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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한국인, 극단의 창조성

극단의 한국인, 극단의 창조성

: 한민족은 왜 발전할 수밖에 없는가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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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96g | 153*224*30mm
ISBN13 9788965701606
ISBN10 89657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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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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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극단을 수용한다. 이는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질이다. 이 때문에 한국은 사상의 시장이자 종교의 시장이라는 특별한 위상을 갖게 됐다. 기질과 사상 그리고 종교의 배타성이 뚜렷한데도 비교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극단의 수용’이라 할 수 있다. 나아가 다른 여러 가지를 용광로에 넣고 융복합해서 새로운 것을 뽑아낸다. 이것이 한국인의 문제해결 능력이자 창조력의 원천이다. 이를 좀 더 세분화하면 한국인의 특징을 다음의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극단과 극단을 ‘수용’하는 데 있다. 한국인은 전혀 다른 기질을 받아들여서 내면화하고 사회화한다.
둘째, 극단의 ‘넘나듦’에 있다. 극단적인 요소들을 밀어내지 않고 융복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
셋째, 극단의 ‘중간지대’를 만들어 충돌을 피한다. 이는 마당문화로 대표된다.
넷째, 극단을 ‘통합’하는 기질이 있다. 부분을 파괴함으로써 더 큰 통합을 만들어내는 대국적 기질이 있다.
말하자면 한국인은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것들을 끌어안아서 넘나들기도 하고, 중간지대를 설정해서 완화하고 관조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하고, 나아가 다른 것들끼리 위대한 통합을 완성하기도 한다. 한국인의 위대함은 극단의 수용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과 창조력이다. ---「시작하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 하나를 꼽아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빨리빨리’라고 대답한다. 부지런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서두름과 조급함이라는 부정적 면도 있는 특성이다.
‘빨리빨리’의 반대편에는 ‘은근과 끈기’가 있다. 빨리빨리와 은근과 끈기, 이 둘 사이에는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은근과 끈기는 지금 당장은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알게 된다. 근면함이 차곡차곡 쌓여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루고, 어느덧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은근과 끈기는 어디서 생겨난 기질일까. 이는 한민족의 근원적인 신화에서 찾을 수 있다. ‘한민족은 곰의 자손’이라는 단군신화 말이다. ---「1장 극단의 수용 : 서로 다른 것을 내재화하는 민족」

한옥은 극단을 수용하는 문화가 만들어낸 건축물로,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함이 있다.
집은 평생을 사는 공간이다. 외부의 위험을 차단하고 가족 단위로 생활하며 연대의식과 친밀도를 높이는 공간이다. 집은 살고 있는 사람들의 성격과 문화를 반영한다. 한옥은 한민족의 정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장소다.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개의 문화를 한 공간에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옥은 남방문화인 마루와 북방문화인 온돌이 하나의 건축물에서 만난 희귀한 사례다. 이 점에서 한옥은 인문학적으로나 문화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집이다.
마루에는 ‘높다’는 뜻이 있다. 열대지방에서 더위를 피하고, 동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무에 기대어 집을 지은 데서 비롯된, 남방문화의 대표적 건축형태다. 집을 지면과 띄어서 지으면 더위와 짐승으로부터 안전할뿐더러 하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습기가 적어 생활하기에도 쾌적하다.
반면 온돌은 북방문화의 산물이다. 온돌을 사용하는 곳은 동북아시아뿐이다. 중국과 일본은 쪽구들로 공간의 일부만 온돌을 사용한다. 쪽구들에 상대되는 말로 통구들이 있다. 방 전체에 온돌을 놓은 것으로, 한국인은 통구들을 사용한다. ---「1장 극단의 수용 : 서로 다른 것을 내재화하는 민족」

지금 한반도에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유학과 서구의 자본주의가 충돌하고 있다. 시대의 화두가 된 경제민주주의란 곧 유교의 민생고 문제와 일맥상통한다. 일찍이 세종은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라고 했다. 왕조국가에서는 온 백성이 먹고사는 일을 책임지려는 의식이 강했다. 비록 군주가 백성 위에 군림하지만, 유교적인 원리를 받아들여 백성의 의식주는 군주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뭄이 길어지면 군주가 기우제를 지내는 등 정성을 들였다. 반면 서양은 가난을 개인의 문제로 여겼다. 자본주의가 가진 물질만능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다. 자본주의는 애초에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경제민주화, 양극화, 노동문제 같은 사회현안 상당수가 자본주의에서 파생하는 문제다.
하지만 경쟁이 만들어놓은 거대한 조직의 질서에서 약자의 반란이 시작되고 있다. 천년 이상 한반도를 지배해온 불교와 유교가 100년의 서구사상과 같은 힘으로 맞서고 있다. 자기 정체성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인 본래의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를 알지 못하면 살 이유가 없다.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내지 못하면 살아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 찾기가 한반도를 흔들고 있다. 바야흐로 한반도는 끓고 있는 용광로와 같다.
유교와 자본주의의 충돌이 앞으로 전혀 새로운 대안을 만들 수도 있다. 시민이 중심이 되고 개인의 행복이 인정되는 국가형태가 한반도에서 나올 수도 있다. ---「1장 극단의 수용 : 서로 다른 것을 내재화하는 민족」

한국인의 삶은 변화무쌍한 상황에 적응해야 하고, 잠시라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바로 궁지에 몰리는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고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발 빠른 적응력이 필요했다. ‘다른 것’은 곧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다른 것을 배척하면 더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된다. 어떻게든 해결해서 새로운 생황에 적응해야 한다.
사계절에 적응한다는 것은 매달 그리고 매일이 변화의 연속이었다. 날씨만큼 변화가 많은 것도 없다. 아침까지 맑던 하늘에 오후에는 폭풍이 다가오기도 하고, 태풍이 지나간 뒤 언제 그랬냐는 듯 쨍한 햇빛이 쏟아지기도 한다. 가뭄 후에 폭우가 몰아쳐 바싹 말라버렸던 들판이 물에 잠기고 살던 집이 떠내려가기도 한다. 이러니 언제 한가할 틈이 있겠는가. 일은 늘 많았다.
한국인의 남다른 적응력은 여기에 기인한다. 또한 대륙과 대양 그리고 반도가 주는 변화 많은 지형도 큰 영향을 주었다. 바다에 가면 바다에 맞게 살고, 산으로 들어가면 산에 맞게 살고, 들에서는 농사를 지으며 산다. 멀지 않은 곳에서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 곳이 반도다. 농사지으며 살 수도 있고, 사냥하며 살 수도 있다. 어업으로 생계를 이을 수도 있다. 서로 다른 생활방식이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적응하기 위해 다른 것에 호기심을 가졌고, 다른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적어 적극적으로 호기심을 발휘했다. ---「2장 극단의 넘나듦 : 대륙기질과 반도기질을 함께 가진 한국인」

중국과 일본은 언로(言路)가 열리지 않았다. 식자의 의견이 위정자인 왕 또는 황제에게 전달되는 경로가 막혀 있었다. 위정자의 비위에 거슬리면 바로 즉결처분됐다. 반면 한반도에서 상소는 집안의 자랑이었고 지조 있는 행동으로 받아들였다.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은 왕의 당연한 책무였다. 중국과 일본은 상소를 올렸다가 죽임당하는 것을 당당하다기보다 무모하다 여겼지만 한반도에서는 집안의 명예이자 선비의 의무로 생각했다. 당당한 일이어서 선비의 표상이 됐다.
붓을 숭상하고 직언하는 정신은 왕조정치 하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한국인의 기본정서다. 한반도에서는 다름이 틀린 것이라는 생각이 적었다. 한국의 붓은 정신의 산물이고, 일본의 칼은 무력의 산물이다. 그리고 중국은 절대권력이 힘의 상징이었다. 한반도를 관통한 붓과 일본을 꿰뚫은 칼 그리고 중국의 통치철학인 절대권력은 세 나라를 나누는 정치철학의 단면이다.
다른 것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제도적으로 완성시킨 것이 상소제도다. 조선은 상소제도가 일상화된 나라였다. 선비가 붓을 들어 자신의 생각을 왕이나 조정에 올리는 것은 일종의 의무였다. 설령 죽임을 당하더라도 해야 할 일이었고, 왕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여겨 상소에 관대했다. 상소는 곧 언로였고,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통로였다. 이는 곧 다양성의 기본 재료가 됐다. ---「2장 극단의 넘나듦 : 대륙기질과 반도기질을 함께 가진 한국인」

한민족에게 조선이란 이름은 몇 번 있었다. 흔히 정식 역사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채 신화와 역사 사이에 걸쳐 있는 조선과, 고려가 멸망하고 이성계가 세운 조선이 있다. 고조선은 한민족이 세운 최초의 국가이며, 신화와 닿아 있다. 지금은 남의 땅이 됐지만 역사는 돌고 돈다.
우리가 어떤 경로를 거쳐 한반도에 정착하게 됐는가를 아는 것은 필요하다.
만주벌판의 초원과 산악이 어우러진 곳에 살던 민족이 우리 한민족이다. 우리가 반도국이면서도 대국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유전자를 타고났음을 보여준다. 한국인은 통이 크다고 한다. 호언장담도 즐긴다. 일을 벌이면 무섭게 한다. 두려움 없는 추진력이나 도전정신은 대륙적인 기마민족의 강인한 기질이다. 당당함이 지나쳐 오만해 보이기도 한다. 경제대국인 일본을 유일하게 무시하는 나라가 한국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경제대국이자 군사대국인 중국을 대수롭지 않게 보는 사람도 한국사람이다. 어디에서 이런 담대함을 가지게 됐을까. 초원을 달리던 기마민족의 당당함이다. 어려움을 끝까지 참아내고 견디는 것은 북방의 춥고 매서운 바람과 척박한 생활에서 배운 인내력에서 발원한 기질이다. ---「2장 극단의 넘나듦 : 대륙기질과 반도기질을 함께 가진 한국인」

몸이 그렇듯이 사람의 마음에도 거부반응이 있다. 다른 것에 대한 거부반응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마음도 다른 것의 출현에 대비해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하는 마음이 뒷짐이다.
한국문화가 여러 다른 요소를 받아들여 조화롭게 하는 데 한 역할을 담당한 것이 뒷짐문화다. 한국문화의 중요한 특징인 공존문화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역사는 정반합의 법칙에 의해 또는 힘의 원리에 의해 변화한다. 변화의 원리에 대한 이론(異論)은 있을 수 있으나 변한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하다. 변하지 않는 것은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수용하고 기존의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는 생존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한국인은 전통적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되 기존의 것을 버리지 않고 함께 수용했다.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토속신앙을 그대로 두었다. 기독교가 들어올 때는 제사를 못 지내게 해 유교국가인 조선의 핍박을 받았다. 지금 기독교 중에서 천주교는 제사를 허용한다. 물론 제사의 전통적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지만 천주교에서 제사의식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주목해야 할 일이다. 제사를 허용하면서 천주교 신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절충을 받아들인 종교로 이동하는 것이다. 불교는 고려시대 이후 한반도의 지배이념이었지만 유교적 제사와 통치원리는 그대로 받아들여졌고, 불교 또한 유교국가인 조선에서 500년이나 탄압받았지만 끝끝내 살아남았다.---「3장 극단의 숙성 : 창조를 준비하는 여백의 시공간」

한글 창제에 관한 역사적 기록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구절이 ‘옛 글자’를 모방했다는 것이다. 세종이 한민족에 이미 있던 글자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글자와 체계를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러면 고전(古篆)의 정체는 무엇일까? 재야사학자들은 한결같이 가림토문자(加臨土文字)라고 한다. 많은 학자들이 위서(僞書), 즉 조작된 책이라고 하는《환단고기》에 적혀 있다. 단군시대 때, 제3세 단군이었던 가륵단군이 BC 2181년에 을보륵에게 명해 정음 38자를 만들고 이를 ‘가림토’라 불렀다고 했다.
이는 훈민정음을 만든 사람들과 훈민정음 사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발언을 통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가림토 또는 가림다라고 불리는 문자는 세계 최초의 소리글자다. 한민족의 역사에서 세종의 위대함이야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 이전에도 한민족의 저력이 있었음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종은 당대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였다. 문자의 원리, 성음의 원리 같은 현대 석학들도 깨우치기 힘든 것을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가림토를 토대로 완성시켰다고 할 수 있다. 한글의 원류인 훈민정음과 가림토는 한민족의 역사적인 작품이다. 3,000여 년의 시간을 이어져 문자를 계승해 완성시켰음을 보여주는 실례다. ---「4장 극단의 통합 : 만개하는 한국인의 창조본능」

한국인은 한국적일 때 가장 아름답다. 그리고 한국적인 토속이야말로 가장 희귀한 전통이고 동시에 세계적일 수 있다. 한국, 한국인, 한민족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면서 한민족은 위대한 민족임을 확인했고 내가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 산업뿐 아니라 문화로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인의 기세가 뿌듯하다.
다만 뻗어가는 방향성을 잘 잡아야 할 것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한류에 대해 민속학을 전공하는 안동대학교 임재해 교수의 말이 빛난다. 명쾌하면서 뼈 있는 한마디다.
“한류는 달빛문화다. 햇빛문화로 가야 한다.”
지금의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류는 달빛문화다. 근대에 들어 유럽과 미국의 문화를 받아들여 만들어낸 한류는 달빛문화다. 달빛문화는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어서 생명을 기를 수 없다. 하지만 이제는 햇빛문화로 진입해야 한다. 햇빛문화만이 생명을 기를 수 있고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다는 논리다. 학문도 달빛학문에서 햇빛학문으로 길을 열어가야 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한국인의 창조적 기질을 십분 발휘한다면, 햇빛문화를 일구는 것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한국을 많은 나라에서 칭찬한다. 한국인의 위대함을 많은 나라 사람들이 인정하는데 오직 우리만이 인정하지 않는 듯하다. 이제는 스스로 위대함을 깨달을 때다. 극단을 받아들여 재창조하는 역량을 토대로, 미래로 달려가는 창조적인 한국인이 되리라 믿는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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