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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60g | 152*220*30mm
ISBN13 9788971848630
ISBN10 897184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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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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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20세기, 소비하라, 더 소비하라!
오늘날에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개인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58,000개가 넘는다. 스타벅스 매장의 7배에 달하는 숫자다. 미국에 있는 창고 넓이를 모두 합치면 놀랍게도 230억 평방피트로 축구장 38,000개가 넘는 규모다. 이제 개인 물품 보관 사업은 미국에서 1년에 220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거대 산업이 되었다. 할리우드 극장 수입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우유와 커피, 맥주보다 물품 보관 창고에 더 많은 돈을 쓰는 셈이다. 대여 창고는 지난 20년간 740퍼센트나 증가했다. ---p.35

2장 미 제너레이션, 우리는 조종당하고 있다
우리는 과잉소비라는 단어를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많은 물건을 끊임없이 소유하려는 현상을 언급할 때 사용한다. 오죽하면 미국에는 고등학교보다 쇼핑몰이 더 많을 정도다. 1인당 16평방피트가 넘는 쇼핑몰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소비 자체가 아니라 필요와 편의의 경계가 흐릿하다는 점이다. 소비에 중독된 우리는 소유를 통해 삶을 규정하려 하고, 꼭 가져야 하는 물건의 목록은 끝이 없다. ---p.43

3장 미 제너레이션에서 위 제너레이션으로
현재 미국에는 지역 농민 시장이 5,750개가 넘는다. 1994년에만 해도 1,700개에 불과했다. 식량경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가 바로 지역 농민 시장이다. 농민 시장이 월마트 매장보다 천 개나 많다.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는 시스템과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생겨난 덕분이다.
식료품 연쇄점에서 각종 상자와 봉지, 통조림이 높이 쌓인 통로를 따라 걸어본 소비자들은 공허감을 넘어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구매 습관을 연구하는 사회학자들은 쇼핑객들이 슈퍼마켓보다 농민 시장에서 10배나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발표했다. 알다시피, 많은 이들이 농민 시장을 거닐며 자신이 먹을 농산물을 만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제철 음식을 구입하는 가치에 눈을 떴다. ---p.75

4장 할아버지 세대의 협동소비를 따르다
갈수록 많은 새천년세대가 협동소비를 하며 자란다. 그러나 이 소비 습관은 한 세대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다양한 협동소비에 참여하려면 웹 지식이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IT 기술이나 컴퓨터에 통달할 필요는 없다. 꼭 대도시에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이베이(전체 사용자의 21퍼센트가 50세 이상이다)에 푹 빠진 베이비붐세대부터 서비스를 물물교환하는 엑스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하위 문화와 사회 경제 및 인구 집단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동소비에 참여하고 있다. ---p.101

5장 위 제너레이션, 경험을 산다
우리는 CD가 아니라 CD가 들려줄 음악을 원한다. 컴퓨터 디스크가 아니라 디스크에 담긴 데이터를 원한다. 자동응답기가 아니라 거기 담긴 메시지를 원한다. 즉 우리는 물건이 아니라 물건이 채워줄 욕구와 경험을 원한다. 소유 대상이 이렇게 비물질화됨에 따라 내 것, 네 것, 우리 것 간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소유에 대한 선입견도 변하고 있다. ---p.132

6장 위 제너레이션, 평판과 쓰레기로 시장을 만든다
매일 프리사이클을 통해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물건은 24,000개나 된다. 쓰레기 매립장으로 향할 700톤의 물건을 구출하는 셈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분배가 쓰레기와 C02 배출량을 줄이고 새 제품을 생산하는 데 드는 자원을 아낀다는 셈이다. ---p.172

7장 인간의 얼굴을 회복한 시장
노박은 옥상에서 농사를 지어 남는 과일과 채소를 우유, 빵, 달걀, 버터 같은 물품과 교환했다. 공과금을 내거나 할 때는 현금을 내야 하지만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물물교환으로 해결한다. 이런 삶이 돈을 절약해주기도 하지만 꼭 그것 때문에 물물교환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건을 교환하며 겪는 일들과,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즐겁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노박을 낙천적인 공상적 박애주의자라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만나보면 그녀는 열정적이고 야망에 넘치는 사업가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p.203


9장 커뮤니티가 브랜드다
소비자들은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게 디지털 커뮤니티든, 가상 커뮤니티든, 실제 커뮤니티든. 소비자들은 무언가에 소속된 느낌을 받고 싶어 합니다.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거죠. ---p.260

14퍼센트의 사람들만이 광고 회사를 신뢰하는 반면, 78퍼센트의 소비자가 같은 소비자의
추천을 신뢰한다. ---p.264

10장 위 제너레이션, 협동소비의 진화
협동소비는 소비자와 커뮤니티 중심이지만 기업들도 이득을 누릴 수 있다. 수많은 업체들이 회원제, 수수료, 소액 사용료 등의 시스템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기업들이 개인과 커뮤니티를 잇는 다리 역틇로 자신을 재정립함에 따라 우리는 이런 기업을 더 신뢰하게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게 되었다. 소비되는 제품과 구입 양이 감소한다고 해서 회사의 전체 수익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협동소비는 단순히 판매량만 측정하는 생산 중심의 개념에서 현 세대와 후손들의 행복도 함께 고려하는 다차원의 가치 개념으로 이동하는 더 큰 변화의 일부다.
---p.28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미래를 이해하는 지도이다! 내가 말한 ‘디지로그’를 체화한 이들을 이 책은 ‘위 제너레이션’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공감하고 위로하고 감동하는 인간적 에너지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있다.
이어령(이화여대 석좌교수,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
우리의 미래는 생존에 필요한 필수요소들의 가격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술의 혁신, 그리고 이 책이 탁월한 혜안으로 지적한 위 제너레이션이다. 협업 생산과 협동소비가 부의 불균형 분배, 과잉소비에 의한 자원고갈과 환경파괴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미래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잡는 데 탁월한 통찰을 제공한다!
최윤식(세계미래학회 정회원,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예측기법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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