고 표현한다. 이러한 육화는 “신체적 지향성의 뛰어난 사례”로 이해된다. 이러한 육화를 매개로, 언어적 기호들은 ‘나는 사고한다’, 즉 사고하는 주체로부터가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 즉 능력의 체계로서의 신체로부터 발생하는 내재적 의미를 풍부하게 소유한다. 나의 신체는 자신의 부분들을 세계의 상징적 체계로 사용하고 전개함으로써 세계에 출현하고 세계를 파악하며 의미를 발견하고 말을 한다. 세계의 의미, 언어의 의미는 육화된 주체의 변양이요 표현이다. 나의 신체는 살아 있는 신체로서, “표현된 것이 표현과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면서 기호들 자체가 자신들의 의미 밖으로 인도하는 의미의 원초적 활동 작용”이다. 따라서 이러한 의미에서 “신체의 인간적 사용은 모두가 원초적인 표현이다.”

신체는 본질적으로 표현의 공간이다. 신체는 말의 개념적 의미 아래에서 말에 의해 번역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거주하여 분리될 수도 없는 실존적 의미를 보여 주고 말하기 때문이다. 보여 주고 말하는 것이 신체라는 의미에서 신체는 “자연적 표현 능력이다.” 더욱이 신체는 단순하게 다른 여러 표현의 공간들 가운데 하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표현의 공간들의 근원으로서, 의미들에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그것들 밖에 기투하는, 그러면서 의미들이 우리의 손과 눈 아래에서 사물들로서 존재하는 것이 시작되도록 하는 표현의 운동 그 자체이다. 이렇듯 신체는 표현하는 신체이다.
--- p.309-310

화가의 시각적 경험은 일반 사람들의 그것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화가는 자신의 신체를 세계에 빌려줄 줄 안다. 화가는 그의 눈과 손이 보고 그리는 중에 무엇인가를 발견할 줄 안다. 세계는 화가의 신체에 의해서 그림에 옮겨질 수 있다. 화가는 일상적 눈으로 보는 시각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가시적인 형태, 예를 들면 선, 색, 면, 윤곽, 인상 등에 의해 가시화한다. 시각적으로 주어진 것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있는 셈이다. 따라서 회화는 일상적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가시적 형태로 표현한다. 이렇게 화가의 시선은 보이지 않는 것에 가시적인 것을 부여함으로써 일상적 시각을 뛰어넘는다. 화가의 시선은 가시적인 것의 잴 수 없는 심층을 탈은폐시키면서 “존재의 직물”로 통하고 있다.

화가의 시각 속에는 “존재의 혈족·발생·변형”이 있다. 화가의 시선은 빛과 조명, 음영과 반사, 색 등과 같은 가시적인 존재들이 “어떤 것을 홀연히 존재하게 하고 그것이 바로 이것이도록 하기 위해, 이 세계의 마력을 구성하기 위해, 그리고 가시적인 것을 우리에게 가시화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를 바로 그 존재들에게 묻는다.” 회화의 물음은 언제나 우리의 신체 속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사물의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발생”을 지향한다. 화가의 눈은 존재의 직물 속에 살고 있고 화폭에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감각적, 시각적 요소들은 “존재의 마침표, 존재의 휴지(休止)”, “존재의 가지”와 다름없다.
--- p.336-337

우리는 살의 개념에 의거해서 어떻게 존재가 자연적·사회적·역사적일 수 있는가를 이해했다. 어떻게 자연의 삶, 사회의 삶, 역사의 삶이 존재의 자기초월로 이해될 수 있는가를 살의 존재론이 간명하게나마 보여 주었다. 살은 존재의 경험을 제공하는 어떤 것, 존재를 보이게 해 주는 어떤 것이었으며 살 자신은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이었다.

그러나 왜 살은 더 이상 보일 수 있는 어떤 것일 수 없는가? 어떤 자연적 세계가 어떤 신체의 형태를, 어떤 사회적 현실이 어떤 신체의 형태를, 어떤 역사적 현실이 어떤 신체의 형태를 만들었는가라고 물어서는 안 되는가? 세계의 내용이 어떤 경로와 과정을 통해서 살을 만드는가라고 물을 수 없는가? 살은 어떻게 보이지 않게 익명적으로 만들어지고 기능하는가? 살은 자족적인 것으로서 그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고 더 이상 사유되어서 변혁될 수 없는 것인가? 살에 대한 이러한 지속적 물음과 반성이야말로 살의 존재론의 완성이요 살의 철학의 새로운 가능성이다.
--- p.36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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