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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호기심 많은 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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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호기심 많은 관찰자

: 임정욱의 인사이드 아메리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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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98g | 148*210*17mm
ISBN13 9788984059337
ISBN10 898405933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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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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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간 회사 주변을 배회하다 주요 팀장들에게 저녁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내 제안에 몇몇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단박에 오케이 하는 사람은 드물었고 대부분 “와이프에게 물어보고 알려주겠다”고 했다. ‘아니, 그걸 왜 와이프에게 물어보지? 이 사람들, 알고 보니 모두 공처가군’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그런 식으로 2주 동안 거의 매일 저녁 시간에 팀장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때로 맥주 한두 잔을 곁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저녁을 함께하는 건 점심과는 달리 호응이 좋지 않았다. 이래저래 집에 일이 있다고 변명하면서 꽁무니를 빼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조금 가까워진 팀장과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속내를 물어봤다. 그 친구는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 부인과 별거를 하고 있었다. 그는 “여기서는 웬만하면 모두 점심 약속으로 끝내고 저녁 약속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비즈니스 때문에 저녁을 하는 경우는 거래처 사람이 출장을 와서 계약을 하거나 중요한 일인 경우로 제한한다. 특히 기혼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해줬다. 알고 보니 대다수 직원이 한국에서 낙하산으로 온 저승사자 같은 사장이 저녁을 먹자고 하니까 내키지 않지만 따라온 것이었다. 윗사람이 식사를 같이하자고 하면 있는 약속도 취소하고 참석하는 한국식 직장 문화에 익숙한 내 실수였다.
--- pp.19∼20

아시아계 이민자는 미국 회사에서 CEO 자리에 오르는 승진의 사다리가 소위 대나무 천장으로 막혀 있다는 말이 있다. 아직도 상당 부분 존재하는 인종에 대한 차별이 대나무 천장을 만들었을 것이다. 내 경험에 비춰볼 때 대나무 천장이 생기는 데는 인종차별도 있지만 주류 미국인에 비해 아시아계가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똑똑하고 성실한 아시아계 사람들은 일을 잘하고 자기 몫을 충분히 해내지만 미국 회사의 경영진까지 올라가겠다는 야망과 노력은 부족해 보였다. 미국 회사는 철저하게 능력주의다. 어떻게 보면 미국 사회 전체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능력 위주다. 그렇기 때문에 버락 오바마 같은 사람이 48세의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한국 회사와는 달리 실력만 있으면 인종, 국적, 학력, 나이 등에 구애받지 않고 뽑아주니 당사자 입장에서는 실력을 갖추고 계속 도전하다 보면 취업의 문이 열린다.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한국인은 일단 미국 회사에 들어가면 빨리 자리를 잡는다. 하지만 승진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나 리더십 능력을 키우는 일에는 소홀한 편이다.
--- pp.70∼71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출장 가는 경우 3시간의 시차 때문에 여간 고된 게 아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에 3시간 일찍 일어나 미팅 장소로 가는 것도 힘든 일이다. 서부에서 동부로 갈 때 밤 10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면 3~5시간을 비행하고 2~3시간의 시차를 더해 아침 일찍 도착한다. 비행기에서 새우잠을 자는 대신 도착하자마자 바로 일정을 시작하니 하루를 절약할 수 있다. 이런 노선을 ‘빨간 눈 항공편(red eye flights)’이라 부른다. 피로로 인해 눈에 핏발이 서서 빨갛게 되기 때문이다. 나도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출장 갈 때 이 노선을 이용한 적이 있다. 비행기에 탑승해 자리를 잡고 나면 모두 담요를 뒤집어쓰고 취침모드로 돌입한다.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시도해봤는데 몸이 상하는 느낌이었다.
--- p.94

이스라엘 사람들은 매우 직선적이고 솔직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대개 미국 사람들은 대놓고 나이를 물어보는 것을 피하는데 오데드는 처음 나를 보자마자 대뜸 몇 살이냐고 물었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으면 “나는 이게 마음에 안 드니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직접적으로 말했다. 한번은 라이코스 직원 몇 명과 함께 이스라엘로 워크숍을 갔다. 워크숍을 하는 동안 이스라엘 직원들은 그야말로 서로 고함을 질러대며 싸우듯 회의에 임했다. 어떤 면에서 미국에서 온 우리는 그 에너지에 압도되는 느낌이었고 그 판에 끼어들기 싫어 조용히 있었다. 회의가 끝나고 이스라엘 회사의 CEO가 나를 따로 불러 “너희 미국에서 온 팀은 왜 말을 하지 않느냐?”고 추궁했다. 나는 “꼭 회의에서 말을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필요할 때만 말하면 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배웠다. 당신들도 뭐든 생각을 말로 표현해 회의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 p.117

매번 갈 때마다 실리콘밸리의 혁신력은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 각종 혁신 서비스가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되고 활발한 실험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2015년부터 내 미국 출장의 패턴이 바뀌었다. 우선 렌터카를 빌리는 대신 우버를 이용한다. 과거에는 떠나기 며칠 전에 미리 렌터카를 예약해뒀다. 미국 공항 입국장에 도착해 렌터카 사무실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서 복잡한 서류를 작성한 뒤 사인하고 차를 인도받는다. 보통은 이 과정에 한 시간쯤 걸린다. 차를 쓰고 나서 기름을 채워 반납하면 단 며칠을 써도 몇백 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런 과정이 이제 필요 없게 됐다. 스마트폰을 꺼내 우버 앱으로 행선지를 입력하고 차를 부르면 된다.
우버의 앱 디자인이 달라진 것도 눈에 띄었다. 행선지를 입력하면 혼자서 타고 가는 방법(우버엑스)과 다른 사람과 합승하는 방법(우버풀)에 따라 요금과 도착 시간을 비교해 보여준다. 공항에서 실리콘밸리의 팰러앨토까지 가는 데 합승을 하면 혼자 타는 것보다 10여 분이 더 걸리지만 비용은 10달러 이상 저렴하다. 이번에는 시간 여유가 있어 우버풀을 선택했는데 중간에 다른 사람을 태웠지만 택시를 이용하면 족히 100달러는 줘야 할 거리를 28달러에 갈 수 있었다. 우버는 이제 실리콘밸리 사람들의 일상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 운전자도, 승객도 더 이상 우버를 신기해하지 않는다.
--- pp.171∼172

무엇보다 내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것은 ‘지갑 없는 사회로의 전환’과 ‘공유 서비스의 확산’이었다. 선전에서는 우리 일행을 제외하면 현금을 쓰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물건을 사면서 현금이나 카드를 사용하는 내가 비문명인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나같이 스마트폰으로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앱을 열어 QR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결제했다. 거리의 노점상부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까지 모두 마찬가지였다. 현지에 사는 한 한국인은 “지난 10월에 현금 500위안을 인출했는데 넉 달이 지난 지금까지 100위안밖에 안 썼다”고 할 정도다. 사실 중국은 위조지폐가 많고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아 모바일 페이의 확산 속도가 빠른 것일 뿐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보니 중국의 모바일 페이 보급률은 대단한 혁신임에 분명했다. 워낙 편리해 단시간에 모든 사람이 사용하게 됐고 그것이 다른 혁신의 기반이 됐으니 말이다. 이처럼 결제 서비스가 발달되다 보니 그 위에서 온갖 기발한 서비스가 출시되어 성업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공유자전거다. 선전 시내 어디를 가도 주황색 모바이크와 노란색 오포 자전거를 볼 수 있다. 공유자전거 앱으로 자전거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1시간에 1위안(약 170원) 정도를 내고 탈 수 있다. 다 타고 나서는 특정한 장소에 반납하지 않고 선전 시내 아무 곳에나 놔둬도 된다.
--- pp.234∼235

구글조차 항복하고 나가게 만드는 나라에서 무슨 혁신적인 서비스나 제품이 나올 수 있을까. 당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틀렸다. 중국이라는 광대한 인구와 영토를 가진 시장, 삼국지를 방불케 하는 인터넷 공룡 회사들의 불꽃 튀는 경쟁, 국민의 생활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신산업을 키우기 위한 중국 정부의 규제 방임 정책이 어우러져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소위 중국의 ‘신 4대 발명’이다. 알다시피 고대 중국의 4대 발명은 화약, 나침반, 제지, 인쇄술이다. 중국인이 자랑스러워하는 혁신이다. 2017년 베이징외국어대학이 중국에 유학 온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등 일대일로 상에 있는 20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국으로 돌아갈 때 가장 가져가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학생들은 고속철도, 모바일 페이, 공유자전거, 전자상거래의 순으로 본국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것이 나중에 중국의 ‘신 4대 발명’이라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 pp.27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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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새 신문이나 TV 뉴스를 잘 안 본다. 그러나 걱정은 없다. 매일 눈뜨자마자 확인하는 저자의 SNS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곳의 IT 관련 뉴스를 접하기 때문이다. 그 부지런함에도 놀라지만, 중요한 기사를 구분해내는 선구안과 정곡을 찌르는 해설 능력은 그야말로 발군이다. 본인은 겸손하게 ‘관찰자’라고 자칭하지만, 나는 그가 조만간 관찰자 이상의 무언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그의 관찰 이야기를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
많은 이들이 ‘혁신’을 이야기하며 그 모범을 실리콘밸리에서 찾는다. 하지만 저자만큼 ‘그곳’을 잘 아는 이가 한국에 또 있을까? 혁신은 단지 기술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일하는 방법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스스로 ‘관찰자’라 했지만 저자는 피상적인 관찰 대상이 아니라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혁신의 중심, 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들이 일하는 방식 그리고 문화까지 책에 담아냈다. 저자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통찰이 여러 영역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김봉진 (배달의민족 창업자, (주)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저자는 내게 자극과 영감을 주는 훌륭한 멘토다. 그는 늘 깨어 있고 남보다 앞서 미래를 내다보며 그 통찰을 주변에 전파해 혁신의 마중물을 제공한다. 일본과 미국 등에서의 현지 경험, 최신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얻은 지식 그리고 수많은 기업가와 혁신가, 더 나아가 SNS를 통한 전 세계인과의 소통에서 얻은 정보를 종합해 독창적인 통찰을 준다. 이 책에는 그가 어떻게 세상의 변화를 좇고 그것을 주변에 전파하며, 사람들을 자극해 성장을 돕는지 그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은 우리에게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변화 관리를 해야 하는지 귀감이 될 것이다.
-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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