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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그녀를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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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그녀를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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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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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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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3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1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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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는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최송현,고민정,서현진,박나림…

그녀가 닮고 싶어하는 선배 아나운서를 보더라도 그녀가 세련미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그녀가 닮고 싶어하는 선배 아나운서는 황수경 아나운서로, 그녀는 논리정연하고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진행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그녀는 따뜻하고 친근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감정표현을 극도로 자제했던 노현정, 백승주 아나운서들과 달리 MC들의 유머에 손바닥을 치고, 박장대소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감정표현을 했다. 이에 ??아나운서다운 무게감이 떨어진다??며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감정에 솔직한 그녀의 모습이 친근하고 아름답다는 의견도 많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어느 인터뷰에서 일상적인 대화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일본어를 잘 한다면서 ??대학생 때 일본패션에 관심이 많아 나를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이처럼 외적?내적인 세련미에 인간미까지 갖춘 아나운서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크게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간미가 어우러져 나오는 절제된 세련미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강한 어필을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끊임없이 이러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그녀의 노력이 뒤따라야 하지만 말이다.
--- p.136
강약을 주면 말이 리드미컬해진다

아나운서들은 목소리의 높고 낮음이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 진동수를 200~250㎐사이로 봤을 때 MBC 김주하 아나운서의 경우는 평균 여성보다 적은 190㎐로, 목소리가 매우 낮고 중성적이며 지적인 느낌을 준다. 반면 SBS 김소원 아나운서는 평균 여성보다 다소 많은 230㎐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어 목소리가 높고 또렷하다. 이때 소리 진동수는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진동수가 많을수록 높은 소리, 진동수가 적을수록 낮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상대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목소리 톤을 찾기 위해 음성 전문 클리닉에 가서 자신의 목소리의 진동수를 체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말자. 이런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방법이 있다.
7음계 중에 '미'소리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 톤이므로 이 음을 내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다만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고, 이 음으로만 말을 구사해서도 안 된다. 이 음을 중심으로 상황이나 분위기, 전달하는 내용에 맞게 변화를 줘야 단조롭지 않고 상대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말하기가 가능하다.
실제로 아나운서들은 이 방법을 이용해 음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보통 ‘미’ 정도의 음높이로 얘기를 하다가 진지하고 슬픈 내용을 전달할 때는 ‘레’ 정도로 낮추고, 기쁜 소식을 알릴 때는 ‘미’보다 높은 음을 구사한다. 그래서 뉴스 오프닝 멘트만 들어도 첫 번째 뉴스가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예측할 수 있다.
방송 장르에 따라서도 클래식 음악프로그램처럼 차분하고 조용한 교양 프로그램은 ‘미’보다 낮은 음, 토크쇼처럼 흥미를 돋우는 오락 프로그램은 ‘미’보다 높은 음을 사용한다.
강세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부분에 힘을 주면 말의 리듬감이 살아난다.
방송인 노홍철을 보자. 그는 보통 말 앞머리에 강세를 준다. “안녕하세요. 노홍철이에요”라고 했을 때 ‘안’과 ‘노’에 힘을 주어 말을 맛깔스럽게 풀어간다. 물론 노홍철이 강세를 올바르게 사용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말이다.
일반적으로 강세를 줄 때는 힘을 줘서 하지만 반대로 힘을 빼서 강조하는 방법도 있다. 어떤 사람과 얘기를 나누는데 갑자기 상대방이 목소리를 낮춰 소곤거린다고 생각해보라. 힘을 주어 강조할 때만큼 주목이 되지 않던가.
카운슬러나 컨설턴트들이 이 방법을 활용하여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시킨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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