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몸이 차갑고 겨울이 몹시도 고통스러운 체질이라서 전기방석을 찾던 중에 온열찜질기를 발견하고 반신반의하며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요 ^^
물론 지금 막 도착해서 테스트로 전원을 넣고 따스해지는 것까지만 확인해서 고장여부라든가 지속성같은 것은 며칠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열의 세기도 4단으로 되어있고 시간조절도 4단이라서 상황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고온단계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시간이 1시간 이하로만 설정되어 있는 점도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 겨울이고 춥고. 또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상품이에요.

허리패드를 살까 이걸 살까 고민하다가.

추울때 무릎에 놓고. 허리에 대기도 좋을것 같아서 이걸로 구매했는데.

많이 무겁네요. 가벼울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

많이 무거워서 방석용의 형태나, 무릎위에 대거나, 허리에 기대는 정도로 쓰려고요.

생리통에는 따뜻한게 최고라서 말이죠.ㅠㅠ

데일리온 찜질패드는 냉난병이나 찜질기로 괜찮은 상품이고,

빠른 배송과 상자에 담겨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