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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어떻게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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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어떻게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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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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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1.9만자, 약 20.7만 단어, A4 약 4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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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기헌
조선 조 연산군 때의 무오사화, 갑자사화. 중종시대의 기묘사화, 명종시대의 을사사화를 겪은 후 많은 뜻 있는 선비들은 벼슬을 버리고 처사(산림)로서 자신의 수양과 위기지학으로서 주자학(성리학)에 뜻을 세우니 조선조 최고의 학문적 르네상스를 이룬다.
경상우도의 남명 조식과 좌도의 퇴계 이황은 이러한 암울한 시대를 빛나게 하여 성리학을 국가의 근본으로 하여 왕도정치의기틀을 더욱 굳게 세운다.

이 이야기는 조선 명종, 선조, 광해, 인조시대를 지나 영조시대의 무신년의 난까지 그 당시 주체적인 선비들의 활동과 정치적인 역경을 바탕으로 미시적으로 합천의창녕 조씨 집안의 흥망과 몰락을 이해하여 역사적 사실만을 근거로 하여 나열 하였다.

남명 조식은 성리학을 학문적인 성찰과 이의 실천에 중점을 두고 제자들을 가르쳐 국가의 위기 사태 때 그의 제자들은 가장먼저 창의 하여 수많은 의병들이 자발적으로 임진왜란에 참여 하여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과 육지에서는 전라도 곡창지역을 침범하는 왜군을 경상우도에서 막아 왜군의 보급로를 차단하여 전쟁이 일찍 끝나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란 후 남명학파는
동인(남명학파+퇴계학파)에서 퇴계학파와 결별하고 북인으로서 광해조의 핵심세력으로 정권을 주도하여 그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개혁정책을 내세워 백성을위한 치도를 이루게 한다.
조세개혁으로 대동법을 시행하여 훈구 기득권 세력의 반발을 억누르고, 은 광산을 개발하여 상업적 활동을 장려하여 전란 후 백성들의 궁핍한 생활을 벗어나게 하였다. 외교적으로 후금(청)의 등장으로 국경이 혼란할 때 명나라의 사대에서 벗어나고자 중립적인 외교정책을 세움으로서 실리를 앞세웠다.
이러한 정치개혁은 조선 왕조시대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혁신적인 기틀을 마련하여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기초를 닦게되었다.
그러나 지방 사류의 약한 기반으로서 광해조에 간신 이이첨의 국정 농단을 차단하지 못하여 일어나서는 안 될 인조반정으로남명학파는 뜻을 세우기전에 몰락하게 된다.

영조 초에 일어난 무신사태는 지방사류(남명학파+퇴계학파)의 완벽한 몰락과 집권 서인(서울 경기지역의 훈구세력)에서 노론세력으로 이어지는 조선 말기까지의 일방적 권력 이양을 초래 하여 인조시대의 병조호란(서인들의 명나라에 대한 사대정치로 청나라의 침범 구실을 줌)을 초래하여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아홉번이나 머리를 숙이는 치욕을 당하였으며(청나라의 의지만 강했으면 이 때 조선은 멸망했음, 왕조시대에 국왕이 직접 적군에게 머리를 굽이는 것은 완전 항복을 의미한다), 그 후 서인은 노론 소론으로 갈라져 치열한 정치적 논쟁만 일삼으며 백성들의 안위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세습과부귀를 위해 국왕까지도 바꾸는(택군:임금을 신하가 선택 인조 영조 철종 헌종)의 횡포를 저질러 결과적으로 국력의 쇠퇴를 방조하여 조선 말 집권 노론 세력들은 국가마저 일본에게 팔아먹는 매국적인 세력으로 비화한다.

이러한 집권세력들의 국정농단으로 경상우도는300년 동안 과거를 치름에 차별을 당해 왔으며 (무신사태 이 후 계속 되다가 1908년 조선말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복권시킴) 현재에 사는 우리 후손들은 조선선비들을 왜곡 판단하게 되며 지나간 과거를 부인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 이는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의 국정을 살펴보면 지나간 잘못된 과거의 되풀이를 방조하는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지난 과거의 잘못된 선비정신을 올바로 이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작금의 시대적 현상에 맞추어 영국 신사, 일본 사무라이 정신, 미국시민의 개척정신 등과 같이 대한민국 선비정신을 앞세워 국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삼기를 바라면서,,,,,, 새로운 한류의 바람,,,,, 유학의 종주국인 중국에서는 오랜 공산주의 시대에서 과거의 역사를 단절 시켜왔으나 최근에 복고적인 경향이 일고 있어 잃어버린 학문을 다시 현 시대에 점목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워버린 사상적 문화를 복귀하기란 쉬운 것이 아닐 것이다. 미래에 대한 성장발판으로 최근 많은 학자들이 한국의 성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일본은 그에 앞서 임진란을 통하여 조선의 성리학을 받아들여 많은 진보가 있었으며 최근에 이를 바탕으로 남명학 연구에집중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비교우위에 있는 우리의 독창적 문화를 세우고, 아울러 남명조식선생의 생애와 사상, 창녕조씨와 남명학파의 역사적 행보를 후손의 입장에서 정리해본다. 방대한 양으로 정리가 필요하나 어느것하나 뺄수있는 자료가 아니었슴으로 독자분들이 선택하여 읽어주시길 바랄뿐이다.

창녕조씨 조기현 5년간의 수집한 자료를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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