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진정한 혁신
중고도서

진정한 혁신

: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의 원칙과 디테일

김찬배 | 올림 | 2017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6,500 (5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love100gom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6g | 152*225*14mm
ISBN13 9788993027969
ISBN10 899302796X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도난 기업을 회생시키는 업무를 주로 해온 분을 만난 적이 있다. 그분의 경험에 의하면, 망한 회사들의 특징 중 하나는 마지막까지도 변화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가 쓰러졌는데도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라 자만한다는 것이다. p.19

회사마다 밥값을 하지 못하면서도 당당하게 버티고 앉아 있는 직원들이 많아 골치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한 회사의 인사 담당 직원에 의하면, 과거에는 이런 직원들을 권고사직시키거나 대기발령 혹은 전근 등의 시그널을 보내면 창피한 생각에 그만두기도 했는데, 요즘은 이런 직원들이 세력을 형성하여 저녁마다 술잔을 기울이며 절대로 나가지 말자고 결의를 다지곤 한다고 한다. p.25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가 매년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직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하는데, 2016년에는 고교생의 56%, 중학생의 39%, 초등학생의 17%가 ‘10억 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는 답을 내놓았다고 한다. 누가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p.47

급여 수준도 높고 브랜드 이미지도 좋은 유명 대기업에 근무하던 유능한 대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에는 ‘일신상의 사유’라고 적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둘 때 쓰는 표현이다. 인사 담당자가 직접 만나 이유를 물었다. 그랬더니 팀장이 “너는 그걸 머리라고 달고 다니냐!”라고 말했다면서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그런
소리를 하는 팀장 밑에서는 일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p.58

“P&G에는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 지식을 가진 8,600명 이상의 과학자가 있지만, 외부에는 150만 명의 과학자가 있다. 그런데 왜 모든 것을 내부에서 개발하려 하는가?”
〈〈오픈 이노베이션〉〉의 저자 헨리 체스브로가 P&G의 혁신 책임자인 래리 휴스턴과 통화하면서 한 말인데, 열린 혁신이 필요한 이유를 가장 적절하게 설파한 표현이다. p.86~87

창의력은 경험의 크기를 능가할 수 없다. 여기서 경험이란 직접경험과 간접경험 모두를 가리킨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여하고, 새로운 취미 활동을 하는 것 모두가 창의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기업에서도 직원들을 정해진 일만 하는 수준에 머물게 할 것이 아니라 업무의 낭비를 줄여 여유 시간을 확보해주고 일 외
에 삶에 활력을 주는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p.98

세계적인 브랜드 전문가 마틴 린드스트롬은 빅데이터보다 스몰데이터(small data)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스몰데이터란 빅데이터와 달리 고객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까지 파악하여 생성되는 데이터다.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을 통해 혁신의 단서를 찾아내고 브랜드의 가치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p.107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 뭔지 아는가? 그 분야의 고수를 만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골프 연습을 매일같이 죽어라 하는데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던 사람이 유능한 코치를 만나 단번에 향상되는 것처럼 말이다. 변화와 혁신도 마찬가지다. 나에게는 답이 없지만 세상 어딘가에 그 답을 알고 있는 고수가 있다. 그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고 받아낼 수 있다면 아주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p.114~115

혁신은 때로 이제껏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시도일 수 있다. 참고할 만한 자료나 경험이 없어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하며 해결해나가야만 할 수도 있다. 이때 된다, 안 된다 고민만 하거나(thinking first) 갑론을박에 빠지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경쟁자들에게 기회를 빼앗기고 만다. 먼저 행동하면서(doing first) 그 과
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실패, 해결과 발견을 통해 배우면서 혁신의 궁극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생각하고 나서 행동하는 것(think and act)이 아니라 행동한 후에 생각(act and think)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p.120

조직의 비극은 거짓 열심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열심을 가진 사람보다 더 인정받는 데서 비롯된다. 근본 원인은 잘못된 평가다. 사람은 평가받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p.180

능력은 있으나 진정한 열망이 부족한 직원은 승진을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낫다.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고 개선할 기회를 주어 진정한 열망이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각인시켜주어야 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 승진을 시킴으로써 신뢰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리더가 취해
야 할 행동이다. p.184

우리나라에서도 회의를 생산적인 토론의 장으로 이끄는 경영자가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다. 그가 임원회의 후에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자.
“오후 회의에서 중역들한테 밀렸다. 그래서 내 의견은 접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감정적으로 치달은 것도 같다. 내 의견이 일방적으로 먹히면 순간은 신나는데 뒷맛이 불안하다. 그런데 중역들 의견이 우세하면 항복해도 뒷맛이 든든하다.” p.215

조직에는 호소문화가 필요하다.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오류를 범할 수 있고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직급이 높아진다고 해서 통찰력이 뛰어나게 깊어지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호소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문제를 예방하고 더 나은 선택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p.226

경영자들은 바쁘다. 업무보고도 받아야 하고 고객도 만나야 하니 바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경영자가 너무 바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큰 생각을 하거나 소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세상의 변화를 통찰하지 못하고, 미래의 대비책을 강구하지도 못한다. 그런 회사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영자에게 여유가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p.249

나는 최 사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ALD 사이클(Ask-Listen-Delegate)을 떠올렸다.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Ask)한 후 잘 듣고(Listen) 위임(Delegate)하면 직원들이 업무의 주인이 되어 신나게 일하게 되므로 고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리더로서 부하들과 승-승할 수 있는 비결이 바로 ALD 사이클이다. p.256

브리지워터에서는 뒤에서 어쩌고저쩌고 하는 뒷담화가 금지되어 있다. 할 말이 있으면 본인에게 직접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원칙은 최고경영자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얼마나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지가 브리지워터의 주요 인사 평가 기준이다. 이 정도의 열린 마음이라면 가히 빅리더 중의 빅리더라고 할 수 있다. 달리오 사장의 성공 비결은 CEO로서 독립적 사고를 중시하되 직원들에게 자신의 의견에 대한 반론을 요청하여 허점을 찾아 보완하고 수정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것이었다.
---p.26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더스트리 4.0’을 적극 추진 중인 독일에서 혁신의 원칙과 원동력을 실감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어떤 실행 전략이 필요할까? 이 책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오민수 기아자동차 유럽법인 과장

이 책은 충격적이다.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도 여전히 과거 행태를 반복하는 우리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기 때문이다. - 오성호 LG전자 H&A 인재육성팀 팀장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실행하며 판을 뒤집는 혁신에 도전하여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마인즈랩의 비전이다. 이 책은 그 비전을 이루어가는 데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유태준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 대표

오래 기다린 책이다. ‘빠져서’ 듣게 되는 저자의 강의도 좋지만, 책으로 더 많은 배움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혁신의 바이블로 추천할 만하다. - 조경숙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재개발원 인재육성부 부장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저자에게 역대급 감동을 느꼈다고 감사 문자를 드린 적이 있다. 책으로 확인하니 또다시 감동이다. 진정한 혁신의 길을 명확히 보여주는 책이다. - 최재용 YTN INSIDE 편집장, 한국샐라티스트협회 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존과 성공을 위해 모두가 첨단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근본적 혁신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문제에 대한 현실적 해결책을 말하고 있다. - 한석희 인더스트리 4.0협회 사무총장,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저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