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데이터의 미학 Beautiful Data

데이터의 미학 Beautiful Data

: 빅데이터 기술에서 데이터 과학자까지, 데이터에 관한 모든 것

에이콘 데이터 과학 시리즈-06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IT 모바일 top20 1주
정가
35,000
판매가
31,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1081g | 188*250*35mm
ISBN13 9788960774445
ISBN10 89607744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비 세가란
Toby Segaran
인기 높은 오라일리(O’Reilly)의 두 책, 『Programming Collective Intelligence(집단지성 프로그래밍)』와 『Programming the Semantic Web(시맨틱 웹 프로그래밍)』의 저자다. 현재 메타웹(Metaweb)에서 대규모 조정 알고리즘(reconciliation algorithm)을 시범적으로 개발해, 공공 데이터베이스에서 쓰이는 무상 데이터베이스의 공유 키를 만들었다. 메타웹 이전에는 바이오테크 소프트웨어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3년에 시스템 생물학 업체인 젠스트럭트(Genstruct)에 인수됐다. MIT에서 컴퓨터과학 이공학사를 받았으며,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인인 브룩과 살고 있다. 그가 쓴 글이나 수행한 데이터 실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blog.kiwitobes.com을 찾기 바란다.
저자 : 제프 해머마커
Jeff Hammerbacher
클라우데라(Cloudera)의 제품 부사장이며 수석과학자로 일하고 있다. 제프는 클라우데라에 합류하기 전에 세계적인 벤처캐피탈 업체인 엑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에서 사내 창업가로 일했다. 그 이전에는 페이스북에서 데이터팀을 만들어 이끌었다. 해당 데이터팀은 페이스북에서 통계와 기계학습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주도했으며, 대용량 데이터에서도 이러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조를 만들었다. 그리고 몇 개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다음과 같은 두 개의 오픈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하이브(Hive)(하둡 기반으로 오프라인 분석을 가능한 시스템)와 카산드라(Cassandra)(P2P 네트워크상의 구조적 스토리지 시스템)가 그것이다. 페이스북에 들어가기 전에는, 정량적 분석가로 월스트리트에서 일했다. 하버드대학에서 수학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 공상휘
고려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학위를, 서울대에서 직업병 예방에 대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그룹 회장비서실에서 환경과 안전, 보건 분야의 기획업무를 시작으로 사회생활을 하던 중, 1998년 시대적 변화로 대기업 비서실 조직이 해체될 시기에 대우정보시스템으로 옮겨 IT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이후 기업의 MIS 및 공공 SI 사업에서 개발과 품질관리, PM을 수행했으며, (주)펜타시스템테크놀로지에서 BI분야 컨설팅을 수행했다. 2005년부터 (주)티맥스소프트에서 BPM, ESB, Application Framework, SOA 전략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과 컨설팅 업무를 맡았으며, 조직관리 측면에서는 S/W Product Management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2011년 데이터 컨설팅업체인 (주)엔코아에서 BI분야 컨설팅과 해외사업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DBMS와 Data Integration 및 Big Data solution을 개발하는 (주)티베로에서 기술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번역서로는 『SOA 구축』(에이콘출판, 2011)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코드의 미학(Beautiful Code)』을 출간하고 나서 후속 주제로 ‘데이터의 미학(Beautiful Data)에 대해 정리해보자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이는 요즘 시대 분위기에 걸맞게 매우 흥미롭고 이상적인 주제였다. 데이터의 수집과 시각화, 처리 절차는 이제 모든 전문 분야 및 일상의 무수히 많은 모습과 관련되기에, 대규모 데이터 수집은 규모 측면에서 논리적인 수준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우리는 존경과 관심을 받는 여러 사람을 만났으며, 놀랍게도 매우 많은 사람이 참여 의사를 전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이며,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데이터를 이용한 작업이 얼마나 다양한 영역에서 멋지게 수행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 속에서 여러분은 정부 협력 사업부터 화성 탐사선과 관련된 작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통계 프로그램 사용 방법과 시각화 방법, 라디오헤드(Radiohead) 비디오 믹싱도 배우게 될 것이다. 더불어 지도와 DNA, 소위 ‘데이터 철학(data philosophy)’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스스로가 데이터를 다룰 때 세상이 어떤 모습이 될지를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저자서문」

이 책의 영문 원서 제목인 'Beautiful Data'에서 뷰티풀이란 단어가 참 이색적이다.

딱딱한 IT 세상에 '아름다운'이라는 감성적인 형용사를 책 제목의 수식어로 사용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다. 글자로만 살펴보면 소프트웨어의 soft라는 단어는 언제든 beautiful이라는 단어와 연관성이 높은 단어임에 틀림없다. 소프트웨어 기술 도서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오라일리(O'REILLY) 사에서 『뷰티풀 버추얼라이제이션(Beautiful Virtualization)』, 『뷰티풀 코드(Beautiful Code)』, 『뷰티풀 아키텍처(Beautiful Architecture)』 등 뷰티풀이란 수식어로 시작하는 제목의 소프트웨어 도서 연작을 출판한 바 있다.

이 책은 여러 분야의 데이터 처리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경험에 직접 참여한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기록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빅데이터 적용 사례부터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개인생활은 물론, 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와 적용된 소프트웨어 기술이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기술되어 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부적인 기술을 알지 못하는 독자라도 새로운 데이터 처리 기술과 활용 경험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페이스북에서 구축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사례를 실제 프로젝트의 참여자가 직접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이유와 문제점, 해결 과정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빅데이터 적용 과정을 같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야후의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글로벌 분산환경으로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 과정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이 책이 미국에서 출간된 것은 2009년 7월로, 번역서가 출간되는 현 시점에서 보면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오히려 지금 빅데이터가 국내외에 가장 큰 기술 동향이자 개인의 생활에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 책에 담긴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는 퇴색되지 않는 보석 같은 아름다움과 의미를 제공할 것이다. 2004년 구글에서 빅데이터의 분산처리를 위한 빅테이블(BigTable)과 구글파일시스템(Google File System, GFS)을 발표한 지 10년이 가까워오며, 최근 빅데이터 분야는 클라우드 기술을 넘어 대중적인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독자들이 일하는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을 상상한다면 새로운 빅데이터의 생명력은 더욱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빅데이터 기술과 적용에 대한 관심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번역서가 출간되는 2013년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폭발적인 관심과 도입의 노력으로 거의 모든 컨퍼런스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기존에 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기술은 빅데이터 기술로 통합되거나 변형을 꾀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저장만 하던 대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찾아내는 노력과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하지만 오직 비정형 데이터 분석에만 치우쳐서 실제 폭넓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존 정형 데이터의 분석은 그 중요성이 많이 간과되고 있는 점은 매우 아쉽다. 실제 일부 대규모 인터넷 포털이나 통신 업체에서 텍스트 데이터나 소프트웨어 로그를 분석해 의미 있는 빅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의미 있는 주요 데이터는 모두 정형 데이터로 관리되고 있다. 따라서, 일부 비정형 데이터에서 새로운 통찰력을 찾아내더라도 해당 내용을 검증하고 다양하고 풍부한 빅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서, 비정형 데이터에서 추출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정형화해서 대량의 정형 데이터와 통합해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1~2년 동안 일부 대기업은 초기에 빅데이터 기술을 비정형 데이터 분석에만 초점을 맞췄지만, 결국 후속 사업에서는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제된 데이터를 기존 정형 데이터와 통합해 포괄적인 분석을 하게 되는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구체적으로 무엇을 분석할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단순히 빅데이터 인프라 시스템만을 먼저 구축하려고 시도하는 경향이 있어, 정작 기본적인 데이터 소스에 대한 범위와 확보 방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외 대형 소프트웨어 벤더들은 주로 기존 어플라이언스 제품에 하둡 플랫폼을 결합해 백화점식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포장해, 고객에게 단순 제품 중심의 기술 판매에 치중하는 분위기다. 우리는 이전에도 많은 기술 동향에 부흥하고 잊혀지는 경험을 했다. 수년 전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가 해외 벤더들의 ESB(Enterprise Service Bus) 솔루션 중심으로 주도되어 고가의 ESB 관련 제품이 기업에 도입됐음에도 성능 및 활용성의 제약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한 바 있다. 당시 정작 본질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재활용과 즉시성을 효율적으로 제공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솔루션의 부재와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운영 관리기술이 정착되지 못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판단된다.

빅데이터 기술이 좀더 영속적인 생명력을 지님으로써, 기업과 기관을 넘어 국민 개개인에게도 좋은 가치와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는 진정한 '아름다운 기술'이 되기를 기원한다. 그러기 위해 먼저 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은 아마 기존에 출간된 어떤 책보다도 최신의 데이터 활용 사례와 기술을 폭넓고 재미있게 들려줄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을 상상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옮긴이의 말」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