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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58g | 152*225*20mm
ISBN13 9788959893706
ISBN10 89598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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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오컴
IT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구하며 오픈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단체다. 영원한 비즈니스와 전문성은 없다는 전제 아래, 현재는 비영리 목적의 스마트시티형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어린이 대상 IT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오컴은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에서 따온 말로서, 현실에 반드시 대응하는 것이 있는 간명한 사고를 추구한다는 의미다. occam@occam.kr

편석준 오컴(Occam) 대표
통신사와 스타트업 창업을 거쳐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및 서비스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지금 드론인가》,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사물인터넷》, 《구글이 달로 가는 길》, 동화 《대장이 되고 싶은 조시》 등이 있다.

신지만 네이버 파트너센터 창조경제추진단 전문위원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사내 기업가와 일반인들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KTF 마케팅·영업을 거쳐 KT CSR팀, 네이버 파트너센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업무를 맡고 있다.

전일균 KT 마케팅전략본부
KT에서 패밀리 기반 앱 서비스 기획과 모바일 디바이스 수급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마케팅전략본부 소속으로 모바일 요금제와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기술을 아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 앱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허경석 카카오 온디맨드팀 카카오택시파트
서울대학교 학생벤처네트워크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과 인연을 맺었다. 스타트업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이 효과적으로 동작하기 위한 IT를 꿈꾼다.

최기영 현대오토에버 기획실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을 거쳐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비석세스에서 일했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스타트업 부자들》, 《왜 지금 드론인가》가 있다.

이정용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사물인터넷아이디어센터
사물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왜 지금 드론인가》가 있다.

윤성훈 KT 멤버십 마케팅팀
현재 KT에서 올레멤버십의 마케팅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터넷·미디어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벤처기업과 LG전자에서 모바일 서비스 프로그래머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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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선이 닿은 얘기들은 IT 세계에서 신화라 불릴 정도로 막대한 투자를 받거나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대기업에 인수된 스타트업보다는 골목 상권의 자영업자들을 향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머지 않아 IT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소매점들은 사라질 것이다. 과학기술, 또 그것을 기반한 IT 기업들과 우리의 일상은 밀착되는 것을 넘어서 한몸이 될 것이다.
우리는 상식적인 시선에서 스타트업 세계를 조망하고자 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깊게 생각하고, 그 결과물을 최대한 쉽게 동네 상권의 자영업자들과 공유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스타트업의 창업 스토리나 그 역정을 성공과 비전의 관점이 아닌, 현실의 관점에서 다루고자 했다.--- p.7~8

커머스·유통 분야는 전통적인 강자는 물론, 끊임없이 등장하는 신규 서비스들과도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레드오션이다. 직접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측면에서 현금 흐름을 창출하기 쉽다고 판단하기 쉬우나 그리 녹록한 시장이 아니다.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를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존재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진지한 고민이 전제되어야 한다. 지금 소개하는 스타트업들과 창업자들은 돈이 되는 아이템을 골랐다기 보다는 창업을 통해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에 집중했다. 우리가 기업가 정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전형적인 사례다.--- p.24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매입 과정에서 일반 판매자들의 중고 의류를 도떼기마켓에 바로 전달하는 ‘클린업백’과 도떼기마켓이 수거한 옷을 일괄적으로 세탁하는 ‘유니온클린케어’다. 일반 판매자는 클린업백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무료로 중고 의류를 전달할 수 있다. 이렇게 전달된 중고 의류는 검수를 거쳐 유니온클린케어라는 세탁 과정을 거치면서 거의 새옷과 같은 상태로 탈바꿈하게 된다. 전문 MD는 브랜드, 옷 상태, 스타일에 따라 중고 의류에 가격을 책정하고 48시간 이내에 판매자에게 입금한 후 나머지 과정은 도떼기마켓 내부에서 진행한다. 매우 직관적인 프로세스다.
이렇게 개입함으로써 앞서 언급한 중고 거래의 다섯 가지 요소 중 ‘판매자의 신뢰’와 ‘제품의 품질’ 문제를 해결한다. 제품과 구매 과정에 대한 신뢰가 개별 판매자들에게 쌓이는 것이 아니라, 도떼기마켓이라는 ‘플랫폼’에 쌓이게 되면서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다. --- p.50~51

O2O 비즈니스는 기존에 데이터를 쌓을 수 없었던 오프라인 영역에 진출해 데이터를 쌓게 한다. 기존의 모바일시대에는 사업자가 만든 가상의 공간에 사람들을 끌어들여 콘텐츠를 소비하게 하고 데이터를 쌓았다면, O2O 시대에는 사업자들이 직접 또는 제휴를 통해 미지의 오프라인으로 나아가 데이터를 쌓는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인터넷 비즈니스 이후에 30년을 지배할 패러다임이라고 한 디코노미(데이터와 이코노미를 합친 말) 시대가 가상의 공간이 아닌 현실의 세계에서 열리는 것이다.--- p.63

직방은 부동산 거래 방식 자체를 바꾸지는 않았다. 소비자가 부동산에 방문하기 전에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를 확인하는 거래의 한 단계를 늘렸을 뿐, 거래는 여전히 중개업자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직방은 소비자-구매자의 신뢰 확인(등기부등본의 확인, 개인 신용도 등)처럼 스타트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는 중개업자에게 맡기고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는 직방에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며, 직방은 부동산 중개업자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작용하여 중개업자에게 수수료를 받는 것이 기본 수익 구조다. 기존 부동산 시장을 해체하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부동산 거래 개념을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기존 오프라인의 중개업자들과 공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구축한 것이다.--- p.86

OSMU는 전통적 콘텐츠 플랫폼과 신흥 콘텐츠 플랫폼이 서로 경쟁과 합종연횡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또한 제작 비용의 증대와 광고 효과에 대한 의심이 커지는 가운데 확실한 콘텐츠와 스토리를 찾고자 하는 욕구 역시 하나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우수한 1차 콘텐츠를 확보해 이용자 트래픽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넘어서서 해당 콘텐츠를 재가공해 2차 콘텐츠로 만들고자 하는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플랫폼 사업자들이 콘텐츠 생산자 또는 제작자로부터 단순히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 자체를 제휴하거나 구매하고자 하고 있다.--- p.107

레진코믹스는 2015년 9월 작가에게 지급하는 최소 원고료인 ‘미니멈 개런티’를 기존의 월 150만 원에 200만 원으로 크게 인상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생활비를 지급하여 작가들이 창작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대신 독자들의 유료 결제 단위인 ‘코인’을 통한 추가 수익금은 기존 코인 1개당 70원에서 50원으로 줄여야 했다. 이렇게 창작자 우대 프로젝트를 통해 성인물과 같은 특정 장르로의 쏠림 현상을 막고, 비인기 장르 작가들에게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여 장르의 다양화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135

특정 주제를 파고드는 버티컬 SNS는 사람들을 엮는 출발점을 인맥이 아닌 관심사로 설정했다.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관계 지향 SNS가 오프라인 친구 관계 위주로 형성되었다면, 버티컬 SNS는 쇼핑이나 스포츠 같은 특정 주제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형성되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특정 정보를 한곳에 모아 깊이 있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p.165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승자는 어떤 방식으로든 가능한 한 많이 인터넷에 연결된 하드웨어를 가진 기업이 될 것인데, 구글, 애플, 삼성전자 등이 진출해 있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시장에서 스타트업들이 과연 얼마큼 비중을 차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있다. 이 문제는 스타트업들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문제다.--- p.214

닷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화까지 가는 단계의 어려움을 빠른 데모 제작,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을 확보 등의 실행으로 극복하고 제품 제작 기회를 마련했다. 이제 완성된 제품을 출시한 후 2016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점자형 스마트워치를 소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닷워치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품이 아닌 명확한 타깃과 기술을 가지고 만든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이다. 성공적으로 스타트업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은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기까지 고민만 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해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할 것이다.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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