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3.0
[epub 3.0] 과학적 공부 최소원칙 - 성적을 올리고 시험에 합격하는 실천 가능한 공부법
eBook

[epub 3.0] 과학적 공부 최소원칙 - 성적을 올리고 시험에 합격하는 실천 가능한 공부법

: 성적을 올리고 시험에 합격하는 실천 가능한 공부법

[ EPUB3.0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15,000
판매가
15,000(종이책 정가 대비 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4. 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3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3.0(DRM) | 3.50MB ?
ISBN13 9791187201366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0 (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가짜 노동

가짜 노동

11,700 (0%)

'가짜 노동' 상세페이지 이동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12,150 (10%)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3,000 (70%)

'[대여]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레벌루션 No.3

[대여] 레벌루션 No.3

3,000 (71%)

'[대여] 레벌루션 No.3'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3,000 (70%)

'[대여] 월요일의 말차 카페' 상세페이지 이동

미적분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

13,650 (0%)

'미적분의 쓸모' 상세페이지 이동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10,500 (0%)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3,000 (75%)

'[대여] 삶을 견디는 기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0,98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3,000 (75%)

'[대여]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3,000 (66%)

'[대여] 톨스토이 단편선'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수상한 목욕탕

[대여] 수상한 목욕탕

3,000 (70%)

'[대여] 수상한 목욕탕'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오만과 편견

[대여] 오만과 편견

3,000 (75%)

'[대여] 오만과 편견'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베니스의 개성상인 1

[대여] 베니스의 개성상인 1

3,000 (75%)

'[대여] 베니스의 개성상인 1'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아주 오래된 지혜

[대여] 아주 오래된 지혜

3,000 (75%)

'[대여] 아주 오래된 지혜'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1,900 (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500 (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플라이, 대디, 플라이

[대여] 플라이, 대디, 플라이

3,000 (71%)

'[대여] 플라이, 대디, 플라이'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2부

삼체 2부

17,500 (0%)

'삼체 2부'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설명하는 공부 방법은 엄청나게 머리가 좋은 사람, 전국 석차 한두 자릿수 안에 드는 학생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들은 이미 공부법을 알고 있다. 성적을 올리는 비결이나 공부법에 별로 관심이 없다. 나는 보통의 머리, 보통의 의지, 보통의 노력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공부법에 집중했다. 과학으로 증명된 학습법,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이론을 공부에 적용하면, 공부 효율이 분명히 향상된다. 학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 사업가, 주부, 노인, 모두 공부한다. 고도화된 지식사회에서 공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과거에는 성적이 좋은 학생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비교적 편하게 일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번다고 생각했다. 학교 성적이 좋은 학생은 원하는 대학, 원하는 직장,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확률이 여전히 높다.
--- 「공부는 과학이다」 중에서

무작정 꾸준히 반복한다고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문제집을 살 때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결심하지만, 그 결심은 며칠 못 간다. 단기간에 문제집을 다 풀려고 해서 끝까지 푼 문제집이 없는 것이다. 하루에 풀 수 있는 분량은 현실적으로 정한다. 처음에는 한 페이지로 정해도 상관없다. ‘문제집 한 권을 끝까지 푼다’라는 목표를 정했다면 하루에 풀 수 있는 분량을 아주 조금, 너무 적은 분량이라서 몇 분 만에 풀 수 있는 정도로, 너무 적어서 못 푸는 게 이상할 정도로 적은 분량을 정한다. 그리고 매일 문제집을 푼다.
--- 「공부할 분량을 작게 나누기」 중에서

자이가르닉 효과를 공부에 이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공부하다가 휴식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때 도움이 된다. 저녁에 2시간 동안 수학을 공부하고 1시간 동안 영어를 공부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럴 때 대부분 수학 공부를 마치고 10분 정도 쉬었다가 영어책을 펼친다. 어떤 일이든지 완료하면 긴장이 풀린다. 공부를 마칠 때까지 긴장을 유지하려면 수학 공부를 80퍼센트 정도 했을 때 휴식 시간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
둘째, 틀린 문제를 다시 풀거나 완벽하게 암기해야 할 때도 자이가르닉 효과를 이용한다. 공부를 마치면 공부한 내용은 머리에서 조금씩 사라진다. 하지만 공부를 끝내지 않았다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완벽하게 암기해야 할 때,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볼 때는 의도적으로 공부를 완전히 끝내지 않는다.
---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중에서

공부에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을 적용하려면, 핵심을 정리한 노트 필기와 오답 노트 쓰기를 하면 된다. 완전히 이해한 부분은 집중해서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 모르는 부분, 부족한 부분, 아는 것 같은데 계속 틀리는 부분에
집중한다. 공부하면서 핵심을 노트에 쓰는 동안 저절로 복습이 된다. 틀린 문제의 정답과 풀이 과정, 틀린 이유 등을 적는 오답 노트 쓰기는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의 일부분이다. 핵심 정리 노트와 오답 노트, 두 개의 노트는 모르는 내용의 반복 학습과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중에서

공부 계획과 계획표는 시간과 그 시간에 공부할 내용을 알려준다. 여기에 공부하는 장소까지 정해서 계획표를 만들기 바란다. 공부하는 장소는 집, 학교, 도서관 등 몇 곳으로 정해져 있어서 굳이 계획에 넣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공부 습관을 되돌아보면, 수학은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잘 되고, 영어는 학교에서, 역사는 집에서 공부할 때 잘 되는 걸 파악할 수 있다.
--- 「집중이 잘 되는 장소」 중에서

무조건 집중한다고 몰입하는 건 아니다. 몰입의 전제조건은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좋아해서 하면 그 일을 하는 동안 즐겁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를 좋아해야 한다. 공부에 몰입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공부할 과목이 많아서, 범위가 넓어서, 성적을 올릴 엄두가 나지 않으면 흥미 있는 과목을 한두 개를 정해서 공부한다. 특정 과목에 흥미가 있으면, 그 과목을 열심히 공부한다. 그 결과, 성적이 오른다. 과정이 즐겁고 결과가 좋으면 공부가 더 재미있다. 열심히 해서 몰입하고 더 잘하게 된다.
--- 「좋아서 하는 공부가 결과도 좋다」 중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제한된 시간에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포모도로 기법은 마감시간을 정하고 집중하는 방법으로 널리 알려졌다. 1980년대 후반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한 시간 관리 방법론으로 시간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다. 토마토 모양의 요리 타이머를 이용해서 25분 동안 집중하고 5분 동안 휴식하는 방법에서 유래했다. 나이별로 집중할 수 있는 평균 시간은 다르지만 노력하면 누구나 30분 정도는 집중할 수 있다.
--- 「마감시간을 정하면 집중력이 생긴다」 중에서

학습 효율을 높이려면 손으로 쓰고 소리 내서 읽으면서 공부하기를 권한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책을 볼 때도 눈으로 보고 키워드와 주요 문장을 소리 내서 읽고 노트에 쓰면서 시각, 청각, 촉각을 이용하면 학습 효과는 향상된다. 중얼중얼 읽으며 종이에 빼곡히 적는 방법은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인간의 학습 능력은 자극하는 감각이 많을수록 향상된다. 공부했는데 머리에 남는 게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종이에 쓰고 소리 내서 읽으며 공부하기 바란다. 효과는 분명히 있다. 종이에 써서 학습 효과를 높인 사례는 매우 많다. 심리학자 캐서린 콕스는 역사상 천재로 불렸던 인물 301명의 일상 습관을 조사했다. 아인슈타인, 뉴턴, 프랭클린, 에디슨, 다빈치, 빌 게이츠, 링컨, 슈베르트 등의 습관을 조사한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 「종이에 쓰면서 공부하기」 중에서

공부 일기는 공부한 시간, 공부에 관한 생각과 감정의 기록이다. 공부한 내용을 깨끗하게 옮겨 적는 노트 필기가 아니다. 틀린 문제를 적는 오답 노트도 아니다. 공부 일기에 생각을 적으면 자기 앞에 있는 문제가 뚜렷해진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면 해결책도 나온다.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과 편견, 새로운 생각도 알 수 있다. 공부에 관한 고민도 어느 정도 해소된다.
--- 「공부한 시간과 내용을 ‘공부 일기’에 쓰기」 중에서

기록하는 습관의 핵심은 기록을 다시 보는 데 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기록한 내용을 다시 보는 것은 중요하다. 다시 훑어보면서 유용한 내용이 더 있으면 추가한다. 때로는 이전에 쓴 내용을 반복해서 적는다. 반복해서 기록한 내용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중요해서 여러 번 적을 수도 있고 그 내용을 계속 기억하기 위해서 다시 적기도 한다. 기록은 기억을 보조하지만 단순히 보조만 하는 수단은 아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다섯 단계를 거쳐서 기록하고 종이에 쓴 내용을 다시 읽고, 학습한 후에 필기 또는 메모를 다시 보는 습관을 들이면 기억을 강화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 「기록 습관은 기억을 강화한다」 중에서100p

하루에 18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는 합격 수기에서 18시간이 모두 공부한 시간은 아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 중에 몇 시간을 공부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공부한 시간 중에서 몰입한 시간이 평균 몇 퍼센트라는 연구 자료도 없다. 분명한 것은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려면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한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한다. 타이머는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과 공부한 시간을 알려줄 뿐이다. 그래도 공부한 시간을 측정해야 한다. 공부한 시간을 확인하는 것으로 동기부여가 된다.
--- 「공부의 절대 시간을 채운다」 중에서

몇 년 전에 유튜브에 ‘서울대 도서관 백색 소음’ 동영상이 올라왔다. 서울대 도서관 내부를 촬영한 영상과 학생들의 기침 소리, 책장 넘기는 소리가 2시간 동안 나온다. 2시간은 포모도로 기법을 4회 반복하는 시간이다. 서울대 도서관 백색 소음 동영상은 시간을 알려주는 수단이며, 집중력을 유지하는 도구다. 서울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과 함께 집중하려는 수험생은 ‘구독’을 눌렀다. 백색 소음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대학 도서관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면 그곳에서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서 집중력이 향상되는 ‘플라시보’ 효과가 작용한다. 어떤 방법이든지 집중력을 높이는 도구가 있다면 사용해보기 바란다.
--- 「계획 오류를 줄이고 마감 효과를 보는 방법」 중에서

공부와 관련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목표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둘째, 애초에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시카고대학 경영대학원 에일렛 파시바흐 교수는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에게 달성할 수 있을 정도, 즉 적당히 어려운 목표를 정하고 어느 정도 이루었을 때 달성했다고 할 것이지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는 기준을 만들라고 했다. 너무 많은 목표, 최선을 다해도 이룰 수 없는 목표, 너무 쉽게 이룰 수 있는 목표는 진짜 목표가 아니다. 쉬운 목표는 달성해도 만족감이 높지 않아서 안 해도 그만인 목표가 된다. 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하는 것도 문제다. 도전할 마음이 생길 정도로 적당히 어려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 「목표의 개수는 몇 개가 적당한가?」 중에서

작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룬 후에 느끼는 성취감은 노력을 이어가게 만든다. 성과의 차이는 재능이 아니라 노력에 있다. 작은 목표를 달성하며 얻은 성취감이 노력을 지속하게 만들고 그 결과 상위 목표를 이룬다. 열심히 노력하는데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것도 걸림돌이다. 어떤 사람은 큰 시련이 닥쳤을 때는 포기하는 게 합리적인 대처라고 말한다. 넘기 힘든 장애물이나 슬럼프가 오면 목표를 수정하면서 노력을 이어가는 게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이다. 한비자는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무더기다.”라고 했다. 태산은 최종 목표이고 작은 흙무더기는 작은 목표다.
--- 「끝까지 하는 힘」 중에서

공부 계획을 세울 때는 바로 성적이 오를 것 같지만 그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면 몸과 머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현재 계획대로 공부하는 데 적용하는 할인율과 미래에 좋은 결과를 얻는 데 적용하는 할인율이 다르다. 계획과 미루기의 악순환이 생기는 이유를 알았다. 이유를 알았으니 대책을 세우면 된다. 계획과 미실행이 반복되는 첫째 이유를 무력화하면 계획대로 실행할 가능성이 커진다. 계획하는 시점과 실행하는 시점 사이에 시간 차이를 없애면 할인율 차이를 줄일 수 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되 하루, 일주일 단위 계획, 하루 단위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실천한다.
--- 「현재의 노력은 비싸고 미래의 혜택은 싸다?」 중에서

숙련의 5단계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방법론이다. 이것을 ‘성적을 올리는 5단계’로 응용할 수 있다. 매일 3시간씩 10년 동안 피아노를 쳐서 1만 시간을 채운다고 모두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건 아니다. 목표를 세우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반복해서 연습하는 건 기본이다. 5단계 가운데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이 ‘비판적인 피드백’이다. 미숙한 부분을 지적하고 빠르게 피드백해줄 선생님이 필요하다. 피드백하는 선생님은 특정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만 지칭하는 게 아니다. 적당한 시점에 잘못을 지적해준다면, 피드백하는 주변 사람 모두가 선생님이다.
--- 「피드백은 빠를수록 효과가 크다」 중에서

갑자기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공부, 지식 축적,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일의 공통점은 ‘꾸준한 노력’이다. 꾸준한 노력이 쌓이고 쌓여서 좋은 결과를 만든다. 단언컨대, 노력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좋은 결과가 나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그래프의 곡선처럼, 실력은 꾸준한 노력으로 순차적으로, 점진적으로 향상된다. 처음에는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기울기가 가팔라진다. 일정량의 노력이 모이면 그때부터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된다. 그때가 바로 임계점을 넘는 순간이다.
--- 「도미노 효과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 중에서

완전한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아는 것은 확실히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지만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눈다. 확실히 아는 것과 어렴풋이 아는 것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문제를 풀어보면 된다. 내용을 아는데 답을 맞히지 못하면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모르는 것도 구분한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과 포기할 것으로 나눈다. 포기할 것은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시험에 거의 출제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평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난해한 내용을 붙잡고 있는 것은 효과·효율을 떨어트린다.
--- 「완전한 지식을 만드는 4단계 과정」 중에서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할 때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싫어하는 과목에 익숙해져야 한다. 싫어하는 과목, 관심이 없는 분야도 자주 보면 지식이 쌓인다. 싫어하는 과목이라도 조금씩 아는 게 생기면 익숙해진다. 익숙해지면 뇌는 활성화된다. 싫어하는 과목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일정한 시간 동안 공부를 지속해야 한다. 싫어하는 과목에 익숙해지는 건 쉽지 않다. 그래서 습관을 들이고 루틴을 만든다.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기 전에 싫어하는 과목을 먼저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부를 시작할 때와 끝낼 때 15분 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하는 루틴을 만드는 것도 좋다.
---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하는 요령」 중에서

나는 처음 읽을 때 대강 훑어본다. 대충 읽되 끝까지 읽는다. 그런 다음 전체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온 상태에서 다시 읽는다. 이때, 연필이나 샤프로 키워드에 밑줄을 긋고 중요한 단락에 표시한다. 삼색 볼펜이나 형광펜은 나중에 지울 수 없어서 연필이나 샤프로 표시한다. 전체 내용이 떠오르는 키워드에만 밑줄을 긋는다. 문장에는 절대로 밑줄을 긋지 않는다. 밑줄이 많으면 다시 읽을 때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단락이 통째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단락의 시작 부분에 체크 표시를 한다. 단어에 밑줄을 긋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맥락을 상기하면 기억의 강도를 높일 수 있다.
--- 「더 많이,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 중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특별한 사건이 없는 한 계속 공부를 잘한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도 마찬가지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절치부심(切齒腐心)하기 전에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기존에 쌓은 지식이 많아서 몇 번 반복해서 읽으면 이해한다. 새로운 정보는 기존 지식에 연결해서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반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학습량, 공부 시간을 대폭 늘린다. 하지만 기존에 쌓은 지식이 없어서 수십 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다. 몇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기존에 쌓은 지식이 없어서 공부한 내용을 금방 잊어버린다. 공부해도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공부에 흥미를 잃는다.
--- 「지식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지식을 얻는다」 중에서

지식을 구조화하려면 연습과 반복은 기본이고 훌륭한 선생님에게 미숙한 부분에 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미숙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연습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스템도 만들어야 한다. 미숙한 부분을 피드백하는 훌륭한 선생님은 꼭 많이 배운 사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분야에 정통한 사람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지식을 구조화하는 과정에 잘못된 부분을 잘못됐다고 일깨워주는 사람은 모두 훌륭한 선생님이다.
--- 「지식의 구조화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