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20년 08월 27일 |
---|---|
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한국 |
KC인증 |
발매일 | 2020년 08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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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한국 |
KC인증 |
Matsubara Miki (마츠바라 미키) - 한밤중의 도어 ~Stay With Me~ (2023 mix) [LP]
36,400원 (19%)
나미 - 베스트 앨범 The Greatest [투명 오렌지 컬러 LP]
50,500원 (19%)
일본 시티팝 컴필레이션 (Pacific Breeze: Japanese City Pop, AOR & Boogie 1976-1986) [블루 컬러 2LP]
78,000원 (19%)
일본 시티팝 컴필레이션 (City Pop Story - Urban And Ocean) [투명 레드 & 블루 컬러 2LP]
80,600원 (19%)
Yamashita Tatsuro (야마시타 타츠로) - For You [LP]
68,900원 (19%)
ANRI (안리) - 6집 TIMELY!! [투명 스카이블루 컬러 LP]
62,400원 (19%)
ANRI (안리) - 4집 Heaven Beach [투명 옐로우 컬러 LP]
62,400원 (19%)
Matsubara Miki (마츠바라 미키) - Paradise Beach [클리어 퍼플 컬러 LP]
62,400원 (19%)
브론즈 (Bronze) - Ondo (with LeeHi 이하이) / Smooth Flight (with Atsuko Hiyajo) [7인치 Vinyl]
32,500원 (19%)
Mariya Takeuchi (마리야 타케우치) - Denim [2LP]
78,000원 (19%)
Onuki Taeko (오누키 타에코) - 2집 Sunshower [화이트 컬러 LP]
63,700원 (19%)
김현철 - 11집 City Breeze & Love Song [LP]
43,100원 (19%)
일본 시티팝 컴필레이션 (Pacific Breeze 2: Japanese City Pop, AOR & Boogie 1972-1986) [2LP]
80,900원 (19%)
Toyama Hitomi (토야마 히토미) - 5집 Sexy Robot [LP]
65,000원 (19%)
Mamiya Takako (마미야 타카코) - Love Trip [LP]
58,500원 (19%)
Ohashi Junko (오하시 준코) - 베스트 3집 Magical [블루 컬러 2LP]
74,100원 (19%)
※ 재킷/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 따라 경미한 재킷 주름, 모서리 눌림,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속지(이너 슬리브)는 디스크와의 접촉으로 인해 갈라질 수 있습니다. 외관상 불량 확인되는 상품을 개봉 시엔 반품/교환 처리 불가합니다. 2) 디스크 라벨은 공정상 매끄럽게 부착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겉포장 비닐은 품질보증대상이 아닙니다. 3) 일본 제작 LP는 대부분 겉비닐이 밀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4)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는 본사에서 공지 없이 증정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재생 불량 1) 침압 조절 기능이 없는 턴테이블을 사용하시는 경우, (주로 올인원 형태 모델) 다이내믹 사운드의 편차가 큰 트랙을 재생할 때 이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침압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2) 디스크는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전용 제품으로 이를 제거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바늘에 먼지가 쌓이는 경우에도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1) 열을 가하여 제작하는 바이닐 공정 특성상 디스크 표면이 미세하게 울렁거리거나 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생이 불안정한 경우 스태빌라이저를 사용하시면 좀 더 안정적인 재생이 가능합니다. 2) 재생 음역의 왜곡을 최소화 하고 반복 재생시에도 최대한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디스크 센터 홀 구경이 작게 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턴테이블 스핀들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전용 제품 등을 이용하여 센터 홀을 조정하시면 해결됩니다. 3)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이는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컬러 디스크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는 불량이 아니므로 개봉 후 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1) 컬러 디스크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컬러 디스크의 특성상 제작 공정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컬러 디스크는 제작 과정에서 다른 색상 염료가 섞여 얼룩과 번짐, 반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반품/교환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LP는 잦은 배송 과정에서 재킷에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재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A1 아침 INSTRUMENTAL (Remastered)
A2 슬픈인형 (Remastered)
A3 샴푸의 요정 (Remastered)
A4 BEAUTIFUL (Remastered)
A5 돌아와줘 (Remastered)
B1 빛, 1990 INSTRUMENTAL (Remastered)
B2 그대 떠난뒤 (Remastered)
B3 내겐 노래있어 (Remastered)
B4 그녀를 위해 INSTRUMENTAL (Remastered)
<해설지> 빛과 소금 Vol.1 1990 동아기획 / 서라벌레코드 (최초 발매) 보통 ‘빛과 소금’ 그리고 이들의 데뷔 앨범을 이야기할 때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부터 이야기하게 된다. 김현식은 대중에게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가수이지만, 사실 그는 1986년에 엄청난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기도 했다. 당시 김현식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5인조 밴드를 결성해 활동했는데, 김현식(보컬), 김종진(기타), 전태관(드럼), 장기호(베이스), 유재하(키보드)가 그 주인공이다. 김종진과 전태관은 우리가 흔히 ‘봄여름가을겨울’ 하면 떠올리는 바로 그 낯익은 두 얼굴이며, 장기호는 지금 소개하는 ‘빛과 소금’의 창단 멤버이자 MBC 〈나는 가수다〉의 음악 감독으로 나와 방송에서 탈락자를 호명하던 바로 그 인물이고, 유재하는 「사랑하기 때문에」가 담긴 희대의 가요 명반 한 장을 남기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천재 싱어송라이터이다. 다섯 멤버 중 누구 하나 빠짐없이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봐도 우리나라에 이런 슈퍼 밴드가 또 존재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팀이 ‘빛과 소금’의 모체가 되었던 셈이다.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이 2년이라는 짧은 기간만 활동하고 해체한 후, 유재하는 솔로로 데뷔하고 김종진과 전태관은 2인조 편성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이름을 이어나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장기호는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이 해체하기 이전에 유재하가 팀을 탈퇴했을 때 그의 후임으로 들어왔던 키보디스트 박성식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을 나와 당시 빅 그룹으로 통했던 ‘사랑과 평화’에 가입한다. 하지만 당시 장기호와 박성식은 당시 퓨전 재즈를 좋아했지만 ‘사랑과 평화’는 훵크 사운드를 추구하던 팀이었다. 장기호와 박성식은 본인들과 ‘사랑과 평화’는 다소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팀을 나와 기타리스트인 한경훈과 함께 ‘빛과 소금’을 결성한다. ‘빛과 소금’은 퓨전 재즈를 보컬과 엮어 대중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신선하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였다. 그때는 지금처럼 장르 음악이 활성화되던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온전히 연주만으로 앨범 전체를 채울 수는 없었으리라. 그럼에도 ‘빛과 소금’은 데뷔 앨범에 장기호, 박성식, 한경훈 세 멤버가 각자 작곡을 주도하여 본인들의 특성이 잘 나타난 연주곡을 무려 세 곡이나 담기도 했다. 보컬 중심의 가요 앨범에 연주곡을 셋이나 수록했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꽤나 놀라운 일이었다. 역시 대중적인 반응은 연주곡보다는 보컬 곡에서 왔다. 앨범의 3번 트랙으로 자리한 「샴푸의 요정」이 홍학표, 채시라 출연의 MBC 〈베스트극장〉 단막극 ‘샴푸의 요정’에서 주제곡으로 쓰이며 방송에 소개되는 행운을 얻게 된 것. 단막극이긴 했지만 워낙 많은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라서 「샴푸의 요정」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라디오를 통해 꾸준히 흘러나왔고, 이외에도 「그대 떠난뒤」, 「슬픈인형」처럼 뛰어난 멜로디가 돋보이는 보컬 곡이 수록되어 있어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 들어도 ‘빛과 소금’ 1집은 전혀 촌스럽지 않다. ‘빛과 소금’은 1990년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후 1996년까지 총 5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언플러그드 앨범을 발매했으며, 음악사적으로는 바로 이 데뷔 앨범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전한다.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 한국에 퓨전 재즈를 가요화해 소개했던 최전선 팀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음악이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1990년대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빛과 소금’이라는 이름은 기독교 신앙이 깊은 장기호와 박성식이 성경에 나오는 비유에서 따온 말이며, 앨범에 「Beautiful」 같은 성가곡을 수록한 것도 바로 그 이유이다. _ 김봉환 추천곡 「샴푸의 요정」 ‘사랑과 평화’ 4집에서 먼저 선보였던 곡이다.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해체 후 장기호와 박성식이 잠시 ‘사랑과 평화’에서 활동했을 때 「샴푸의 요정」을 발표했다. 하지만 ‘사랑과 평화’의 음악 스타일이 본인들의 감성과 다름을 인지한 두 사람은 곧 팀을 나와 ‘빛과 소금’을 결성하고 「샴푸의 요정」을 다시 발표한다. 마침 ‘빛과 소금’ 버전 「샴푸의 요정」이 텔레비전 드라마에 흘러나오는 기회를 잡으면서 그때부터 대중은 ‘사랑과 평화’ 버전보다 ‘빛과 소금’ 버전을 훨씬 좋아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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