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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을 브랜드로 이해한다
중고도서

나는 세상을 브랜드로 이해한다

: 브랜드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편집부 저 | 모라비안유니타스 | 2014년 0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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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07*170*20mm
ISBN13 9788993574722
ISBN10 899357472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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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니타스브랜드 편집부
좋은 브랜드가 좋은 생태계를 만든다고 믿으며, 브랜드의 완성은 물질보다 가치로 실현된다고 믿는 크리에이터 집단. 자본으로 점철된 거대하고 화려한 브랜드보다는 작고 가난하지만 철학으로 생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자신을 집요하게 갈고 닦아 탁월해지는 숨은 브랜드를 응원한다.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시장 경제의 구성원들이 좀더 다채로워지길 바란다. 그래서 브랜드뿐만 아니라, 원본으로 태어나 복사본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현실에도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 세상의 수많은 브랜드가 무조건적인 경쟁보다 고유한 자기다움을 찾아 현재의 시장과 경제 질서를 새롭게 재편하고 연합, 즉 유니타스되기를 바라며 책의 제호를 《유니타스브랜드》로 지었다. 2007년 11월 런칭했으며, 2014년 1월까지 격월간으로 34개의 특집에 걸쳐 36권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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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타스브랜드》를 창간하기 전에 나는 누가 읽어야 할까를 두고 많은 시간 고민했다. 일단 《유니타스브랜드》는 잡지 기준으로 분류하면 ‘업계 전문지’다. 따라서 ‘전문가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시장 현상을 브랜드 지식으로 만들어서 인정받을 것인가?’ ‘브랜드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례와 대안 제시로 이해시킬 것인가?’ 중에 택일해야 했다.---p.10

나는 ‘유니타스뷰’ 컨설팅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할 때가 있는데, 클라이언트에게 발표할 보고서를 점검할 때 나는 항상 ‘무엇을 말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러나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으로 에디터들에게 말할 때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보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피력한다. 심지어 에디터들에게 ‘믿는 무엇’을 쓰라고 종용한다.---p.17

《유니타스브랜드》에서는 브랜딩을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름(아이덴티티)’과 ‘남과 다름으로 우리다움(관계)’으로 말하고 있다.---p.20

구슬 서 말(54리터)을 목에 걸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그중 몇 개를 꺼내어 목걸이로 만들었다.---p.21

‘사용자와 생산자가 만나는 곳에는 브랜드가 있다.’
그러나 생산자가 상품에 상표를 붙여서 백화점에 고가로 판다고 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브랜드는 사용자가 인정할 때 브랜드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상표에서 브랜드로 변화되는 과정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p.27

지금으로부터 약 4천 년 전에 만들었던 신화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지금과 크게 다른 것은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랑, 믿음, 영웅, 소망, 가족, 이별, 배신은 인간의 공통된 주제였다. 그렇다면 신화와 인간의 변하지 않는 속성 그대로 가진 것은 무엇일까?---p.40

직원이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잘하면 우리는 그것을 광고라고 하고, 소비자가 이야기할 때 그것은 찬양이라고 한다.---p.48

나는 인간 세계는 모두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그럼 인간이 브랜드를 창조하고 소비하며 다른 사람의 브랜드를 파괴하는 것은 본능일까? 학습일까?---p.67

소비자는 소비 대상보다 소비 방법을 더욱 중시한다. 그러나 소비자라는 말은 이제 재래식 경영 용어가 되었다. 공급과 수요의 곡선이 있다고 믿었던 시절의 말이다. 브랜드를 구매하지 않고도 구매한 사람보다 더욱 열광하는 사람들, 브랜드를 구매한 다음 다소 과장된 정보를 붙여서 영업사원보다 더 적극적으로 선동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서 또 다른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를 소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에 있다.---p.77

먼저 자신의 브랜드로 ‘얼마나 돈을 벌 것인가’하는 목표보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이라는 상상을 한다면, 지금 자신이 ‘어떻게 브랜드를 관리할지’ 그리고 소비자와 타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답이 보인다. 그리고 이웃의 지갑을 열어 매출을 올리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비전과 가치에 기부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상상을 해야 된다.---p.85

브랜드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브랜드 이야기는 보통 소비자와 다수 사용자가 쉽게 알아듣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분명 그들로 하여금 뭔지 모를 충동이 일어나고 감동을 준다.---p.115

결국 창업자의 창업정신과 가치를 존중하면서 소비자는 ‘헌신(Commitment)’으로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다. 소비자는 브랜드를 소유함으로써 창업자의 정신을 소유하고 싶어하며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모방(재현)하려 한다. 이것을 브랜드 동시성(Simultaneity, 同時性)이라고 부른다.---p.145

브랜드는 한마디로 ‘가치’를 만드는 일이다. 반면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그리고 대량파괴’는 가치가 아니라 모든 자원을 쓰레기로 만들면서 돈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 브랜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당당하게 이야기해보자.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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