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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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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TIME

: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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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3166g | 235*305*30mm
ISBN13 9788992307550
ISBN10 899230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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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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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은 미국의 여러 덕목을 반영하고 있다. 개방성, 근면, 사실에 대한 존중, 혁신과 독창성의 강조 등이 그런 덕목으로 꼽힌다.”

“‘타임’ 설립자 해든은 독자들에게 역사 현장의 맨 앞자리를 내줌으로써 무아경에 빠뜨렸다. ‘타임’의 스태프 라이터 3명은 사무실 안의 비좁은 공간에 앉아 뉴욕타임스를 샅샅이 뒤지면서 각 기사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디테일을 찾아냈다. 윈스턴 처칠이 백중세 선거에서 패배했을 때, ‘타임’은 그의 입에 물려 있던 시거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묘사했다. 레닌이 죽었을 때, ‘차가운 죽음’이라는 제목의 ‘타임’ 기사는 나무의 참새들이 얼어 길바닥으로 떨어질 정도로 차가운 날씨에 조문객들이 발을 질질 끌며 느린 걸음으로 그의 시신을 지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의 인물’ 도입과 그 선정 방식을 통하여 ‘타임’ 설립자들은 또 다른 목표를 성취했다. 설립자 루스와 해든은 얼마나 많은 내용을 독자들의 머릿속에 집어넣느냐 하는 것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했다. 그 목표가 서서히 달성되고 있었다. ‘타임’은 기사 속으로 미국과 세계와 그 주인공들을 끌어들였다. 또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타임’은 뉴스를 독자들의 머릿속으로 집어넣었다. 그 뉴스는 독자들의 머릿속에 들어가 사고와 재미와 경탄, 분노 또는 흥분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타임’은 좀 특이한 방법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파고들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올해의 인물’ 선정은 전국적인 행사가 되었다. 연말이 되면 누가 올해의 인물이 될 것인지 알아맞히는 것이 오락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지적 도전이 되기도 했다.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그 해의 사건들을 들춰야 했고 그 사건의 중심에 섰던 사람들을 알아야 했기 때문이다.”

“창설자 헨리 루스는 1967년 세상을 떠났다. 그가 가진 주식은 101만 2,575주였다. 말하자면 전체 주식의 15%가량이 그의 것이었다. 가치로 환산하면 1억9,000만 달러가 넘었으며, 연 배당도 약 240만 달러였다.
참고로 1923년 처음 창간했을 때, 그들의 자본금은 8만5,975달러였다.”

“이야기체와 개성, 분석과 종합을 통해, 우리는 복잡한 세상을 보다 합리적인 모습으로 그려내려고 노력한다. 종국적인 목적은 혼란스런 발전이 인간의 도덕적 능력을 앞서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는 ‘타임’이 루스가 원하던 대로 도덕적, 역사적 맥락 속으로 쉽게 집어넣지 못할 도전들을 많이 제기할 것이다. 예컨대 디지털 기술은 보다 민주적 형태의 미디어의 폭발을 불렀을 뿐 아니라,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유령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에 거짓 정보와 악의적인 사상을 쉽게 퍼뜨리는 현상까지 낳았다.”

“위대한 모든 잡지는 편집인의 긴 그림자이지요. ‘타임’의 경우 특히 더 그러합니다. ‘타임’은 인간 경험의 모든 것을 담으려고 노력하면서 거의 반세기 동안 독자들을 가르치고 즐겁게 만드는 한편 혼란스럽게 만들고 화나게 만들기도 했지요. 대부분의 미국인들처럼, 나도 언제나 ‘타임’에 동의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나는 거의 언제나 ‘타임’을 읽습니다.” -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타임’의 논조에 화가 나 1963년 5월 열린 ‘타임’ 창간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으며 ‘타임’에 보낸 글.

“베트남의 기자들에게서 오는 정보는 대체로 워싱턴의 다른 정보원의 확인을 거쳤다. 당시 ‘타임’은 존슨 행정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타임’이 베트남 전쟁 초기에 전쟁을 결정적으로 지지한 것이 정부와의 밀접한 관계 탓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타임’은 회사 내에게 몇 개월에 걸쳐 토론을 벌인 끝에 극적인 결정을 내렸다.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사설을 실으며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기로 했다. 닉슨이 미국 역사상 가장 놀라운 정치적 음모에 깊이 개입되었다는 이유에서였다. 사설은 1973년 11월 5일 가판대에 깔렸다. 이 사설에 항의하는 내용의 편지가 5,600통이나 쏟아졌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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