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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순간 속 영원

장자, 순간 속 영원

위대한 순간-0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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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50g | 148*205*20mm
ISBN13 9788954620642
ISBN10 89546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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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진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UCLA 동아시아학과에서 중국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비교학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중국 현대문학과 현대성 이데올로기』, 『탈현대와 동양적 사유논리』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다문화 공생을 위한 인문학적 성찰」 등이 있다. 현재 동?서양의 인식론 및 현대성 문제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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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인간의 불행과 고통의 원인이 나와 세계에 대한 그릇된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가령 내가 ‘지금 여기’에서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 같은 생각이 내 불행의 일차적 원인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세계에는 고정된 실체가 없으며, 오히려 내 생각이 나를 에워싼 세계이다. 생각하는 주체로서의 ‘나’조차도 실제로는 내 기억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 p.11

내가 볼 때 장자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예토穢土[오염된 현상세계]를 파괴하여 정토淨土를 건설하라는 지상명령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 존재하는 그 자체로 이미 장엄한 ‘세계의 장엄함’을 단지 눈을 뜨고 응시하라는 것이다.
--- pp.11-12

장자 철학에 대한 연구는 동아시아의 문화적 원류에 대한 심층 문법의 탐구와 무관하지 않다. 이를 통해 우리는 동서양을 사상적으로 매개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론적 패러다임을 주체적으로 모색해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서구 현대성 담론에 대한 철학적 반反테제로 장자 사상을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 p.14

장자는 현대성의 주체가 전통을 타자화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동일한 인식론적 전유가 발생하고 있음을 해체적이고 해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즉 ‘나’의 관점에서 대상을 타자화하려는 시도는 대상에 의해 ‘내’가 타자화되는 사례와 필연적으로 맞물려 있다.['메추라기는 붕새의 경지를 엿보지 못하나, 붕새 또한 메추라기의 경지를 알지 못한다.']
--- pp.14-15

‘장주호접’ 우화는 [제물론의 결론인 동시에 장자 사상의 주제가 집약된 지점이기도 하다. 우화의 함의를 살펴보면 ‘장주 꿈에 나타난 나비’와 ‘꿈에서 깨어난 장주’ 사이에는 실제로 아무런 걸림이 없다. 나비와 장주가 그 실상이 비어 있는 이상, 나비가 장주가 되든 장주가 나비가 되든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어찌 보면 나비에서 장주로, 장주에서 나비로의 자유로운 물화物化는 서구 근대 철학에 뿌리 깊게 자리한 나와 세계, 주관과 객관, 현실과 꿈 등의 이분법적 사유를 해체한다.
--- pp.18-19

[장자 내편의 철학은 혼돈渾沌의 고사로 끝맺는다. ……혼돈을 생/사, 유/무, 선/악 등의 이분법적 범주로 포착하려는 시도는 적절하지 못하다. 숙과 홀이 혼돈에게 일곱 개의 구멍을 뚫는 사건은 ‘존재’를 ‘개념’의 틀 속에 밀쳐넣는 행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개념적 인식이 역설적으로 ‘존재’를 억압하고 비트는 상징적 사례가 된다. 나아가 이는 ‘유’의 논리가 ‘무’의 영역을 압도하는 형국이라고도 볼 수 있다.
--- pp.20-21

아이러니한 것은 인간이 차이와 구분에 의존해서만 사유할 수 있으며, 심지어 우리가 살아 있음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혼돈’이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만일 숙과 홀이 ‘허구’이고 혼돈이 존재의 온전한 모습이라면, 우리가 살기 위해 ‘혼돈’을 죽이는 것이 역설적으로 우리를 죽음으로 내모는 행위가 되지 않겠는가? [장자라는 저서가 만일 혼돈의 죽음에 대한 한 편의 장엄한 애가哀歌라면, 저자는 혼돈의 부활을 도모하기 위해 어떠한 논리를 펼치고 있는가?
--- p.21

새로운 존재의 눈은 비교가 사라진 평등의 자리에서 ‘나’와 ‘세계’를 여실하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우리는 현대성 논리에 빗대어 비로소 혼돈을 ‘개념적’으로 상상할 수 있으며, 따라서 현대의 종언은 혼돈(이라는 개념)의 소멸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보자면 장자적 관점에서의 탈현대 명제는 한갓된 주의나 주장을 넘어선 존재(생명)의 문제로 직결될 개연성이 크다. ‘혼돈의 부활’이라는 명제가 현대성을 넘어서면서 동시에 서구 포스트모더니즘과 절연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p.22

[소요유逍遙遊는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절대 자유의 경지를 논한 장이다. 그런데 장자의 관점에서 속박이란 정신적인 것이다. 즉 인간은 모두 탐욕, 분노, 어리석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혀 있으며, [소요유는 이러한 정신적 속박에서 해탈하여 궁극적 자유를 획득하는 경지를 묘사한다.
--- p.25

[소요유에서는 ‘나’를 넘어선 사람을 지인至人으로, ‘공로’를 넘어선 사람을 신인神人으로, ‘명예’를 넘어선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지칭한다. 이 세 가지 유형은 장자가 추구하는 이상적 인물 군상인데, 지인·신인·성인을 굳이 상호 분리된 별도의 개념으로 상정할 필요는 없다.
--- p.26

[제물론齊物論은 [장자 전편의 백미다. [제물론의 근본 주제는 ‘시비가 끊어진 절대 평등의 도리’를 논하는 것이다. 그런데 절대 평등의 경지란 현상계의 논리와는 극명하게 위배된다. 가령 그릇 속에 담긴 물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지만 독사가 마시면 독으로 변한다. 이처럼 원래 같은 물에서도 ‘차이’가 발생하는데, 하물며 이미 존재하는 차별상을 어찌 없게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장자는 이 같은 논리를 정면으로 뒤집어 사유한다. 즉 젖소의 우유와 독사의 독이 원래 차이 없는 하나의 ‘물’에서 유래했음을 밝히는 것이다. 그렇게 보자면 독과 우유의 차이는 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와 독사에 있는 것이다. 후자를 장자는 인간의 ‘망상 분별심’으로 보았다.
--- p.47

[제물론이라는 제목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물론物論을 제齊하다’, 즉 ‘모든 사람의 논쟁을 가지런히 하다’라는 의미로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모든 사람의 논쟁’을 당시 전국시대를 풍미했던 구류철학九流哲學으로 해석한다면, 장자는 [제물론이라는 절묘한 논을 수립하여 구류철학의 시비논쟁을 일거에 끊어버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셈이다. 다른 하나의 가능성은 ‘제물의 논’으로 보는 것인데, 이 경우 ‘모든 사물을 가지런히 하는 논설’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제목에 대한 두 개의 학설은 외견상 차이를 보이지만 그 본질로 깊이 들어가면 서로가 의미론적으로 상충되지 않는다.
--- p.48

[양생주養生主는 우리가 일생에서 진정으로 길러야 할 삶의 주체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장이다. 한국사회도 이제 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양생주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시사적인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p.83

[양생주의 기본 내용은 삶의 양육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일별하면 하나는 육체적인 것으로서 이는 겉으로 드러나 오히려 쉽게 공략할 수 있지만, 다른 하나의 요인인 마음의 병은 속으로 감춰져 있어 뿌리를 근절하기가 쉽지 않다. 장자는 후자를 인간의 사변적 지식에 대한 추구, 명예에 대한 욕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했다. 현대인의 제반 질병의 근본 원인이 정신적 부조화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상기한다면 장자의 지적이 터무니없는 것도 아니다. 장자는 포장의 ‘소 잡는 비유’를 통해 양생의 도리를 밝힌다. 이를 우리 시대 무성한 웰빙 담론과 비교하면 그 처방의 위력은 가공할 수준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실천이 전제되었을 때의 이야기다.
--- p.84

유가 사상과 비교했을 때 노장 철학은 세간(현상세계)보다는 출세간(초월세계)적 내용이 주를 이룬다. 물론 노장이 출세간의 내용을 주로 다룬다고 하더라도, 세간을 떠난 상태에서의 출세간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보자면 세간과 출세간의 구분은 내용적 차원이라기보다 인식론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장자 전편에서 [인간세人間世는 난세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가장 구체적이며 정교하게 논한 장이다.
--- p.103

장자가 보기에 인류가 지상에 존재한 이래 모든 시대는 ‘난세’, 험한 세상이다. 그렇다면 관건은 난세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는 것이다. 특이한 것은 장자의 경우 난세의 근본 원인을 제도나 물질의 차원에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가난, 질병, 전쟁, 자연재해 등의 요인은 난세의 근본 요인이 될 수 없다. ……장자는 기본적으로 선과 악이 서로 대립하면서 투쟁하는 것을 난세의 개념으로 파악했다. 그런데 과연 무엇이 궁극적인 선이고 무엇이 절대적인 악인가? [인간세 편은 이른바 ‘정의로운 자’가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을 타파할 것인가를 논하기보다, 선과 악의 구도 아래 대립이 발생하는 근원을 추적하고 이를 생동감 있게 복원해내고자 한다.
--- p.104

[덕충부德充符는 글자 그대로 ‘덕이 충만한 표시’라는 뜻이다. 즉 인간이 내적으로 덕이 충만하면 외물外物과 접할 때 반드시 그 충만한 덕에 부합되는 징표가 드러난다. 달리 말하면 표리表裏가 부동한 것이 아니라, 표리가 상호 일치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장자가 말하는 덕의 충만함은 역설적이지만 ‘텅 비어 있음’이다. 즉 마음을 비울수록 덕은 충만해지는 것이다. 그렇게 보자면 장자의 ‘덕’은 ‘지知’의 영역과는 구분된다. 달리 말해 ‘앎이 없는 앎’과 ‘말 없는 가르침’이 지혜와 교화의 최고봉이다.
--- p.121

장자는 내적인 ‘덕의 충만함’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추악한 외모와 기형적 신체를 가진 인물군을 설정한다. 예를 들어 처음 등장하는 왕태라는 인물은 성인의 덕을 갖춘 절름발이다.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가 사는 노나라에는 왕태를 추종하는 무리가 끊이지 않는데, 사람들이 그를 만나면 반드시 큰 가르침을 얻어서 돌아온다. 그러나 정작 왕태는 그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어떠한 말도 하는 법이 없다. 장자는 이를 통해 진정한 가르침은 말을 넘어 있음을 밝히고자 했다. [덕충부에서 덕은 만물의 근원이 되는 그 어떤 것이지만 겉으로 드러난 정해진 모양이 없다. 그러나 인간과 인간은 결국 이 보이지 않는 ‘덕’으로 소통한다.(달리 말해 번듯한 외모가 사람을 감복시키는 것이 아니다.) 장자가 [덕충부에서 기형적 인물을 통해 덕의 본질을 드러내려 한 의도가 여기에 있다.
--- pp.121-122

[대종사大宗師는 ‘누가 우리의 스승인가’를 밝히는 장이다. ‘참된 스승’을 지칭하는 대종사는 성인이 될 수도 있지만 하늘과 자연의 원리, 즉 도가 될 수도 있다. ……[대종사는 기본적으로 만물을 관통하는 하나의 이치를 밝히고자 한다. 그런데 그 하나의 이치는 역설적이지만 천만 가지 사물의 서로 다른 모습과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하나이다. 심지어는 인간과 자연의 구분조차 근원에서 사유해 들어가면 무의미한 것이다.
--- p.137

[대종사는 변치 않는 도의 근원을 밝히는 장인데, 결론은 ‘운명命’이라는 한 글자로 끝맺는다. 결국 도라는 천지자연의 보편적 원리가 개별 인간의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 도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어쩌면 이것이 장자가 운명에 대한 성찰로 [대종사를 마감한 숨은 의도였는지 모르겠다.
--- p.138

[응제왕應帝王은 문자 그대로 ‘제왕의 자리에 응한다’라는 뜻이다. 달리 말하면 ‘누가 제왕의 자격을 갖춘 자인가’라고 풀이해볼 수 있다.(여기서 말하는 제왕은 성인의 덕을 갖춘 명왕을 지칭한다.) [응제왕에서 장자가 제시하는 명왕의 조건은 무심無心이다. 즉 스스로가 명왕이라는 의식 없이 무심으로 외부 사물에 감응할 수 있는 자가 명왕이다. 그렇게 보자면 진정한 명왕은 역설적이지만 ‘명왕’이란 이름이 사라진 자이다. 어느 누구든 이름과 명예에 대한 집착심을 가지고 왕 노릇을 하게 되면, 반드시 민심을 거스르고 백성 위에 군림하게 된다. 여기서 ‘이름이 사라졌다’ 함은 [장자 전편의 무아 사상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응제왕에 등장하는 우화와 연결시켜보면 ‘혼돈’이 명왕의 상징이다.
--- p.175

우화에서 혼돈은 남해와 북해의 왕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로 인해 명왕의 도래는 요원한 일이 되었다. 여기서 남해와 북해의 왕이 아만我慢과 아집我執의 상징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요약하자면 [응제왕의 메시지는 다분히 역설적이다. 인간은 스스로 위대해지려 할수록 더욱 낮아진다. 위대함은 나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 결과로서 얻어진 그 무엇이다. 달리 말해 자기를 낮춘 결과로서 한없이 높아진 것이지, 높은 자가 낮게 임해서 높아진 것이 아니다. --- p.176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기존의 종교(학)라는 경직된 틀과 원만하게 융합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오히려 논리정연하게 정비된 그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종의 원심적 충동이다. 즉 이 책의 관심사는 제도적이고 교조화된 종교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하게 수용하는 세속적 가치들을 순간순간 해체하고 비우고자 하는 어떤 정신적 충동이다.
--- p.192

이 책은 [장자에서 구축과 해체가 겹쳐진 극적인 순간들을 포착하여 이를 온전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원심성과 구심성의 끊임없는 순환 너머에 있는 그 무엇을, 장자도 나도 다른 어느 누구도 언어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다. 그 비어 있는 공간을 채우는 것은 언제나 지금, 여기 실존하는 ‘나’의 몫이다. 그 과정의 반복을 통해 인간은 정신적으로든 종교적으로든 한 단계 고양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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