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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라 브라바

: 기대해도 좋을 내 인생을 위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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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46g | 140*195*30mm
ISBN13 9788960862487
ISBN10 8960862487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 세상 모든 프린세스들에게 외친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 당신의 인생 기대해도 좋아요"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프린세스 심플 라이프』로 10대와 20대 여성들의 멘토로 자리집은 아네스 안의 신작 『프린세스 라 브라바』는 3년 여의 취재 및 기획-집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저자는 이 책을 위해 뉴욕,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지를 돌며 8명의 '프린세스'들을 찾았다. 틀에 박힌 인터뷰가 싫었던 작가는 여행을 하거나 공연을 보러가고, 때로는 라스베가스 사막을 함께 건너는 등 그녀들의 삶 속에 뛰어들어 진심을 담아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곡가, UN 행정 직원, 큐레이터, 파티플래너 등 당당하게 성공을 거둔 주인공들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나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교포가 아니다. 평범했지만 꿈을 가지고 다소 늦은 시기에 출발을 감행했기에 그녀들의 성공은 더욱 눈이 부시다. 독자들은 우리와 같은 모습을 가진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열정에 따라 얼마나 멋지게 변화될 수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 내가 나의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Part 01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프린세스
돌아간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이 어쩌면 지름길인지도 몰라


Life Stylist 01 뮤지컬 작곡가 ‘조이 손’
내 꿈을 비 맞게 할 수 없다
2007년 7월 23일, 그녀는 시작이라 말한다 | 이상한 아이였던 그녀, 사랑의 열병을 앓다 | 낮에도, 밤에도 꿈을 꾸는 도시 | 뉴요커 | 꿈을 비 맞게 할 수 없다 | 가장 창피한 건 실력 없는 자존심이다 | 소중한 내 마음 사용법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진짜 본질

Life Stylist 02 파티플래너 ‘유니스 배’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인생, 내가 사절한다
세계는 그녀의 홈그라운드 | 열등생이었던 그녀의 지난 삶 | 델마와 루이스가 되어 만나다 | 열정이 자고 있던 나를 깨우다 | 괜찮다, 출발이 조금 늦어도 | 화려한 패자부활전 | 꿈을 품으면 그와 관련된 모든 감각이 깨어날 것이다 | 진실함과 간절함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 뭘 해도 잘 안 되는 청춘들에게

Life Stylist 03 유엔 행정 직원 '정한나'
룰은 존재하지만, 예외는 내가 만든다
자신으로 인해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스물다섯 살의 그녀 | 이방인, 새로운 목표 앞에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다 | 국제 영토의 뉴요커, 자신의 운명보다 열정적이다 | 언젠가 호수를 박차고 날아오를 새, 그대는 백조 | 예외란 것도 항상 있기 마련이다 | 사소한 행동 하나로 감동을 주는 사람들 | 소통의 첫걸음으로 이뤄낸 큰 기적

Life Stylist 04 LA 검찰청 공보관 '신디 신'
기회는 어쩌면 발에 걸린 벌통처럼 다가올지도 모른다
검찰청 공보관으로서의 긴장감 넘치는 하루 | 벙어리 신순이에서 아시아 최초 공보관으로 | 모두 다 괜찮아Everybody is fine | 섭외의 여왕, 토 달지 않는다 | 기회야, 난 네가 올 줄 알았다 | 삶의 철학,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는 것

Part 02 코스모폴리탄 프린세스
너무 눈부셔서 쳐다보기도 힘든 것이 우리의 미래라는 걸 잊지 마


cosmopolitan 05 SB D 갤러리 큐레이터 '박설빈'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열망’이다
2009년 9월 11일, 슬픔을 치유하는 그녀 | 종가집 외동딸, 민들레씨로 다시금 태어나다 | 우연한 기회가 만들어낸 노.마.드NOMAD와의 만남 | 인생,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내가 더 원했으니까, 간단하고 심오한 이유! | 책을 읽는 사람이 세상을 읽을 것이다 | 어쩔 수 없는 상황 앞에서 우리가 결정할 일

cosmopolitan 06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스트 & 마케팅 이사 '최윤정'
인생의 희망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삶은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카지노 호스트로서의 삶 | 6년 전의 그녀, 한 발짝씩 걸음을 떼다 | 007 작전 끝에 만나다 | 너무 눈부셔서 쳐다보기도 힘든 우리의 미래 | 바로 눈앞에 놓인 논밭부터 갈기 | 어떻게든 다 눈에 띄게 되어 있다 | 삶의 파도를 타고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

cosmopolitan 07 플로리스트 '낸시 전'
새로운 삶을 향해 새 페이지를 넘기다
기분 좋은 미래를 상상케 하는 현재의 그녀 | 그녀의 날개가 되어준 FLOWER | 예스 정신 | 페이지를 넘겨요, 새 페이지를 | 꿈이 나를 선택하는 그 순간을 놓치지 말자 | 무심하게 살아 온 자신의 과거에 대한 복수 | 기대해도 좋을 당신의 인생

cosmopolitan 08 친환경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송지연'
현실에 파묻혀 희미해져버린 꿈을 다시 끌어내다
Since 2008, 전주곡이 울리고 | Before 2008, 평범에서 비범으로 발돋움하던 시기 | 에코 라이프Eco life, 자연을 닮은 그녀 |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 무엇이든 이루는 법이다 | 뭐든지 하고 싶은 그때에 용기 내어 시작해야 한다 | 초라한 옷차림이 아니라, 초라한 생각이 부끄러운 거야 | 우리는 우리 인생의 디자이너다

에필로그_ 세상과의 매칭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이 손 그녀의 사진촬영이 있던 날이었다. 사진작가와 보조기사 그리고 나와 그녀는 하루 종일 뉴욕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는데, 밥도 못 먹고 작업한 우리는 배가 고프다 못해 시렸다. 10시쯤 마지막 신이었던 타임스퀘어에서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카메라를 가방에 넣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비가 억수로(그렇게 순식간에 억수로 쏟아 붓는 건 난생처음 봤다) 쏟아지기 시작했다. 타임스퀘어 주변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비를 피하기 위해 뛰기 시작했다. 당황한 우리도 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장대처럼 내리는 비를 피할 재간이 없었다. 몇 천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생쥐처럼 뛰는데, 그게 어찌나 재미있었던지, 우리 네 명은 서로의 꼬라지를 놀리며 웃기 시작했다. 눈은 마스카라 때문에 새카매지고, 구두에는 질퍽질퍽 물이 차고, 머리카락은 머리에 딱 붙어 꼴이 말이 아니었다. 서로 배꼽을 잡고 웃는데 왠지 모르게 가슴이 뻥 뚫리는 듯했다. 그건 자유였다.
우리 일행은 비를 피하기 위해 간신히 어느 상점의 처마 밑으로 들어갔다. 나란히 서서 비에 젖는 뉴욕을 마주했는데, 그게 정말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우리는 비가 그친 후에도 그 자리를 쉽게 떠나지 못했는데, 그건 상점 윈도우에 걸려 있던 사진 한 장 때문이었다.
한 중년 신사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 있는 사진이었는데, 그의 옆에는 첼로가 세워져 있었다. 사진 속에서도 비가 오고 있었는데, 그 신사는 온몸이 흠뻑 젖도록 비를 맞으면서도 첼로만은 우산으로 씌우고 있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 것 같기도 한데, 그날 그 분위기에서 눈에 들어온 사진은 우리 네 명의 가슴을 울렸다. 사진 속의 신사는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내 꿈을 비 맞게 할 수 없다’고. --- pp.37~38

“맞아요, 어쩌면 전 ‘호박벌’이 되고 싶었는지 몰라요. 호박벌 알아요? 호박벌은 과학적으로는 절대 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태어난대요. 몸에 비해 날개는 형편없이 작고 가벼워서 공기역학적으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죠. 그런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호박벌이 꿀을 따 모으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일주일에 무려 1600킬로미터를 날아다닌대요. 정말 대단하죠? 그런데 말이죠. 그 불가능한 일을 가능으로 바꿔놓은 건 바로 호박벌 스스로 자신이 날 수 없는 벌이라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호박벌에겐 자신의 몸의 구조, 뭐 그런 거 따윈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오로지 꿀을 따 모으겠다는 목적만을 가지고 날고 있는 거죠.
저도 그렇게 제 한계를 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동양인이기에, 미국 국적이 없기에, 동양인이기에, 그리고 여자이기에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 따윈 하고 싶지 않았어요. 솔직히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건 관심 없었어요. 오로지 더 큰 세상에서 꿈을 이루겠다는 목적에만 집중했죠. 그렇게 비행기를 탄 후 지금은 버클리 대학을 졸업했고, 여러 유명 인사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어요. 제 꿈은 언젠가 올림픽의 오프닝 파티를 주최하는 거예요. 나의 노력이 나를 이렇게 날 수 있게 해준 것처럼 그 꿈 또한 반드시 이루고 말 거예요.“
그녀의 옆모습을 바라보니 그녀 옆으로 필름 영사기가 돌아가듯,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화려한 인생 파노라마가 눈앞에 펼쳐졌다. --- pp.72~73

“환영합니다. 우리 부서에서는 이런 일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곳에서 열심히 일해주세요.”
보통 인터뷰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인데 그녀의 인터뷰는 질문 없이 그렇게 몇 분 만에 끝났다.
너무 놀란 그녀는 물었다.
“제가 합격한 건가요?”
심사자는 싱긋 미소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이미 한나 씨의 이력은 서류를 통해 보았고, 한나 씨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한나 씨의 능력 평가 또한 들었어요. 지원자들 모두 화려한 이력들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정작 인터뷰 때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내가 과연 이 사람하고 같이 일하고 싶은가. 만약 엘리베이터 안에 몇 시간 갇힌다면 이 사람하고 같이 있고 싶은가’ 라고요. 한나 씨는 나를 어렵게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항상 밝게 인사하며 다가와 말을 건넸어요. 그런 당신과 내가 일하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그렇게 그녀는 대학교 학위만으로 유엔 정직원 타이틀을 따냈다.
예전에 그녀가 교수님이나 주위 친구들에게 “유엔에서 일하는 게 제 꿈이에요” 라고 말하면
‘그래, 꿈은 클수록 좋지’ 라면서 별로 믿지 않거나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전 세계 몇백 명의 인턴들 중에 그녀만이 유일하게 유엔 정직원이 되고야 말았다. 당당히 정년 62세까지 보장받는 국제 영토의 주역이 된 것이다.
--- pp.143~14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자기 삶의 스타일리스트인 프린세스들이 말한다
출발은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라고, 라 브라바!


갈팡질팡, 여기저기 휘둘리고 지쳐 있는 이 시대의 수많은 프린세스들. 일도, 사랑도, 인생도 어느 것 하나 자신의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현실 때문에 자꾸만 움츠려들기만 하는 그들은 지금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제대로 걸어가고 있는지 뒤돌아보기도, 누군가를 붙잡고 묻고 싶어지기도 한다. 엣지 있는 삶을 꿈꾸는 그녀들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프린세스’를 창조해내 수많은 여성들에게 감동과 기적을 안겨다주었다. 단 두 권의 책으로 10대 및 20대 여성들의 멘토로 자리 잡은 아네스 안이 3년 만에 신작을 발표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말한다. 걱정 말라고. 당신의 미래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이다.
2006년에 출간한『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은 당당하고 멋진 삶을 꿈꾸는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준 베스트셀러로, 35만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공감을 얻었다. 또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 위즈덤카드는 ‘소리 내어 외치고 끊임없이 상상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것을 실제로 증명해 수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뒤이어 여행을 통해 ‘타고난 운명보다 더 열정적인 나’를 발견해 자기변화를 이끌어내는『프린세스 심플 라이프』역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책 모두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출판되어 아시아의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프린세스 시리즈의 3탄 격인 『프린세스 라 브라바La Brava』는 3년여의 취재 및 기획·집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 책을 위해 뉴욕,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지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흙 속의 진주, 8인의 코스모폴리탄 프린세스들을 찾아냈다. 틀에 박힌 인터뷰가 싫었던 작가는 그녀들과 함께 숨 쉬고, 생활하며 나답게 진화 중인, 앞으로 여백이 남아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작 두 편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위즈덤카드를 통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자기확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간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공감을 얻기도, 감동을 받기도 할 것이며 세상 그 누구보다 중요한 ‘자신’을 오롯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고는 외치겠지! 라 브라바La Brava라고.

“이탈리아어 브라바Brava는 ‘브라보’의 여성 명사로 공연이 끝난 후 여성 출연진들에게 박수와 함께 보내는 ‘잘했다, 훌륭하다’는 의미의 찬사입니다. 이 땅의 수많은 프린세스들에게 보내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 당신의 인생 기대해도 좋아요’라는 의미의 메시지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곡가, UN 행정 직원, 큐레이터, 파티플래너 등
화려한 그녀들이 건네는 조언, 이제 나답게 진화할 시간이다!


치열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미국 땅의 중심 뉴욕, 브로드웨이, 라스베가스, 이스트빌리지 등의 무대에서 화려함과 대단한 스펙들로 무장한 사람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성공을 거둔 그녀들은 아네스 안이 말하는 진정한 프린세스들이다. 영어 한마디 할 수 없었던 그녀들이, 돈 한 푼 없었던, 아는 사람이라곤 한 명 없던 환경에서 자신만의 라이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이제는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
어릴 적부터 타고난 천부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 따윈 모르는 교포 2세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20년, 30년 경력으로 성공의 반열에 오른 전문가들 이야기 또한 아니다. 바로 우리 이야기, 우리처럼 평범했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평범했지만 꿈을 가지고 도전한 그들,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여백이 있기에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소 늦은 시기에 출발을 감행한 그녀들은 우리의 현재와 혹은 과거와 닮아 있다. 그렇기에 그녀들의 성공이 더욱 눈부신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해외에서 성공한 한국 여성들의 인터뷰를 담은 책과는 다르다. 또 ‘성공을 위해 달려라’라고 채찍질하는 내용으로 채우지도 않았다. 그녀들이 세상 앞에 터뜨린 울음도 담았고, 그녀들이 찾아낸 오아시스 또한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꿈을 품고 있는 수많은 프린세스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숨어 있는 열정을 끌어내라고 말이다. 세상과의 매칭에 성공하라고!
3년여의 시간 동안 저자는 8명의 주인공들과 여행을 다니고, 공연이나 영화를 함께 보러 가고, 때로 라스베가스 사막을 함께 건너면서 한 명 한 명의 삶 속에 뛰어들어 함께 웃고, 울며 그녀들의 진심을, 작가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애썼다. 더불어 이 모든 과정 및 그녀들의 일하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생동감을 더했다.
내 꿈을 비 맞게 할 수 없다던 뮤지컬 작?가 ‘조이 손’과 하루 종일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보러 다니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인생은 사절한다는 파티플래너 ‘유니스 배’와 크루즈를 타고, 룰은 존재하지만 예외는 자신이 만들 수 있다고 말하던 유엔 행정 직원 ‘정한나’와 국제영토 ‘유엔’을 누볐다. 기회는 발에 걸린 벌통처럼 다가올지도 모른다던 LA 검찰청 공보관 ‘신디 신’과 와인 한잔에 직접 만든 요리를 먹으며 밤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또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열망’이라던 큐레이터 ‘박설빈’과 이곳저곳 좋은 그림을 찾아다니기도, 인생의 희망 스위치를 올리라던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스트 ‘최윤정’과 리무진을 타고 라스베가스를 누비기도 했다, 새 페이지를 넘기라던 플로리스트 ‘낸시 전’, 현실에 파묻혀버린 꿈을 다시 끌어내라고 말하던 친환경 디자이너 ‘송지연’과 말리부 해변으로 피크닉을 가기도 했다.

오프라 윈프리에게 사람들이 “가난했다, 사생아였다, 뚱뚱하다”라고 비난할 때 그녀는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So What?(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 그녀는 간절히 부탁한다. 그대들의 실력을 다 발휘해 보기도 전에 너무 쉽게 지지는 말아달라고.
-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평범했던 한 사람의 인생이 자신의 열정에 따라 얼마나 멋지게 변화될 수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그녀들로부터 배웠던 것처럼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아우르고 있다는 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하여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엔 이전과는 다른 시각과 마음가짐으로 세상 앞에 서 있게 될 것이다. 돌아간다고 느끼는 지금 이 순간이 어쩌면 지름길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빛나는 청춘이지 않은가. 꿈이 산소고, 열정이 밥이고, 실패는 경험이고 희망이 미래인 그런 때가 아닌가. 프린세스들이여, 기대해도 좋을 당신의 인생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발을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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