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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8g | 147*215*20mm
ISBN13 9788994120058
ISBN10 8994120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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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민지 시절 방글라데시의 유복한 무슬림 집안에서 태어난 유누스는 미국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지식인이다. 유학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온 그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면서 최악의 빈곤 속에서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절망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 날 농촌마을을 방문하게 유누스는 한 젊은 여성의 딱한 처지를 보게 된다. 그녀는 날마다 대나무 의자 하나를 만들어 팔았다. 그런데 고리대금의 덫에 걸린 그녀에게 돌아오는 돈은 겨우 2센트였고, 나머지는 모두 고리대금업자들에게 빼앗겼다. 안타까운 마음에 유누스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조사하여 그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42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진 총 27달러의 빚을 대신 갚아 주었다. 기적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1장 금융 : 27달러에서 시작된 기적

과거에는 GNP 지수를 많이 썼는데, 최근에는 거의 GDP 지수를 활용한다. 그런데 GDP를 쓰게 되면 박지성 연봉은 빠지고, 슈랑카의 연봉은 포함된다. 최근의 경제지표가 이렇게 박지성은 무시(?)하고, 슈랑카는 대우(?)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들의 경제적 삶을 GDP가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새벽 시간 온 국민을 TV 앞에 모이게 하는 강력한 문화적 효력을 발휘하지만, 경제활동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영국에서 한다. 반면 슈랑카는 적은 돈을 받고 일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2장 경제지표 : GDP와 GNP, 듣기만 해도 지겹다구요?

이때, 폭스바겐의 1대주주 포르쉐가 헤지펀드의 뒤통수를 치는 일이 일어났다. 현재 35%의 지분을 무려 75%까지 늘리겠다는 공시를 낸 것이다. 폭스바겐의 2대주주는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독일 색소니 주 정부로, 20%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하여 1대주주와 2대주주의 주식을 합하면 95%에 달하고, 시장에 남은 지분은 고작 5%밖에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미 12%의 주식을 시장에 팔았고, 다시 그 만큼의 주식을 사서 되갚아야 하는 헤지펀드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식을 사지 못하면 부도였다. 손해가 아니라 부도의 문제 앞에 선 헤지펀드들은 미친 듯이 매수주문을 내기 시작했다.---3장 증권 : 폭스바겐,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에 오르다!

고령화가 지속된다면, 이제 정치구조도 틀이 바뀌게 될 것이다. 진보/개혁, 우파/좌파와 같은 정치성향의 구별은 큰 의미가 없고, 노인당과 청년당의 대립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될지도 모른다. 2050년의 대한민국 사회를 그려보자. 노동가능인구는 100명이고, 고령인구는 70명이다. 버는 수입의 거의 절반이 노인부양에 들어간다. 나머지 절반으로 생필품을 구매하면 다른 소비가 가능할 여력이 없다. 이렇게 국내 소비는 날이 갈수록 위축되어 간다.---5장 경제정책 : 연금, 많이 내고 조금 받자?

그런데 세계 각국이 무역에서 달러화를 쓰려면 모두가 달러화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달러화 유동성을 풍부하게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바로 미국의 무역적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미국이 무역흑자를 내면 미국에만 달러화가 쌓이고 다른 나라는 부족해지면서 기축통화를 유지하기가 매우 곤란해진다. 따라서 미국은 꾸준히 무역적자를 내면서 세계 각국에 유동성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6장 국제경제 : 중국은 정말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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