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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즐기는 논어 1

만화로 즐기는 논어 1

: 쉽게 쉽게 배우고 즐기는 공자 말씀

공자 저 / 왕위지 그림 / 이준구 편저 | 스타북스 | 2020년 09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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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24g | 143*210*20mm
ISBN13 9791157955503
ISBN10 11579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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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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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기를
“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유붕 자원방래 불역낙호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
---「학이 편」중에서

공자께서 말씀하길
“나는 십오 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나이 삼십 세에 뜻을 확고히 세우게 되었으며
사십 세에는 미혹함이 없게 되었으며
오십 세에는 하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되었고
육십 세에는 사물의 이치를 들어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칠십 세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행하여도
도에 어긋나지 않았느니라.”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삼십이립
三十而立
사십이불혹
四十而不惑
오십이지천명
五十而知天命
육십이이순
六十而耳順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위정 편」중에서

공자께서 말씀하길
“유야! 너에게 안다(知)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실로 아는 것이니라.”

자왈
子曰
유 회여지지호
由 誨女知之乎
지지위지지
知之爲知之
불지위불지
不知爲不知
시지야
是知也
---「위정 편」중에서

맹무백이 묻기를 “자로는 어진 사람입니까?”
공자께서 대답하기를 “잘 모르겠소.”
맹무백이 거듭 물으니 공자께서 말씀하길
“유는 천승의 나라에서 군사는 다스릴 수 있으나
그가 어진 사람인지는 모르겠소.”
“구(염구)는 어떤 사람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길 “구는 천 호쯤 되는 고을과 경대부(卿大夫)집의 가신 일은 맡아서 할 만하나 그가 인자한지는 모르겠소.”
“적(공소적)은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대답하기를 “적은 예복을 차려 입고 조정에 나가
빈객과 대화하는 외교를 맡을 수는 있겠지만
그가 어진 사람인지는 모르겠소이다.”

맹무백문 자로인호 자왈 부지야
孟武伯問 子路仁乎 子曰 不知也
우문 자왈 유야 천승지국 가사치기부야 부지기인야
又問 子曰 由也 千乘之國 可使治其賦也 不知其仁也
구야 하여
求也 何如
자왈 구야 천실지읍 백승지가 가사위지재야 부지기인야
子曰 求也 千室之邑 百乘之家 可使爲之宰也 不知其仁也
적야 하여
赤也 何如
자왈 적야 속대립어조 가사여빈객언야 부지기인야
子曰 赤也 束帶立於朝 可使與賓客言也 不知其仁也
---「공야장 편」중에서

공자께서 안연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인정하여 써 주면 나아가 도를 행하고
버려지면 물러나 들어앉는 태도는
오직 너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자로가 묻기를, “선생님께서 만일 삼군을 거느리고 출정하신다면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공자께서 답하기를 “맨손으로 호랑이와 싸우거나
맨발로 강을 건너다가 죽는 법이 있어도 후회가 없다는
무모한 자와는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일에 임할 때는 두려워할 줄 알고
미리 계획을 짜서 성공을 기하는 사람과 함께할 것이다.”

자위안연왈
子謂顔淵曰
용지즉행 사지즉장
用之則行 舍之則藏
유아여이 유시부
惟我與爾 有是夫
자로왈 자행삼군즉수여
子路曰 子行三軍則誰與
자왈 폭호빙하
子曰 暴虎馮河
사이무회자 오불여야
死而無悔者 吾不與也
필야임사이구 호모이성자야
必也臨事而懼 好謀而成者也
---「술이 편」중에서

공자께서 말씀하길 “세 사람이 함께 가면
그중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느니라.
나는 그 좋은 점을 취하여 배우고
옳지 못한 점은 가려내어 제 잘못을 고칠 것이다.”

자왈 삼인행
子曰 三人行
필유아사언
必有我師焉
택기선자이종지
擇其善者而從之
기불선자이개지
其不善者而改之
---「술이 편」중에서

공자께서 말씀하길
“하늘이 나에게 덕을 내리셨으니
환퇴 따위가 나를 어찌 해칠 수 있겠는가.”

자왈 천생덕어여
子曰 天生德於予
환퇴 기여여하
桓?
---「술이 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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