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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 멸종 동물도감 +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세트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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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 멸종 동물도감 +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세트 (전3권)

누마가사 와타리 (지은이), 신은주 (옮긴이), 이정모, 황보연 (감수) | 아이세움(전집) | 2019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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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210*148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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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누마가사 와타리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2016년부터 물에 사는 동물들과 새들을 다룬 동물도감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도 동물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소재로 재치 있는 글과 유쾌한 그림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들이 있습니다. Twitter 계정:@numa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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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런 동물도감은 없었다!

기괴하고 귀여운, 잔인하면서 코믹한 동물들의 비밀!
상냥함을 버린 신비한 동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압도적인 귀여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동물도감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상세한 생태 정보 수록


그동안 만나 왔던 ‘동물도감’ 속 동물들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동물들은 모두 착하고 귀엽다고요? 동물들은 모두 순수하고 아름답다고요? 과연 그것만이 동물들의 진실일까요?
다양한 형태의 동물도감이 출간되는 일본에서 재미난 글과 귀여움 넘치는 일러스트로 큰 주목을 받아 온 아주 특별한 동물도감이, 우리가 몰랐던 ‘진짜 리얼한’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찾아옵니다!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에서는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물들의 숨겨진 매력을,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에서는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멸종 동물들의 치열한 생존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 누마가사 와타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들까지 다양한 동물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자칫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 정보들을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에 담아내어 동물도감을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독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물들을 만나게 합니다. 자동차에 비친 자기 모습과 싸우는 딱새, 펭귄을 놀리다가 뺨을 맞는 갈매기, 아이돌 도루돈의 머리통을 덥석 무는 바실로사우루스, 조류에게 핍박받던 세월을 복수하는 미아키스 등, 만화처럼 재미나게 표현된 동물들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동물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 모두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이상한 동물도감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인간과 동물, 동물과 인간
길고도 깊은, 기묘한 인연으로 묶인 우리 사이


‘이상한 동물도감 시리즈’는 동물이 인간에게 길들여진 역사, 인간에게 발견되어 멸종하거나 멸종 위기 종이 되어 버린 역사들을 짚어 보기도 하고, 그 동물이 왜 인간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지, 혹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는지를 문화적 배경과 함께 보여 주기도 합니다. 동물은 때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지만, 또 때로 인간이 오랫동안 품어 온 꿈을 이룰 연구 대상이 되어 주거나 인간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 실마리를 주기도 합니다. 인간이 나타난 이래 많은 동물이 인간의 영향 때문에 죽어 갔습니다. 그러나 또한 인간은 멸종한 동물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고, 멸종이 가까운 동물을 아무런 대가 없이 돕기도 합니다. 여러 동물들과 이렇게나 복잡한 인연으로 엮인 우리 인류에게 이제 멸종 동물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정해야만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물의 생태와 동물의 멸종은 언뜻 우리의 삶으로부터 먼 곳에 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다른 동물이나 우리가 속한 생태계과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저자 누마가사 와타리는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자신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라도 멸종한 동물들을 기억하고,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대상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됩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멸종으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지켜 나가는 일은, 바로 우리 자신의 미래를 지키고 인류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멸종 동물과 관련된 지식을 쌓으면서 동물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키워 나가 보세요!
*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 40종, 신생대 이후 멸종한 동물 77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습니다.
* 귀여운 그림을 통해 심리적 거부감 없이 즐겁게 동물들의 생태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 인간과 생태계, 인간과 생물 간의 관계에 대한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생물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줍니다.




- 짧은 문장과 생물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비주얼 중심의 완전 새로운 도감!
- 잘 알려진 생물들의 ‘겉모습’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외의 ‘숨겨진 모습’까지 모두 담았다!
- 놀라운, 굉장한, 신기한, 생물 지식들이 가득!
- 일본에서 출간 10일 만에, 1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 SNS 70,000 팔로워가 증명하는 진짜 재미있는 생물도감!


짧은 문장과 생물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주는 일러스트,
비주얼 중심의 완전 새로운 도감!

귀여운 일러스트, 독특한 유머로 생물을 소개해 일본에 도감 붐을 일으키고 있는 작가 ‘누마가사 와타리’의 새 책이 출간됐다. 일본에서는 이미 출간 10일 만에 10만 부를 돌파한 초베스트셀러로, 출간 전부터 아마존 1위, 라쿠텐북스 1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SNS 연재 당시부터 7만이 넘는 팔로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만큼 출간 후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아이가 책에 빠져드는 속도가 놀랍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가 폭소했다’ 등 연일 넘쳐나는 독자 리뷰로 SNS에서도 다시 한 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밀림의 왕 호랑이가 사실은 사냥에 성공하는 확률이 5%밖에 안 된다거나, 동물의 왕 사자가 사실은 빈둥거리며 암컷에게 먹이를 얻어먹는다거나, 웃으면서 악어를 공격하는 큰수달, 털 관리를 게을리하면 물에 떠나려갈 위험에 처하는 해달, 수컷이 새끼를 낳는 해마, 맹렬히 돌진해 오는 멧돼지를 향해 우산을 펴면 어떻게 될까, 등 아이는 물론 어른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정보들이 가득한 데다, 작가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 재치 있는 소개가 더해져 특별한 생물도감이 탄생했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호기심”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생물의 신기한 세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 ‘유쾌한’ 생물도감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잘 알려진 생물들의 ‘겉모습’은 물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외의 ‘숨겨진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담았다!

외모는 무섭지만 상냥한 사람, 얌전할 것 같지만 화를 내면 무서운 사람…. 사람은 생김새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그런데 꼭 사람만 그럴까? 생물 역시 마찬가지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생물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대단한 특징을 갖고 있거나, 딱 봤을 때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생물이지만 알고 보면 놀라운 기술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런 생물이 있었어?’,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된 거지?’ 하며 놀랄 만한 것부터, 아직도 수수께끼투성이인 생물까지 생물들은 모두 다양한 진화를 거듭하며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100종 이상의 생물을 소개하고 있는데, 사자, 호랑이, 얼룩말 등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물에서부터, 베럴아이, 클리오네, 우파루파 등 이름부터 생소한 생물들까지 다양한 종류를 만나 볼 수 있다.
각각의 생물은 2페이지에 걸쳐 소개하고 있으며, ‘겉모습’ 페이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 생물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시했고, ‘숨겨진 모습’ 페이지에서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혹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우리가 쉽게 알 수 없었던 생물의 놀랄 만한 생태나 에피소드를 적나라하게 소개했다.
이같이 기존의 정보 전달 중심의 도감을 벗어난, 쉽고 재미있는 콘셉트가 강점인 도감이지만, 그렇다고 기본적인 정보를 놓치진 않았다. 각 생물의 ‘겉모습’ 페이지 하단은 ‘생물정보, 분류, 크기, 먹이, 서식지’까지 도감에 꼭 있어야 할 필수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물들의 놀랍고, 굉장하고, 신기한 모습까지 만나 볼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도감이다. 아이들 대상의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고, 평소 생물에 관심이 없었던 아이들이라도 쉽게 손이 가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신나게 볼 수 있는 유쾌한 생물도감이다.




호랑이의 사냥은…
승률 5퍼센트의 도박!?

파워풀하고 멋있는 호랑이의 사냥… 하지만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다!
성공률이 겨우 5~10퍼센트라고 한다.
마치 도박 같은 승률이지만, 한 번 수확하면 잔뜩!
8일에 한 번 정도 사냥에 성공하면 호랑이는 살 수 있다.
성공 확률이 낮지만 성공하면 대박!
그것이 호랑이의 사냥이다!

하마는 사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느긋하고 온순한 이미지와 달리 하마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중 하나다.
실제로 하마에게 습격당해서 죽은 사람도 있다.
게다가 하마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40킬로미터나 된다.
우사인 볼트의 스피드를 웃돈다.
하마는 힘과 강인함을 겸비한 최강의 맹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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