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90년생과 일하는 방법
eBook

90년생과 일하는 방법

: 밀레니얼세대의 새로운 가치관을 이해하는 26가지 소통의 기술

[ EPUB ]
리뷰 총점7.9 리뷰 857건
정가
9,200
판매가
9,2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6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2.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4만자, 약 3만 단어, A4 약 59쪽?
ISBN13 9791187856917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0 (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가짜 노동

가짜 노동

11,700 (0%)

'가짜 노동' 상세페이지 이동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12,150 (10%)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3,000 (70%)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상세페이지 이동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10,500 (0%)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레벌루션 No.3

[대여] 레벌루션 No.3

3,000 (71%)

'[대여] 레벌루션 No.3'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0,98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미적분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

13,650 (0%)

'미적분의 쓸모'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3,000 (75%)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3,000 (70%)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3,000 (75%)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3,000 (66%)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6,500 (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1,900 (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500 (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2부

삼체 2부

17,500 (0%)

'삼체 2부'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수상한 목욕탕

[대여] 수상한 목욕탕

3,000 (70%)

'[대여] 수상한 목욕탕'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오만과 편견

[대여] 오만과 편견

3,000 (75%)

'[대여] 오만과 편견' 상세페이지 이동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1,900 (0%)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1,200 (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90년생 후배를 마주한 선배의 유형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뉘었다. 하나는 확신형, 침묵형, 무시형 선배 유형처럼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후배와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는 특징을 보이는데, 일종의 현실 수긍이고 타협의 표현이다. 봐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하며 세대 차이를 세대 무시로 연결한다. 이런 무관심한 대응은 노력도 없기에 당연히 효과도 없다. 무관심은 포기로 이어지고, 포기는 갈등과 좌절로 이어진다. 상황이 개선되기만을 막연히 바랄 뿐이다.
(중략)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세 가지 질문』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 일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선배와 후배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함께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함께하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다. 십여 년이라는 세월의 차이는 바꿀 수 없지만 세대 간 갈등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꼰대와 요즘 것들은 싸울 상대가 아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농업적 근면성으로 일하는 방식이 싸울 상대다.
--- 「01 오늘도 후배에게 욱했습니다」중에서

지금껏 회사 내 행동과 소통의 균형추는 지나치게 원만함에 치우쳐 있었다. 동작과 시간을 통제하고 원만한 자세를 유지하는 과학적 관리가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이를 따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요즘 같은 지식화 시대, 글로벌 시대, 고객 중심의 시대에도 수동적인 원만함이 과연 답일까? 아니다.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이룰 것인지를 염두에 두며 예상되는 문제와 한계를 짚어보는 건강한 까칠함이 필요한 때다. 그러니 후배가 까칠까칠하게 따지거든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것이 모두를 위한 건강한 까칠함인지 살펴보자. 성과와 성장에 이익이 되는 건강한 까칠함을 허용할 때다.
--- 「02 원만한 후배를 원해요」중에서

후배가 일하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배로서 무엇을 도와줘야 하는지 물어보자. 흔히들 선배로서 후배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앞으로 어떻게 할래?’다. 이 질문은 자칫 후배의 잘잘못을 따지는 대화로 빠지기 쉽다. 그 이면에는 그동안의 잘못을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물어보는 뉘앙스가 있기 때문이다. (중략) 선배의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까’라는 질문은 서로를 지원하고 보완해주는, 존중의 대화로 이끈다. 관계가 멀어지는 지름길은 물어보지 않고 후배의 행동을 미루어 판단하는 것이고, 후배는 선배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대화법이 필요하다. 후배의 태도 변화보다 선후배 간 관계 변화를 꾀하자.
--- 「03 친근한 형 같은 소리라니요」중에서

일의 목적을 상기시키고 목적을 달성시키는 특별한 대화법이 있을까? 첫째, 후배가 관심을 갖는 일상의 잡담으로 말문을 트자. 일상의 대화로 시작해서 가벼운 업무 이야기를 지나 본격적인 전문 내용을 논의하는 방법이다. 일상의 대화, 잡담은 말문을 트는 역할로 배려의 영역이다. 배려의 영역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후배가 실내 클라이밍에 흥미가 있다면, 선배 자신은 흥미가 없어도 “요즘 클라이밍은 잘되나?”라고 묻고 후배의 자랑을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듣는다. 이런 방식으로 상대의 관심사를 물어보는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면 서로 간의 말문은 텄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질문은 선배가 궁금한 내용이 아니라 상대가 편히 답할 수 있는 내용들이어야 한다. 소통의 깊이를 확보했다면, 그다음 단계로 후배가 가볍게 대답할 수 있는 업무 질문을 잇는다. 후배가 이전 업무의 경험을 떠올려 말할 수 있도록 살짝 파고드는 질문을 던진다. 예를 들어 “지난 발표 때는 무엇을 준비했었지?” 정도가 되겠다. 유사한 업무에 대해 질문하면 후배는 이것저것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이는 후배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기존 업무에 새로운 관점 포인트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 단계에서 본론인 전문적인 업무 내용을 깊이 있게 의논한다. 전문적인 업무 내용은 이번 일의 목적과 달성해야 할 업무 목표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이다.
--- 「04 후배와 업무 대화가 어려워요」중에서

소소하지만 자신의 만족을 위한 확실한 행복, 소확행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다. 이를 반영하듯 후배가 자신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자아실현이다. 가령 후배는 음식 메뉴를 고를 때도 오늘 나를 행복하게 해줄 메뉴를 신중히 고른다. 반면 선배는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다면 “아무거나 같은 걸로 할게”라고 말한다. ‘소확행’과 ‘아무거나’라는 차이가 생기게 된 이유를 좀 더 파고들어 보자. 후배 세대는 어려서부터 자아를 탐구하고 자기를 계발하는 개인의 가치를 강조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선배 세대는 사회적인 시선이나 타인의 인정 같은 외부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선배들은 적응과 호응을 중시하고 후배들은 자신의 생각과 취향에 따라 행동한다. 즉, 선배와 후배는 동기부여와 가치 판단의 기준이 다르다.
--- 「06 후배가 직장에 다니는 이유가 궁금해요」중에서

평가 결과를 부정하거나 근거를 따지는 후배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사례 속 첫 번째 후배는 딴청을 피우고 대답을 잘 하지 않는 비협조적인 유형이다. 후배는 고개를 숙이거나 대답을 하지 않는 행동으로 자신의 서운함을 드러낸다. 평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졌고, 상처받았다는 표현이다. 상처받은 후배에게 당장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하는 것은 후배를 더 자극하고 마음의 거리를 멀게 할 뿐이다. 이 유형의 후배에게는 먼저 감정을 보듬어줘야 한다. 처음부터 결과를 설득하는 기술보다 같이 안타까워하는 감성적 접근이 더 필요하다. 후배를 설득시킬 대상이 아닌 조언하고 지지해주는 성장의 파트너로 대하자. 그다음 이어지는 대화에서 평가면담의 목적을 설득시켜야 한다. 평가와 면담의 존재 이유는 성과를 창출하고 후배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후배의 성장과 성과를 위해 선배가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조언하고 후배가 자신의 생각을 의논하는 자리다. 내가 생각하는 바와 다소 다르더라도 후배의 의견을 들어보자. 후배가 성과를 내기 위해 고민한 전략을 들어주고, 미달성한 원인과 이를 보완할 방법에 관한 생각을 들어보자. 선배와 관점이 조금 다를지라도 대세의 흐름이 일치한다면 후배의 뜻을 존중하자.
--- 「08 후배가 인사평가 결과에 수긍하지 않아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자문위원으로서 늘 구성원들에게 직원관리의 새로운 관점을 고민하도록 독려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전해주던 저자의 성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책이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통해90년생, 밀레니얼세대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성과 내는 공감의 기술을 제시한다. 인재관리를 담당하는 모든 리더에게 추천한다.
-김명희,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

의사가 환자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고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이 책은 선배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로, 후배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이 간단하면서 어려운 말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세련된 화법으로 재해석한 세대 간 마음을 여는 실용적이고 통찰력 있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김성원, 아현한의원 원장

어느 시대이든 변하지 않는 리더의 핵심 역할은 구성원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90년생에 관한 화두가 많다. 세대를 망라하고도 유독 이해하기 어려운 세대이긴 하나 미래 시대의 주역임을 누구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 있다. 마냥 나와는 다른 세대라고만 치부하던 90년생 또한 나의 소중한 후배라는 것이다. 이제는 그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폭풍이멈추기를바라기보다 과감히 폭풍의 눈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 속에서 후배들의 관점과 의견을 살피고 존중하며 그들의 역량을 이끌어주려 한다. 그럴 때 나도 과거에 도태된 꼰대가 아닌 새로운 세대와 함께 성과 내는 미래형 리더가 되리라 확신한다.
-김성진, ㈜경농 인사팀 팀장

많은 사람이 이른바 ‘요즘 것들’, 밀레니얼세대를 새로운 인류라고 말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선배인 우리가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 하던 생각과 별다를 것이 없다. 다만 우리는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길 엄두를 못 냈을 뿐이랄까. 정년이 70대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 시대다. 더불어 조직은 점점 더 다양한 연령대, 각양각색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인종까지 망라한 세대들이 함께 일하며 성과를 내야 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 속에서 파생되는 세대 문제에 주목하고, 생생한 현장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제시한다. 현장 상황에 맞춘 세대 갈등 문제부터 세대를 이해하는 법, 세대별 동기부여 및 역량개발 방법, 세대별 피드백 방법 등을 노련하게 짚어주고 조언한다. 단순히 이론의 서술이 아닌 현장에서 얻은 해답을 엮은 이 책은 미래형 리더십의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김성진, 딜로이트컨설팅 휴먼캐피탈유닛 상무

밀레니얼세대의 특성과 소통 방법을 다룬 책들이 최근 1~2년 사이 부쩍 늘고 있다. 수많은 책 중 이 책을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실제 현장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솔루션을 담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각 기업 교육의 현장에서 세대 간 고충을 인터뷰하고 분석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옆에서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현장의 진짜 목소리가 담긴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저자의 열정으로 만든 이 책은 관리자로서 꽉 막혔던 당신의 마음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다.
-김정화, 멀티캠퍼스 공공제약사업그룹 과장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발 빠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내부 구성원들은 그 변화에 빠르게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세대의 인식 차이로 시작된 개인 간 갈등이 조직의 갈등으로 불거져 성과 창출의 장애요소가 되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조직의 리더에게 90년생 후배와의 관계 설정, 업무 진행 방법, 소통 방법에 관해 이처럼 구체적인 화두를 던져주는 책은 없었다. 20여 년간 누구보다 현장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 컨설턴트이자 교육 강사로서 전달하는 저자의 현실감 넘치는 솔루션에 박수를 보낸다. 조직의 리더, 그리고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분의 필독서다.
-박영걸, 삼정KPMG, Deal Advisory 상무

팀 운영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팀장들의 하소연 속에서 젊은 팀원들을 독려할 동기부여 방법이 절실했다. 저자는 검증된 연구 자료뿐 아니라 사무실 속 리얼한 선후배의 모습을 사례로 들며, 현장에 바로 대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함께 일하기’ 해법을 제시한다. 그간 90년생을 분석한 책 중 함께 일하는 방법, 함께 성과 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낸 점에서 가히 독보적인 책이다.
-박지용, ㈜유니드 인사팀 팀장

이제 회사의 흥망과 성쇠를 가르는 주체가 밀레니얼세대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책은 조직의 핵심인재가 된 90년생들을 조직에 코드인code-in할 방법을 알려준다.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황별 솔루션을 통해 조직관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
한다.
- 박효수, 온누리약국체인 CSO(Chief Strategic Officer)

그저 읽기만 했을 뿐인데, 위로받은 기분이다. 꼰대 소리는 듣기 싫고, 후배들은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아 홀로 외롭던 시간이 참 길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비단 나만 그런 고충을 겪은 것은 아닌 모양이다. 공감해줄 뿐만 아니라 탁월한 해법까지 제공해준 덕에 모처럼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린다.
-송용직, LG인화원 책임

1970년대에 태어난 우리를 ‘X세대’라 호칭할 때도 그랬듯이 개개인을 하나로 묶어 정의하는 것을 무척 경계하는 편이다. 그런데 집에 가면 90년생 아들이 있고 회사에서는 90년생들과 일하며, 고객사에서는 이제 90년생 후보자를 원한다. 몰려오는 90년생들 속에서, 신세대의 대표 주자로 화려했던 X세대가 ‘EX(舊) 세대’가 되지 않으려면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필수다. 이 책은 90년생의 관점과 가치관을 알려주고, 그것이 직장에서 어떻게 표출되는지 보여주며 이들과 함께 성장할 통찰력 있는 비법(?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양혜원, ㈜유니코써치 Financial Service 부문장, 상무

90년생 후배들과 일하는 업무 방식과 업무 환경의 변화와 개선이 당장 필요한 시점이다. 현장의 리얼한 고민과 해결 사례가 담긴 이 책은 ‘90년생 후배와 도대체 어떻게 일해야지?’ 하고 고민하는 모든 선배 직급에게 북극성과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윤위석, 현대그룹 인재개발센터 센터장

많은 기업이 20대부터 30대 초반의 밀레니얼세대 때문에 고민이 많다. 밀레니얼세대는 기존의 조직문화나 업무 방식에 부정적인 인식이 높고 기성세대와 커뮤니케이션도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시시각각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변화가 느린, 혹은 변화가 거의 없는 기업의 기성세대가 상대적으로 변화에 익숙한 밀레니얼세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밀레니얼세대 역시 기성세대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X세대인 나 또한 그 시절 우리 세대를 정의하는 내용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세대라는 울타리에 개개인을 동일한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이 불편했다. 이 책은 이런 세대 정의가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집단 지성을 발휘하는 설득력 있는 방법을 제시함에 더욱 의미가 있다. 저자는 밀레니얼세대를 정의하는 집단 사고의 관점을 넘어 일터에서 만난 눈앞의 선후배를 돌아보게 해준다. 후배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황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는지, 후배의 강점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살피는 혜안과 후배와 함께 성과 내는 실용적 방법을 친절하게 짚어준다.
-이주연, The HR Group 대표 컨설턴트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제공하고, 스텝 바이 스텝 접근법을 사용해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솔루션을 주는 이 책은 밀레니얼세대들의 문화와 정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임희진, 테네시 주립대학교 교수

비즈니스의 주체가 될 밀레니얼세대, 그들은 ‘갈등의 대상’이 아닌 ‘잠재력을 가진 공존의 대상’이다. 이 책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리더에게 새로운 세대와 함께 일하는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 지침서다. 아직도 ‘요즘 애들은’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리더에게 적극 추천한다.
-최선화, KG에듀원 인재개발 팀장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은 정년 연장의 혜택으로 직장에 다니며 환갑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지금 회사는 역대 어느 시대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인력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나의 부모 혹은 자녀와 연령 차이가 크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직장생활이 편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살아온 세대가 다르니 함께 어울리기는커녕 의사소통도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원활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밀레니얼세대가 존재하는 사무실의 거의 모든 풍경과 선배들의 고민을 담고 있는 책이다. 50대 중반인 나에게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었다는 안도감과 지금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주었다. 유사한 현실을 겪고 있으면서도 해법을 찾지 못해 속앓이하고 있을 5060세대 직장인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최재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계획관 전문직위원, 공학박사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회자되는 교육이 바로 윤영철 대표의 ‘성과 코칭’ 특강이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2시간 30분의 시간 동안 ‘요즘 것들’과는 꽤 멀어 보이는, 오히려 ‘꼰대’에 가까워 보이던 그가 젊은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배려’와 ‘존중’의 철학에 있었다. 그저 책상머리에 앉아 분석해낸 이론이 아닌, 진짜 실전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책! 세대 갈등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리더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다.
-최정선, 아디다스 코리아 HR 부장

언제까지 세대 이론만 강요할 것인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선배라면 200퍼센트 공감하는 생생한 사례와 속 시원한 해결책이 담긴 책! 90년생과 함께 일하는 선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후배관리의 교과서다. 후배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과연 나는 어떤 선배가 될 것인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허민호, ㈜한미약품 인사팀 과장

회원리뷰 (30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5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