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2030 기회의 대이동
중고도서

2030 기회의 대이동

: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정가
14,800
중고판매가
10,000 (32%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정도행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62g | 138*209*20mm
ISBN13 9788934968764
ISBN10 893496876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건주
삶을 향한 지식만이 참된 지식이란 믿음을 붙들고 살아온 저자는 ‘자기 우물’이라는 고정된 지식과 경험의 한계에 갇히지 않기 위해 지식 유목민의 삶을 실천해왔다. 괜찮은 직장을 담보해주던 공학을 선택하여 평범하게 대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후부터는 언론학, 신학, 인문학을 국내와 국외에서 공부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정면 돌파하고자 노력을 거듭했다. 그 과정에서 맺은 책과의 인연으로 1,000권 가까운 책을 기획 출판했고, 2만 권 넘게 책을 읽으며 자신의 지식으로 삼았다. 지금도 책을 만들고 읽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이냐?’를 가장 머리 아픈 질문으로 여기는 저자는 벗처럼 오랫동안 대화할 수 있는 책을 가장 좋은 책이라고 말한다. 사람을 만나 일상과 인생, 사회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고 거기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전략기획 이사이자 교수이며, 대학과 기관, 여러 채널을 통해 오늘과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문학, 사회학, 철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미디어 관련 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출판기획자로, 문화평론가로, 사회적 기업 운동가로,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와 소통을 원하면 언제든 이메일을 활용하면 된다.
gunjoo.kim@gmail.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와 규모가 상상을 뛰어넘는 상황에서 변화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변화의 상세한 내용들보다는 변화를 일으키는 거대한 힘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 그래야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과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변화를 일으키는 큰 힘이 무엇인지, 그 힘을 중심으로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변화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서문, 6쪽).

도대체 이 쌓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까. 답은 있겠지만, 아찔하고 혼란스럽다. 한꺼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위기와 함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위기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기회의 대이동이라 부를 수 있는 역사상 유례없는 혁명적인 부와 성공의 기회가 몰려오고 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19쪽).

모든 지식이 변화의 방향과 속도 등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거대한 변화의 시기에는 기존 지식이 무용지물이 되면서 판단을 흐리게 한다. 지금까지 부를 창출했던 지식이었는데 돌연 부를 잃게 하는 지식으로 변한다. 따라서 미래사회의 부의 이동을 추적하고 선점하려면 지식에 냉정해져야 한다. 새롭게 부를 창출하는 지식과 부를 잃게 하는 지식을 구분해야 한다(22쪽).

기회는 이동한다. 콜럼버스의 신대륙은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었지만, 기회는 가만히 한자리에 있지 않고 이동한다. 그렇게 기회는 이동하면서 이전의 생각과 성공의 법칙, 부의 흐름을 사정없이 흩어버린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폭풍우를 만들어낸다. 기회가 사라진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기회는 사라지거나 축소되지 않는다. 단지 이동할 뿐이다. 역사상 기회가 줄어든 적은 없다. 문명사나 산업 발전사를 살펴보면 기회는 계속 커져 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다만 기회는 끊임없이 이동해왔다. 부 역시 이동했다(40~41쪽).

기회가 모두의 것이 되어버리는 순간 나만의 기회는 사라져버린다. 다가오는 미래를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미래를 기다리는 것은 다가오는 빙산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도전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자신이 만나고 싶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기회가 최정점에 달할 때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 거꾸로 위기가 최정점에 달할 때 기회에 대비해야 한다. 위기 후 곧 기회가 온다. 최상의 행동은 아시아발 위기가 시작되기 전에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리스크를 줄여 축적한 그 힘으로 위기가 시작될 때 기회를 선점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49~50쪽).

그 규모가 너무 크기에 어떻게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을까 염려할 수 있다. 마치 매일 엄청난 속도로 자전하고 있는 거대한 지구의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너무 깊이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핵심 줄기를 찾으면 된다. 제아무리 큰 규모의 변화에도 핵심 줄기는 있는 법이다. 핵심을 찾으면 정체를 이해하고 변화를 예측하고 대안을 수립하는 것이 가능하다(58쪽).

언어의 장벽이 무너지면 정보나 지식의 교류가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게 훨씬 더 많이 진행될 것이다. 기존 문명의 한계를 뛰어넘는 발전이 시작될 것이다. 역사는 하나의 문명이 또 다른 문명을 만날 때 마치 알껍데기를 깨고 나와 날갯짓을 하듯 성장하고 발전해왔다. 그렇게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꾸었던 거대한 사건이 앞으로는 익숙한 일상처럼 다가올 것이다(60쪽).

상황의 변화를 인지하고 해석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지혜롭다. 세계의 경계가 사라졌다고 해도 ‘어느 순간 어느 곳에 있을지’를 명확히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정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단 말인가? 그렇다. 어디에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언제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은 중요하다(68쪽).

인구 구성의 변화는 세상의 틀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의 틀이 바뀌면 소비자와 생산자의 모습도 변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뀌면 자연히 경제와 산업도 바뀐다. 거래와 방식도 바뀐다. 이런 변화는 일자리의 모습과 부의 이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무엇을 얻을까 잃을까의 변화는 인구 구성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세상은 지금 인구의 축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78쪽).

큰 흐름이 변하고 있다. 땅이 움직이고 있다. 땅이 움직이고 있는데 개별 주체가 영향받지 않을 수 없다. 바다의 흐름이 바뀌는데 그 위에 떠 있는 배가 영향받지 않을 수 없다. 세계의 지형이 변하고 있는데 한국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이 변하면 한국인이란 개인도 영향을 받는다. 그러니 계속 질문해야 한다(98쪽).

기회를 보겠다고 애를 쓰면서도 위기를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기회는 쉽게 보이지 않는다. 기회를 잡으려면 무엇보다 위기의 이동을 주시해야 한다. 그런데 기회가 은밀하게 움직이는 것에 비해 위기는 공개적으로 움직인다. 잘 보이지 않는 기회를 애써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위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면 위기와 함께 움직이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103~104쪽).

2차 베이비붐 세대 특히 막내들은 이후 세대와 이전 세대 사이에 낀 세대로 위치하면서 계속 손해만 봐왔다.
이런 상황에서 은퇴하고 인생의 후반부 50년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처지이니 제2의 청소년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 내가 누군지, 무얼 하고 살았는지 내게 주어진 새로운 책임은 무엇이고 내게 정말 가치 있는 건 무엇인지, 무얼 하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다. 지난 30년간 직접 경험하며 옳다고 믿었던 것이 정말 맞는지 심각한 고민에 직면한다(110쪽).

기술이 바뀌면 사람도 바뀐다. 미래 생태계에서는 두 세대가 살아갈 것이다. S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다. S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는 관심사 자체가 달라서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하고 소비하는 세대다. 베이비붐 세대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나 ‘스타트렉’을 현실화하기 위해 개발해온 세대였다. 반면 S세대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나 ‘스타트렉’을 현실로 경험하고 있는 세대다. 이렇게 이질적인 두 세대가 하나의 생태계에서 만나고 부딪치면서 살아간다(112~113쪽).

정부 기관과 거대 기업 그리고 거대 언론이란 골리앗들이 가상 국가의 다윗들의 진격에 무너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는 무엇일까? 미래는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다. 미래 징후를 보이면서 다가온다(140쪽).

기회는 항상 이동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이동하는 땅 위에서 이동하는 과녁에 적중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질문해야 한다. 어떻게 이동하는 기회를 잡을 것인가? 어떻게 움직이는 과녁을 맞힐 것인가? 첫 번째 전략은 예측하고 쏘기다. (…) 두 번째는 따라붙기다. (…) 세 번째는 더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먼저 가서 스스로 길을 만드는 것이다(189~190쪽).

언어소통보다는 의사소통이, 지식보다는 지혜가, 암기력보다는 이해력이, 매뉴얼보다는 창의력이 경쟁력 있는 스펙이 될 것이다. 인재상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제품도 잘 알아야 하지만, 제품을 구매할 사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람의 심리, 사람의 역사, 사람의 철학, 사람의 성향, 사람의 정서와 감정, 감성까지 잘 이해한다는 뜻이다(194쪽).

새로운 판에는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다. 그렇다면 인재의 조건은 어떻게 변화될까? 다가오는 미래, 불확정성이 당연함이 되는 그 미래에 우리의 생존 해법은 무엇일까? 살피고 따져봐야 할 것이 적지 않다. 연습, 경험이란 단어를 즐겨 사용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오늘은 늘 실전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내일 역시 실제의 전쟁, 실전이다. 그러니 대충 대강 준비하고 전쟁터에 나설 수는 없다. 그렇다고 길고 복잡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핵심을 찾아 추적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199~200쪽).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한때 유행처럼 표층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여린 가지의 움직임 같은 그런 변화가 아니다. 심층이 움직이고 있는 아니 그보다 더 근원적인 변화, 즉 땅 자체가 움직이는 그런 변화다(249쪽).

따지고 보면 세상은 늘 변해왔다. 변하는 겉모습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언제나 엄청난 속도로 내달렸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나름의 문제는 항상 있을 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오늘이 중요하다. 오늘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행하고, 무엇을 준비하느냐가 쌓여 현재가 되고 미래가 된다(에필로그, 252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