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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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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20g | 135*200*14mm
ISBN13 9788946421707
ISBN10 894642170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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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기만을 중시하면 기억의 세 과정에서 저장과 보존에 관련된 두 가지 기능밖에 활용할 수 없다.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의 뇌는 단순히 기억하는 뇌에 머무른다. 지식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한계가 드러나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미래에는 입력만 해서는 살아남기가 어렵다.
--- p.7, 「시작하는 글」 중에서

우리는 나이 드는 일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제멋대로 불행해한다. 애플화이트의 주장에 따르면, 여성이 불행을 느끼는 건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여성 차별 때문이며, 나이 든 사람은 쇠약해지는 몸과 인지 기능 때문이 아니라 연령 차별 때문에 불행하다.
--- p.31~32, 「1장 뇌는 쉽게 집착한다」 중에서

전두엽은 ‘이것은 경험이 있어서 잘 알고 있어’라며 ‘이것을 기억해 내!’라고 측두연합영역에 전달하지만 측두연합영역이 대답하지 못해서 조바심을 낸다. 여기서 기분 나빠하지 않고 대답할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마침내 생각이 나면 ‘이거야! 드디어 생각해 냈어! 기쁘다!’라며 보상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한다.
--- p.71, 「2장 가끔은 잊어도 괜찮다」 중에서

인생은 변화의 연속이다. 100점짜리 자신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게 아니라 때때로 ‘선수 교체’의 시기가 찾아온다. 야구 선수도 강속구를 던질 수 없게 되면 변화구로 승부를 건다. 언제나 강속구가 변화구보다 더 대단하다고는 할 수 없다. 변화구 송구가 즐거워지면 야구 선수는 진화한다. 이와 같이 즐거움을 느끼면 삶의 방식도 달라진다.
--- p.105, 「3장 생각이 나를 바꾼다」 중에서

매 순간 눈과 귀, 코와 혀, 피부, 근육, 내장에서 방대한 양의 정보가 뇌로 흘러간다. 그중에 극히 일부만이 인식되고, 그 일부에 불과한 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며 평소 제 세상인 양 행동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의식하는 것만이 자신의 전부가 아니다. 과거에 경험한 것들 대부분은 무의식 쪽에 있다. 따라서 가끔은 의식이 무의식 쪽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
--- p.128, 「4장 당신은 자신의 뇌를 모른다」 중에서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 상황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없는 새로운 걸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 지금은 없어진 게 뇌 속에서 자양분이 되어 새로운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창조성을 담당하는 기억의 축적에 관해서는 연장자가 훨씬 유리하다는 말이다.
--- p.155, 「5장 생각해 내는 힘이 창의성을 만든다」 중에서

분야를 불문하고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흥미를 토대로 영원히 배울 수 있는 뇌를 만들자. 현재 직업이나 다니는 학교가 있어도 과거에 하고 싶었던 일을 생각해 내고 무엇이든 조금씩 일상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면 뇌를 균형 있게 키워나갈 수 있다.
--- p.203, 「6장 생각해 내는 힘을 기르는 방법」 중에서

생각해 내기는 단순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생각해 내기는 자신의 인생을 개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 이 힘은 제2의 르네상스인 현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 p.234, 「마치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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