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불량육아
eBook

불량육아

: 지랄발랄 하은맘의

[ EPUB ]
리뷰 총점9.7 리뷰 113건 | 판매지수 264
정가
12,600
판매가
12,6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03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2.04MB ?
ISBN13 9788925588261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가 원하는 건 정확한 해석이 아니라, 엄마의 기민하고 감격적인 반응이다. 영어의 첫 단추는 그렇게 따뜻해야 한다. 엄마의 무릎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정과 사랑이고… 영어 발음이 수준급일 필요는 더더욱 없다. 그냥 필리핀 발음 그대로, 뜻 모르는 삼룡이 모드 그대로, 무릎팍 내 새끼도 모르고, 내도 모르는 그대로… 무쉭하게 무한반복으로 읽어주다 보면, 누구나 하은이가 되고, 김연아가 되고, 나승연이 된다.
---「아 됐고! 무조건 읽어주고, 무조건 틀어주고!」중에서

우왕좌왕할 시간에, 이집 저집 귀동냥할 시간에 ‘왜 난 안될까? 뭐가 문제지?’ 고민하고 자책할 시간에 뭐라도 하나 틀어주고, 아무거나 잡고 읽어줘라. 물론 첨엔 어린놈은 도망가고, 다 큰 놈은 성질낼 거다. 허나 그런 어색한 하루하루가 모이고 모이면 사부작사부작 영어가 애 삶에 스며든다.
---「엄마표 영어에 있어 애미의 역할」중에서

한글 떼기는 육아의 시작이고, 읽기독립은 육아의 끝이다. 반드시 엄마가 해주어야 하며, 누구의 손을 빌어서는 안 되는 중요하고 숭고한 작업이다. 내가 지금 써서 벽에 붙이는 포스트잇 한 장과 집에 날아온 전단지에서 애가 좋아하는 굽자치킨 글자를 오리는 가위질 한 번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한글 떼기가 가장 쉬웠어요」중에서

하은맘이 생각하는 읽기독립용 전집의 3가지 조건 알려줄까?
첫째, 글밥이 어이없게 적고(2~3줄), 글씨가 커야 한다.
둘째, 완전 재미있어야 한다.
셋째, 유치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감성 수준에 맞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시작 나이별 읽기독립용 전집 4 대 천왕을 쏘겠다.
---「읽기독립이란?」중에서

난 수십 수백 비싼 교구 값을 6~7개월째 욕하면서 삥 뜯기는 생활이 아닌 10만 원짜리 대박 중고전집을 발견하고 그 순간 바로 현금 결제할 때의 개운함을 느끼며 산다. 교구수업, 학원과 함께 병행해서는 절대 책육아 성공할 수 없다.
---「내 아이를 읍씨 키워야 하는 이유」중에서

엄마의 작은 행동 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기가 막히게 좋은 전집을 백날 수소문한들 의미 없다. 애가 가져와서 읽어달랄 때 읽어주지 않으면 국내 최고의 전집도 소용없다. 아무리 후진 책이라도 엄마가 센스를 발휘해 수시로 읽어주고 아이가 좋아하게 되면 그 책이 이 세상 가장 훌륭한 책이고 리얼 족보다.
---「책의 바다에 빠뜨려보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