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초라한 밥상
중고도서

초라한 밥상

: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보약

마쿠우치 히데오 저 / 김욱송 역 | 참솔 | 2003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9,900
중고판매가
700 (93%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rothko97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3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430309
ISBN10 898843030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젊은 여성들과 식생활 상담을 하다보면 '5대 만성병'의 고민이 심각한 수준으로 되어 있다. 현대병의 전형인 아토피성 피부염도 여성의 경우에 증상이 더 심하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대체로 건강하지 못하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생리불순, 수족냉증, 변비, 피부트러블, 빈혈 등이 없는 건강한 여학생이 오히려 드문 현실이다. 현대 식생활의 상황이나 경향, 문제점 등에서 여성의 많은 문제점들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 답은 매우 간단하다.

건강에 무관심한 남성들조차 식사만은 든든하게 하는데 반해, 여성이 든든하게 밥을 먹는 경우는 드물다. 이것만으로도 식생활의 문제점은 70% 결정되는 것이다.

20,30대 여성의 식생활에서 가장 큰 특징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고, 그것이 식생활 전체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지 안 먹는지에 큰 차이가 난다.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흔히 '아침밥을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빈혈이 많다'고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는 저장탱크(간과 근육 안에 비축된 글리코겐, 지방 등)가 있으므로 한두 끼 정도 먹지 않는다고해서 쓰러지는 일은 없다. 빈혈로 자주 쓰러지는 아이는 평상시 올바른 식생활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 우리는 말랑말랑한 빵만으로는 밥과 같은 포만감을 느낄 수 없다. 그러면 결국 과자류와 주스 같은 간식을 먹는 일이 잦아지게 된다. 또한 설탕과 유지류가 함유되어 있는 빵도 그냥 먹는 게 아니라 버터, 마가린, 잼 등을 발라서 먹게 된다. 게다가 커피, 홍차, 스튜, 스프, 주스 등을 곁들여 마시고 채소는 샐러드에 드레싱과 마요네즈를 뿌려 먹게 된다. 그리고 부식은 햄가 달걀요리, 튀긴 음식 등이 주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빵에는 서구식이 잘 어울린다는 것이 더욱 곤란하게 한다.빵을 먹으면서 절여 말린 생선이나 김치, 시금치나물 등을 곁들여 먹는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우리의 식탁은 어느새 설탕과 유지방투성이가 되었다.

하루에 밥을 한두 공기밖에 먹지 않는 여성이많다. 식사량이 적으면 그만큼 에너지 근원이 부족해진다. 부족한 분량을 감자와 같은 곡류 등으로 보충하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음의 세 가지로 보충하는 것이 문제이다.
--- pp.178~179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