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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안도감
중고도서

잘못된 안도감

김창환 | 이콘 | 2013년 02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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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4g | 140*195*20mm
ISBN13 9788997453108
ISBN10 89974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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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창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레딩대학교에서 리스크관리 석사학위(MSc in Financial Risk Management)를 받았다. 1996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IMF 외환위기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져로 일했다. 2000년, 리스크관리 전문 컨설팅사인 LKFS에서 컨설턴트로 리스크관리 경력을 시작한 이래, 계속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다. 하나증권 리스크관리팀장, 리먼브러더스증권 서울지점 리스크관리부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증권회사 CRO(Chief Risk Officer) 겸 전무로 재직중이다.
금융투자교육원의 리스크관리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리스크관리 관련 컨퍼런스 등에 강사 및 패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GARP(Global Association of Risk Professionals)의 FRM(Financial Risk Manager) 및 금융투자협회의 재무위험관리사 자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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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많은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리스크관리 실패를 보았다. 일부는 파산하고, 헐값에 합병되거나 정부지원을 받아 겨우 생존하기도 했다. 이들이 대부분 오랜 역사와 함께 고도로 전문화된 리스크관리 조직과 최첨단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갖춘, 그리고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갖춘 미국이나 유럽의 금융회사들이라는 점에서 그 충격은 상당히 컸다. 이들의 실패는 전 세계 금융회사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보편적 문제이다.---프롤로그(P. 15)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앞으로도 금융위기는 반복될 것이며, 아마도 더 자주, 더 국제적 규모로 발생할 것이라는 점이다. 금융위기를 완전히 막지는 못하더라도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을 것이다. 다만, 과거 위기로부터의 경험에 기반해서 어떤 예방조치를 취했더라도 그것이 완벽한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위기는 매번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다른 얼굴로 찾아올 것이다.---1장 금융위기에 관한 세 가지 질문(P. 34)

유럽재정위기의 근본 원인은 유로존의 안정성에 대한 믿음에 의해 그리스와 같이 유로존 내 건전성이 취약한 국가들의 리스크가 과소평가되었다가 그 신뢰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맞물려 갑자기 붕괴된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은 신뢰의 위기라고 할 것이다. 해결책도 그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2장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P. 111)

적정한 수준의 리스크를 취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오랜 시간 실패의 경험을 통해 발전시켜 온 리스크관리 모범 규준, 즉 베스트 프랙티스가 있을 뿐이다. 물론 리스크관리를 모범 규준대로 잘 한다고 해서 모든 리스크를 제어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의도하지 않은 리스크, 과소평가된 리스크 등 취해서는 안 되는 리스크로 회사가 몰락하는 경우는 막을 수 있다. 결국 다시 기본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3장 잘못된 안도감의 극복(P. 262)

명백한 이상신호에 주의를 기울여라.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다. 어떤 사업부서가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상당한 이익을 벌어들인다. 보고서 숫자의 정확성이 의심스럽다. 갑자기 실적이 급락한다. 직원들의 이직이 매우 빈번히 발생한다.
---에필로그, 금융회사 경영진이 지켜야 할 20가지 리스크관리 일반 원칙(P.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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