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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최후의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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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최후의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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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530078
ISBN10 899553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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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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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요아힘 페스트
역사가이자 저술가. 히틀러와 제3제국에 관한 최고의 분석가로 꼽힌다. 1926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반(反)나치 성향의 교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당시 거의 모든 독일 소년들이 참여한 히틀러 소년대(Hitlerjugend)에 가입하지 않았다. 히틀러가 집권한 뒤 교직에서 강제로 물러나야 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어떤 경우에도 나치에게 동조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페스트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뒤 징집되어 전선으로 보내졌으며, 1945년 프랑스에서 미군의 전쟁포로가 된 상태에서 히틀러의 몰락 소식을 들었다.
프라이부르크대학과 프랑크푸르트암마인대학, 베를린대학에서 법학, 역사학, 사회학, 독일문학 등을 공부했다. 1973~1993년까지 20년 동안 독일 최고 권위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발행인과 문화면 책임 편집자로 일했다. 1973년에 발표한 《히틀러 평전》은 그를 세계적인 역사가의 지위로 올려놓았다. 이 책에서 그는 히틀러에 관한 기존의 견해를 모두 뒤바꿔 탁월하고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최고의 히틀러 전문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히틀러 몰락의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한 그의 새 책 《히틀러 최후의 14일(Der Untergang)》은 영화화되어 독일에서만 4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 《제3제국의 역사》(1963), 《쿠데타. 7월 20일에 이르는 먼 길》(1993), 《슈페어 평전》(199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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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권력의 장악과 확장 과정에서 온갖 이념적 은폐를 포기하였고 통치의 가면으로라도 그런 것이 필요함을 인정하지 않았다. 옛날부터 역사적인 사건에서 자기들이 찾아냈던, 또는 작동시킨 사상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진 독일 국민은 이 정권에 권력을 주면서 어떤 이념도 좇지 않았다. 그 시대에 널리 퍼져 있던 말마따나 히틀러 편에 서기 위해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 어떤 시대적 역할을 그에게 억지로 주려고 시도해보아도 헛수고만 할 뿐 아무 소용도 없다.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따금 아주 불쾌하게 여겨지긴 했어도, 여전히 다수의 마음을 사로잡고 제압하고 너무나 오랫동안 옭아맨 것은 다름 아닌 히틀러 자신이었다. 평생 동안 그를 앞으로 몰아갔던 통제를 모르는 힘은, 강자의 권리라는 문명 이전의 원칙뿐이었다. 오로지 그 원칙만이 그가 자신의 세계관이라고 내세운 것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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