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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말고 당신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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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말고 당신을 팔아라

: SNS 시대, 홍보마케팅 귀재가 들려주는 실전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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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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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2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5쪽?
ISBN13 979118509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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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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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들어온 늦은 밤, 컴퓨터를 켜고 이 책의 원고 파일을 다시 열었다. 왜 몰랐을까? 지금 내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바로 이 책이 구체적인 사례까지 곁들여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었다는 걸. 저자가 하나하나 소개하는 사례들을 나에게 대입시켜 생각하니 이보다 더 좋은 교사가 없구나 싶었다.
--- p.7

우리가 잘 아는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도 마찬가지였다. 19세기에 창업한 에르메스는, 처음에는 마구(승마도구)를 제조·판매하던 회사였다. 그러다 자동차 이용자가 늘면서 마구 비즈니스가 쇠퇴할 것으로 예견되자 안장 만들던 기술로 가방과 지갑 등 가죽제품을 만들어 성공했다. 주력상품은 바뀌었지만 에르메스는 ‘장인기술 계승’ ‘이동과 여행의 즐거움’이라는 고유 콘셉트를 놓치지 않은 채 진화를 거듭해왔다.
--- p.34

다쿠시 씨는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해야 원조와 유사품의 차이를 제대로 알릴 수 있을까? 그런 고민 끝에 나온 것이 개발 스토리였다. 오키나와와 요미탄손 마을에 대한 사장의 애정, 회사에서 과자를 만드는 철학 등을 이야기로 만들어 적극 홍보한 것이다. 상품과 맛은 비슷할지 몰라도, 열정과 철학은 흉내 낼 수 없다.
--- p.40

야마모토 씨가 성공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요인 하나가 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NHK의 대하드라마를 일에 적용한 게 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했다. 대하드라마를 통해 쉽게 경영을 설명해주면서 ‘대하드라마 회계사’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 p.114

이런 사례가 말해주는 건 분명하다. 사람들은 더 이상 물질로서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다. 좀 더 거칠게 표현하자면, 의류회사 사장인 오쿠노야 씨가 파는 것은 의류상품이 아닐지라도 뭐든 산다는 것이다. 설령 그것이 식품일지라도.
--- p.124

앞으로 ‘놀이 같은 마음’의 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이다. 모든 일은 ‘놀이’처럼 바뀔 것이다.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갖가지 힌트가 나오고, 그것이 발전해 비즈니스가 되는 세상. 미래의 기업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상식에서 일탈하는 발상, ‘놀이 같은 마음’이 필요한 이유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 것. 깊이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몰입해볼 것.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우리는 피곤을 못 느낀다. 노력이 노력이 아닌 게 된다. 그래서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다.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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