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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안 내고 떠나는 세계 여행 베스트 15
중고도서

휴가 안 내고 떠나는 세계 여행 베스트 15

조은정 저,사진 | 삼성출판사 | 2008년 07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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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65710
ISBN10 891506571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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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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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은 '동양의 하와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사실 하와이만큼 바다가 아름답지는 않다. 하지만 여행지가 주는 매력은 바다색이 전부가 아니기에 그 진가를 알게 된 사람들이 하이난에 열광하는 것이다. 취향과 예산에 맞춰 다양한 리조트 선택이 가능하고, 마음껏 쉬면서 관광이나 해양 스포츠, 골프, 맛있는 음식 등 원하는 콘셉트의 여행이 가능한 하이난. 제주도의 20배에 달하는 하이난엔 시설 좋은 골프장도 많아 가족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뭔가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휴양지를 원한다면 하이난을 선택하는 데 주저하지 말자.
--- p.27. '하이난 3박 4일 휴양 여행' 중에서

시내와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 시엠리아프에서 자유 여행자들은 앙코르 유적을 구경하기 위해 툭툭이나 택시를 3일간 예약해 둔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아침에 기사를 만나 오늘 가야 할 유적지 이름만 말하면 가장 중요한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되는 셈이다. 보통 투어의 관례는 아침 식사 후 내가 머무는 호텔로 기사가 데리러 와서 오전 관광을 끝내고 점심 식사를 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관광을 갔다가 저녁에 다시 호텔로 데려다 주는데 비용은 마지막 날 한꺼번에 지불한다. 유적지에 따라 만나는 장소가 같은 곳도 있고 다른 곳도 있는데 보통은 운전기사가 알아서 차를 대 놓고 관광이 끝나는 장소에서 손님을 기다린다. 이렇게 유적지를 구경하고 나오면 각자 자신의 손님과 운전기사를 찾아다니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이는 앙코르 유적지에서만 가능한 투어 방식이라 꽤 재미있다. 어떤 기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서비스도 달라지는데 어느 운전기사는 낮잠을 자느라 자기 손님이 와도 모르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기사는 손님이 찾기도 전에 마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키트가 주인을 알아서 찾아오듯 먼저 차량을 대기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내가 어디를 가든 알아서 기사가 나를 기다려 주고 모시러 와 주는 이 황홀한 기분! 이건 앙코르 유적을 여행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최고로 기분 좋은 공주 대접 서비스이다.
--- p.332, '앙코르 3박 5일 유적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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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조은정은 직장이 가깝다. 우리는 짧은 점심시간에 만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회사를 '걱정'하고, 여행을 꿈꾸다 늦지 않게 각자의 회사로 돌아간다.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떠날 수 있는 전업 여행 작가와 달리 그에겐 출근과 퇴근 시간, 꿀처럼 단 주말과 결코 오지 않았으면 좋을 월요일이 있다. 결재와 작업 틈틈이 비행기 좌석을 체크해 보고 한숨을 쉬는 직장인의 마음을 그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 상사의 눈치와 서류 더미를 뒤로하고 공항으로 떠나는 직장인이 무엇을 보고, 어디서 자고, 어떤 것을 먹고 싶어 하는지 그만큼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한쪽 다리는 직장인에, 한쪽 다리는 여행 작가에 걸치고 있는 그가 직장인을 위한 주말 세계 여행 책을 펴냈다. 키보드 밑에 숨겨 놓고 틈틈이 꺼내 볼까 생각 중이다.
최명애 (경향신문 기자)
어느 날 조은정은 이렇게 말했다. "난 그 흔한 백화점, 하다못해 누구나 간다는 시장에 눈길 한번 안 돌리고 살았어요." 나는 그 시선이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다. 비행기 티켓 값을 계산하고 호텔비를 체크해 보는 알뜰하고도 열렬한 시선은 결국 그녀를 다른 세상으로 인도해 줬다. 그녀의 여행기를 읽다 보면 그녀가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해 우리에게 다른 세상을 보여 주고 싶어 하는지 느껴진다. 많은 시간도 많은 돈도 갖고 있지 않은 우리는 그녀의 열정에 기대어 여행을 가도 좋을 것 같다.
정혜윤 (기독교방송 PD)
'견디다 보면 또 월급날 되고~'를 읊조리며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조은정 씨의 지난 책은 '세계 여행'이라는, 막연하지만 오색영롱한 꿈을 심어 줘 왔다. 이번 책은 한 명의 '직장인'으로 되돌아온 후 그가 내놓은 샐러리맨 버전 '조은정식 직딩 여행' 교과서다. 일 년에 한 번, 한 주에 고작 이틀의 여유 시간이 주어지는 직장인들에게 여행 베테랑이 소개하는 생생한 여행 이야기가 페이지 사이 통통 살아 숨 쉰다.
김신영 (조선일보 기자)
매주 유쾌하고 실속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 주었던 조은정 씨는 방송하는 내내 내게 지금 당장 마이크를 던지고 떠나라고 재촉하는 듯했다. 그녀가 스튜디오로 가져온 수많은 여행의 즐거움과 가슴 뛰는 설렘을 나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독자들이 함께 공유하게 되길 바란다.
유영미 (S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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